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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료 공화국
高麗 共和國
Корё Республика

Koryo Republic
고려국기 (高麗國旗) 국장
국호 코료 공화국(高麗 共和國, Корё Республика)
정치체제 러시아의 자치공화국[1]
국화 미나리아재비
국조 참수리
국가 코료 공화국의 국가 -
파일:대한국가.ogg
건국 가라후토 민정서 : 1951년 9월 8일
소련 자치공화국 선포: 1907년 3월 15일
러시아 연방 자치공화국 선포: 1993년 10월 10일
면적 87,100km
인구 4,979,730명(2018년 1월 추정치)[[1]]
인구밀도(1㎢) 60.5명(2018년 1월 추정치)
수도 유즈노사할린스키
임기 2016년 5월 20일 ~ 2020년 5월 20일
대통령 최배율(崔排押)
임기 2016년 5월 20일 ~ 2020년 5월 20일
총리 김손(金遜)
GDP $ 1,642만 5,639만(2018년 1월 추정치)[[2]]
1인당 GDP $ 32,985 (2018년 1월 추정치) [[3]]
GDP(PPP) $ 1,878억 7,525만 (2017년 추정치)
1인당 GDP(PPP) $ 35,938 (2017년 추정치)
공용어 고려어, 러시아어
종교분포 불교 25%, 러시아 정교회 20%,무신론자 50%
이슬람교(수니파) 1.1%
화폐단위 코료 루블(К₽)
시간대 UTC+11
국가도메인 SU-KY

개요

> 아시아의 두바이

코료 공화국(Корё Республика) 즉 고려 공화국(高麗 共和國)은 러시아 연방 극동연방관구의 자치공화국중 하나로 고려인(高麗人)이 주체인 나라이다. 보통은 사할린(Sakhalin)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1993년 건국되었으며 수도는 유즈노사할린스키다. 역사적으론 일제강점기 당시 사할린 섬으로 끌려온 고려인들의 후손들이 대다수인 나라이다. 덕분에 현대 대한민국과도 사할린 가족 송환문제와 엮여 그 틈새시장으로 다양한 한류문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어 한국과 가장 교류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K-POP의 인기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며, 북한과 유일하게 우리와 문화가 동일한 유일한 나라이다.

그런데 나라라고는 하지만 완전한 주권을 가진 나라는 아니고, 연방정부의 통제하에 사법,입법,행정등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나라안의 나라 형태를 띄고 있다. 사법,입법,행정권 외에도 대외경제무역권, 세입권리등도 있으나 국제무역기구에 가입할 수 없으며 외교권과 국방권은 모두 러시아 연방정부에 의해 통제되어 운영된다.

한국내에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인지도가 있는데, 실제로 폭설량이 어마어마해 눈으로 단층을 이룰 정도니 말 다했다. 이러다보니 동계절 관광업이 발달했으며 러시아,일본,한국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려 공화국은 세계 굴지의 원유부국으로서 석유 매장량은 배럴로 세계 석유 매장량의 5%를 생산해내고 있다. 2017년에는 카자흐스탄에 이어 카타르를 제치고 세계 12번째 원유 생산 강국이 되었다. 덕분에 1인당 GDP가 2017년 기준 3만달러가 넘을 정도로 부유한 지역이다.

여담으로 최근엔 '아시아의 스코틀랜드'라고 불리며 각광받고 있다. 치안과 위생수준도 상위권인데다가 일본과 지리적,문화적으로도 가깝고 가격도 일본보다 더 싸기 때문에, 베트남계 유학생들이 한국어와 일본어 교육을 노리고 유학이 늘고 있다. [2]

국호

역사

19세기러시아 연해주로 건너간 조선인 중 일부가 러시아 영토인 사할린 섬 북부로 넘어간 경우가 있었다. 또한 러일 전쟁 이후 일본이 사할린 섬 남부를 차지하여 가라후토 청이 형성된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 중 일부가 가라후토로 건너간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1930년대 중반까지 이러한 인원은 소수였으며, 1930년대 말에서 1940년대 초까지 일제에 의해 사할린 섬으로 강제 징용되면서 본격적으로 한민족의 사할린 이동이 시작되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시 상황에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한국인들을 가라후토로 강제 징용하여 이들을 탄광·군수공장 등에서 혹사시켰다.

일제는 1937년 만주전쟁에서 군수산업 부문의 노동력이 부족하자 1939년부터 모집의 형태로, 1942년부터는 관 알선 방식으로, 1944년부터는 강제징용의 형태로 조선인들을 끌고 갔다. 이중징용(二重徵用)이란 강제동원이 이루어진 것도 이 때다. 사할린에 있는 군수공장으로 해상 연료운반사업이 어렵게 되자 일본 본토 내의 석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사할린에 있는 조선인 노동자 1만여 명을 다시 본토로 끌고 갔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할린 고려인 이산가족이 생겼다. 1944년 8~9월에 걸쳐 이중징용된 3200여명의 조선인들의 생사는 아직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3]

제2차 세계대전이 일본의 패망으로 끝나면서 가라후토는 소련에 반환되어 소비에트 고려 자치공화국이 되었다. 이에 따라 가라후토의 일본인들은 일본으로 송환되었으나, 일본 정부는 조선인들은 일본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들을 방치했다. 광복 이후의 혼란으로 대한민국은 이들을 송환할 여력이 없었으며, 한국전쟁 이후에는 냉전으로 대한민국과 소련이 적대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사할린의 한인들은 대한민국과 소련, 일본 세 나라의 무관심 속에서 무국적자로 어려운 삶을 살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이들을 회유하기도 했으나, 이들 대부분은 경상도·전라도한국 남부 출신으로 대한민국에 연고가 있었기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의 송환을 거부하였다.

1960년대1970년대를 거치면서 일부는 소련 국적을 취득하기도 했으나, 대한민국으로 귀환을 바라던 1세대들은 고려 공화국에 계속 남아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 1988년 이후 대한민국과 소련의 관계가 개선되면서 이들의 고향 방문이 추진되어 일부가 대한민국을 찾기도 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대한민국에 정착을 희망하여 사할린 교포 정착촌이 조성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세대의 귀환만 지원하고 소련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사할린 동포사이에서 태어난 2세 이하 자녀들을 한국인으로 인정하길 거부했다. 그러나 한국법원은 소련국적을 취득하지 않아 사실상 무국적이었던 사할린 한인 사이에서 태어난 2세는 대한민국 국적자라고 판결했다.[4]

1993년 소련이 패망하자 러시아 연방정부는 사할린 섬에서 많은 수를 차지하는 고려인을 통제하기 위해 자치권을 부여하고 자치공화국을 설립시켰다. 이로서 고려인들은 새로이 나라를 가지게 되었고 현대의 고려 공화국 국민이 되었다. 고려 공화국 국민의 특징으로는 남부와 북부의 사상과 여론이 다르다는 점이다. 남부는 일본의 의해 강제징용된 반면, 북부는 러시아의 의해 노동했기 때문에 남부 고려인 2세들은 친일(親日)- 반러 성향이 강하고. 북부 고려인들은 반일(反日)과 친러 성향이 강하다. 특히 남부의 중심지 유즈노사할린스키 시와 북부의 중심지 알렉산드롭스크사할린스키 시는 두 지역간 자존심이며 중심지들이다.

남부고려인 2세들이 일본에 의해 징용됬음에도 친일성향이 강한 이유는 한국의 보수가 친일스텐스를 취하는 것과 동일한데, 일제의 인프라조성이 현대 고려 공화국의 경제적 발전을 이끌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이다. 또한 이 남부 고려인 2세들 자체도 일제 시스템에 의해 양성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식민지 근대화론(植民地近代化論)'이 대두되어 친일성향을 뒷받침해주는 계기가 되어가고 있다. [5]

다른 특징으로는 고려인의 출신지역 계통이 경상북도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 그다음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순이었다. 현대에는 50만 인구의 이주자 러시아인들과도 대거 융화되어 혼혈인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은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자연환경

지리

고려 공화국 전도.

본토인 사할린 섬의 경우 북위 45~54도 사이에 위치하니 남한의 한참 북쪽에 있다. 남북한(한반도) 최북단인 온성군이 북위 43도이니까(...) 면적 72,492㎢인데 길이는 948km에 달해서 남북으로 길쭉한 형태다. 참고로 남한 면적이 100,210㎢, 남북한 합친 한반도 총 길이가 1,000km 쯤 된다. 사할린 섬은 산이 많은 지형으로서 섬의 2/3는 산지이며, 두 개의 산맥이 나란히 남북으로 펼쳐져 있다. 섬이지만 크기가 크다 보니 큰 강도 2개 있다. 그 중 팀 강은 길이 400 km 에 달하는 긴 강이다.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 거리가 대략 400km쯤 된다.

외지인 쿠릴열도의 경우는 면적은 도합 15,600km²정도이다.

동물은 불곰, 순록, 사향노루, 스라소니, 여우, 수달, 담비, 다람쥐, 토끼, 딱따구리, 뇌조, 까마귀, 독수리, 연어, 물개, 바다표범, 고래등 거의 동아시아판 아프리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사실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좁은 섬에 다 살 수 있는 것은 사할린 지역의 특성상 개발하기 힘든 산등성이가 많아 사람이 살수 있는 지역이 남부 평야지역과 해안가에 극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이런 동물들은 개발이 진행되어 있는 남부 위로 평지가 없는 산등지에서 살아있는 환경생태계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오히려 요국 정부에서도 이를 이용해 관광자원과 긍정적 국가이미지에 활용하는 편. [6] 가문비나무나 전나무, 상수리나무, 눈향나무, 갯씀바귀, 마가목, 취나물 같은 여러 식물들도 서식하고 있다.

또한 지진,폭설,태풍,쓰나미등도 번번치 않게 일어나는 편이다.

정치

고려 공화국 유즈노사할린스키에 위치한 국회의당. 국무총리가 이곳에서 근무한다.

고려 공화국은 고려 공화국 공화국 헌법에 따라 러시아 연방과 별개의 사법,입법,행정의 권리를 갖게 되며 자국의 정당을 설립하고, 자국의 대통령을 뽑을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또한 공용어와 국가,국기,국휘를 제정하는등 연방법률의 범위안에서 국가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헌법

공화국의 기본법은 1993 년 11 월 30 일 채택 된 고려 공화국 공화국 헌법이다 . 헌법에 따르면, 고려공화국은 민주적 인 합법적 국가이다.

대통령

고려 공화국의 최고 관리는 고려 공화국 대통령이다 . 1993 년 6 월 12 일 김토후(金土后)는 고려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이되었다. 현재는 제5대 대통령 최배율(崔排押)이 임기중이다.

순위 역대 대통령 정당 취임연도 임기기간
1 김토후(金土后) 자유고려당 1993년 1993년~1997년
2 김월화(金月化) 자유고려당 1998년 1998년~2002년
3 이중방(李中方) 자유고려당 2003년 2003년~2007년
4 김배연(金配年) 자유고려당 2008년 2008년~2012년
5 최배율(崔排押) 자유고려당 2013년 2013년~2018년

정당

  • 자유고려당 33.0% (보수)
  • 사할린민족당 10.1% (진보)
  • 통합러시아당 22.6% (진보)
  • 소비에트사할린당 12.4% (극좌)
  • 아이누민족당 1.3% (진보)

입법

100 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된 일원 국무원 (국회)은 국가 권력의 대표, 입법 및 감독 기관 중 최고입니다. 2013년 3 월 26 일 김상(金相)은 고려 공화국 국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

행정구역

요국 전도
요국 전도

  • 유즈노사할린스키(Южно-Сахалинск) (수도)
      • 수수나이 구(Сусунайская)
      • 17km 구(17-й км)
      • 스타로루스코예 구(Старорусское)
      • 시네고르스크 구(Синегорск )
      • 사나토모이 구(Санаторное)
      • 노보델레벤스코예 구(Новодеревенское)
      • 베레주나키 구(Березняки)
      • 델니에 구(Дальнее)
      • 일로치키 구(Ёлочки)
      • 클루치 구(Ключи)
      • 노바아 데레브나 구(Новая Деревня)
  • 알렉산드롭스크사할린스키(Александровск-Сахалинский)
  • 코르사콥스키(Корсаковский)
  • 홀름스키(Холмский)
  • 오힌스키(Охинский)

  • 티몹스키 군(Тымовский район)
  • 노글릭스키 군(Ногликский район)
  • 네벨스키 군(Невельский район)
  • 돌린스키 군(Городской округ)
  • 아닙스키 군(Анивский район)
  • 우글레고르스키 군(Углегорский район)
  • 토마린스키 군(Томаринский район)
  • 마카롭스키 군(Макаровский район)
  • 프르나이스키 군(Поронайский район)
  • 유즈노쿠릴스크 군(Южно-Курильский район)
  • 쿠릴스크 군(Курильский район)
  • 세베로쿠릴스크 군(Северо-Курильский район)
  • 스미르니홉스키 군(Смирныховский район)

경제

교통

철도

노글리키 구의 기차.

교통을 책임지는 항만,철도,도로 분야에서는 가라후토 청 시절 일본의 영향을 매우 깊게 받았다. 고려 공화국에는 남북을 가로질르는 긴 철도가 있는데, 이 철도는 일본 식민통치기 가라후토 청 시절 만들어진 철도로 후에 1950년대부터 소련정부가 연장한게 그 시초다. 이 철도를 통해 사할린 섬 남북을 여행하고 남북의 다양한 기후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남부와 북부를 잇는 긴 고속도로도 있으며 이 역시 가라후토 청시기에 건설되었다. 특히 남부는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국도와 터널이 많아 왕래가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해상 교통에서도 코르사코프와 일본의 왓카나이,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의 강릉시를 왕래할 수 있다.

특이한 것은 본토의 러시아 철도가 광궤인 것과 달리 이 곳은 일본 철도와 같은 케이프 협궤 철도가 깔려있다. 일본이 옛날에 깔았던 철도를 갈고 닦아가며 써서 그렇다. 북쪽 부분도 제정러시아 시절부터 러시아 본토의 광궤가 아닌 700mm/762mm 협궤 경편철도로 부설된 것을 1945년 이후 단일 철도국으로 통합되면서 운영편의를 위해 남사할린와 같은 1067mm 케이프 협궤로 개궤. 단 2017년까지 사할린 철도를 광궤로 개궤해 본토와 같은 열차가 달리도록 할 개량계획이 지금 진행중이다.

과거에는 치하쿠 연락선을 통해 일본 홋카이도의 소야 본선 철도와 연계되어 운행했었다가 2차대전 이후 소련이 사할린을 탈환하고 일본과 소련은 적국이어서 끊어졌다. 지금은 냉전이 끝나고 일본과 정기여객선이 다시 취항하고 있지만 해운을 이용해 양국의 철도를 연계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고 있다. 소야해협 해저터널 건설계획이 수십년간 꾸준히 제안되고는 있지만 일본측에 비해 러시아 정부쪽은 미적지근한 반응. 사실상 일본만 적극적으로 주장하는거고 러시아는 자칫 일본이 대륙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보고 거부한다. 대신 러시아에서 소베츠카야가반을 연결하는 연락선을 통해 BAM 철도와 연결, 블라디보스토크 등 연해주와 만주 및 중국쪽으로 접속시키고 있다.

공항

유즈노사할린스키에 있는 호무토보 국제공항이 있다. 고려 공화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연간 여행객은 300만명 정도이다.

그 외 일반교통은 주로 자가용과 시외버스로 이뤄지고 있으며 장거리 여객은 항공편을 주로 이용한다. 한국 인천공항과의 직항편은 아시아나 항공이 운영중.

민족

대부분은 가라후토 청 시기 일제에 의해 끌려온 고려인들의 후손이며 전체인구중 90% 정도를 차지한다. 다음으로는 러시아인이 50만명으로 약 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 타타르민족,독일인,우크라이나인,몰도바인,아이누족,나브히족,월타족,나나이족등의 소수민족이 1%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

1993년 공화국 수립 이후 총 인구는 약 370만명이었고 2007~2010년대까지 약 4년동안 25만명이 더 늘어나 395만명으로 인구가 뛰어올랐다. 2010~2013년 3년동안 약 35만명이 더 태어나 총 인구가 43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2014년~2016년까지 2년사이 25만명(연간 출산율 5% 이상)이 더 태어나 4,552,100명에 다다르게 되었다. 2017년 현재의 인구는 약 4,979,73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2015년대부터 고려 공화국의 연간출산율은 3.4%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인구구성으로는 여초성향이 심하고 0-14세 청소년과 어린이 인구가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보다 3배나 더 많다. [7]

언어

고려어러시아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 공화국의 각 학교에서는 두 언어를 모두 국어(國語)로서 배워야 하며 제2외국어로는 일본어한국어가 지정되어 있다.

교육

사할린국립대학(Сахалин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университет) [8]

2017년 Human Resources Development, HRD(인적자원개발 지수) 통계에서 고려 공화국은 선진국수준의 인적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평가되어 30위인 그리스보다도 높고 28위인 포르투갈 보다 아래인 29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고려 공화국은 극동러시아 내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은 국가이다.

또한 가라후토 청시기 일본의 영향으로 주입식교육이 대세여서 학구열이 높고 상위권대학을 진학해 주로 일본의 대학으로 편입하려는 젊은층들이 부지기수다. 가라후토 청시기 개설된 대학을 모태로 하는 사할린국립대학(Сахалин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университет)은 고려 공화국의 최상위권 대학교로, 유즈노사할린스키에 위치하고 있다.

언론

고려 공화국은 인터넷보급률이 높아서, 자체인터넷을 사용할 정도이다. 대표 웹사이트인 야후 고려!는 하루 평균 방문자가 3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70%에 달한다. 야후 고려!는 2012년 12월 31일 대한민국 야후 서버가 종료되자 대신에 고려 공화국으로 회사를 욺겨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테레비수수나이(TSB)의 마크.

공중파 방송국 3국으로 GBN(고려 브로드캐스팅 네트워크),BSS(브로드캐스팅 시스템 오브 사할린),STB(사할린 텔레비젼 브로드캐스팅)등이 있으며, 유즈노사할린 지방 한정 지역방송국으로 테레비수수나이(TSB)가 있다.

  • 사할린 방송 (KNN AM 라디오 겸영)
    • GBN (Golyeo Broadcasting Network)[9]
    • BSS (Broadcasting System of Sakhalin)[10]
  • 사할린 텔레비전(LNN, SNN 크로스 넷)
    • STB(Sakhalin Television Broadcasting)[11]
  • 테레비수수나이 (FNN, 새로운 국)
    • TSB(Televisio Susunai Broadcasting)

문화

고려 공화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

고려 공화국의 대표 면발 음식중 하나인 '국수'

고려 공화국의 대표 음식중 하나인 '만두'

고려 공화국은 세계에서 한국 , 북한 외의 국가중 유일하게 한식이 가장 인기있는 지역으로 인기있는 것을 넘어서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고려인들은 사할린에서 거주하면서 한국식 식문화를 전파시켜 일종의 유행을 발생시켰다. 이것은 곧 같이 있던 러시아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았고 덕분에 고려 공화국에서는 한국음식으로 대표되는 김치,비빔밥 외에도 만두(혼합), 전골(혼합),김밥등이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는 해안가에서 잡히는 킹크랩과 랍스타 요리가 발달되었으며, 전골,잉여등을 이용한 해물 및 회요리도 발달되었다.

관광

]]

가라후토 청 총독부의 모습.

러시아 정교회 성당 모습.

크루즈 프린세스 썬 호.

산넘어 보이는 쿠릴 열도 탸탸 산.

유즈노사할린스키에 있는 케이블카.

유즈노사할린스키의 스키장.

본래 기후가 눈이 많이 오기때문에 예전부터겨울 관련 동계관광패키지로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12] 특히 유즈노사할린스키의 경우 도시를 바라보고 있는 등산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산 꼭대기로 이동할때 보이는 도시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외에 얼은 빙판에서 스케이트나 하키등을 탈수 있으며 고려 공화국의 저렴한 물가 특성상 동계관련 여행패키지로 이 모든 관광요소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면이 바다고 산이 많기 때문에 낚시나 등산같은 단체 관광활동프로그램도 많이 이루어지며, 스쿠더 다이빙 , TBC(오토바이크운전&경비행기탑승)으로 중부지역을 여행하게 되면 탐험가 혹은 케이블카 및 차량을 통해 사할린 섬 야생지역을 탐방하며 살아있는 동식물들을 구경할 수도 있는 기회도 존재한다. 2박 3일당 숙박비를 합해 우리돈 200,000원인데 타국 여행비에 비하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동부지역 프로나이스크 구 대규모 마축장이 있어 승마 활동도 가능하며 수상스키는 물론 오로크,나나이,나브히등의 유목민족의 문화체험도 가능하며 툰드라기후의 얼음빙산들이 이르어있는 것을 직접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속초에서 9박 10일동안 8만톤급 대형 크루즈를 타고 일본 홋카이도, 고려 공화국 사할린과 쿠릴 열도를 여행할 수 있는 여행패키지도 있으며, 쿠릴열도에 솟아있는 케토이 섬, 치링코탄 섬, 타탸 산등의 화산들과 칼데라 호, 일출등 진풍경을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영향을 받아 벚꽃이 매우 활성화되어 장관을 이루어내며, 일본 가라후토 총독부 박물관과 러일전쟁 박물관등이 위치하여 2차대전의 현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스포츠

고려 공화국의 스포츠는 주로 가라후토 청사할린 주 시기 각각 일본러시아의 영향을 받아 보급된 스포츠가 많으며, 빙구(氷球)라 불리는 아이스하키가 가장 인기가 높다. 이외에 러시아의 삼보,레슬링등도 인기있으며 일본의 가라데,유도등도 인기있다. 한국에서 건너온 태권도와 씨름도 행해지고 있으며 프로스포츠리그로는 PSC 사할린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AHL)과 각각 전러시아 배구리그, 농구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최근엔 2010년부터 시작된 홋카이도와의 상호교류로 인해 소련시절 절멸했던 야구가 재보급되어 눈이 녹는 7~9월 여름기간 고교야구를 중심으로 다시 성행되고 있으며 러시아 야구 연맹(Федерация бейсбола России)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이외에 레져/생활 스포츠로는 눈이 많이 내리고 냉대기후인 탓에 역시 동계스포츠가 매우 인기가 높으며, 스키 ,보드 , 스노우모빌, 스케이트등의 스포츠가 매우 인기있다. 덕분에 요국은 캐나다 벤쿠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일본 삿포로 , 스위스 베른 , 노르웨이 오슬로와 함께 세계적인 동계관광지로서 그 인기가 높아 여행패키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중이다.

참고 문헌

같이보기

각주

외부링크

http://blog.daum.net/vipa4na/5188119

  1. 외교,국방을 제외한 입법,사법,행정등의 정치권리와 대외무역,세입등의 권리, 독자문화와 사회를 구축할 수 있는 권리등을 가지고 있다. 말하자면 나라안의 나라가 있는 셈.
  2. 단, 코료 공화국은 외교상 러시아 연방의 지방자치단체이기 때문에 러시아 영사관을 거쳐 러시아연방 유학자격조건으로만 입학할 수 있다
  3. 틀:웹 인용
  4. 사할린 강제징용 동포 2세 ‘대한민국 국적 맞다’
  5. 덕분에 고려 공화국은 한국과 역사적인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6. 그래서 대부분의 도시는 해안지역이나 남부 수수야 평야에 몰려있다.
  7. 어린이 인구 1,119,709명(24.9% ,2017 고려 공화국 인구통감) / 65세 이상 노인 인구 672,202명(7.8% , 2017 고려 공화국 인구통감)
  8. http://sakhgu.ru/
  9. 전신은 '첫 번째 채널'이다. SON은 사할린의 'S' 그리고 '방송'을 뜻하는 'Örgön nevtrüüleg' 거란어의 로마자 'O'와 'N'을 줄여 넣은 것이다.
  10. 전신은 러시아 24 / GTRK "사할린"이다.
  11. 전신은 '러시아 1 / GTRK "사할린" '이다. 방송사 이름을 뜻하는 '랴오'는 요나라를 거란어로 발음한 '랴오'이다.
  12. 사실상 스위스의 알프스, 일본 홋카이도와 함께 세계 동계 관광의 메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