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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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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RSW & AOC PRJCT ARR.
본 문서는 국민의힘의 지지 기반과 선거 기록을 다루는 하위 문서입니다.
지역별

수도권 지역에서는 부촌 및 원도심, 중산층 지역, 농촌 지역에서 지지세가 강한데, 강남 3구나 대통령실이 위치해 있는 용산구 등이 속한다. 서울의 경우 2021년 들어 보수세가 강해졌으며 인천 지역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으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출신, 성향 상관 없이 변화당의 지지세가 매우 높아진 것이 눈에 띈다. 경기도의 경우 김현수 도정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이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 한해서는 상당한 보수세를 보인다.

충청 지역은 과거 김종필의 근거지였으며 충청계 보수정당이 몰락한 이후 민주당계와 보수정당의 양강구도가 되면서 한 때 캐스팅보터로 삼았던 지역 중 하나였다. 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보수정당이 부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청 대망론'을 등에 업은 윤석열이 당선되면서 주도권이 보수정당으로 넘어왔다. 허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변화당과의 경쟁 구도가 강화되면서 사실상 경합지로 분류된다.

강원 지역은 노인 인구가 많고, 지리적 특성과 안보 이슈 덕분에 한 때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다. 특히 구 전방과 영동 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데, 이는 북한과 밀접되어 있는데다 북한, 안보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실책과 더불어 북한 쿠데타로 인해서 보수세가 주춤해져 최근에는 변화당의 경합 우세로 갈수록 소외되는 상황이다.

호남 지역은 김대중의 근거지이자 민주당계의 지역 기반으로서 대표적인 열세 지역이다. 다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한 사례가 있어 어느 정도의 지지세가 있으며 국민의힘으로 출범한 이후 호남계 출신을 받아들이며 의미 있는 득표율을 얻어내고 있다. 향후에는 민주당의 지지세를 뺏어 당선자를 낼 것으로 보이지만 국민통합당으로 출범한 이후 없던 일이 되었다.

영남 지역은 국민의힘의 지역 기반으로, 부산이나 울산 지역은 경합우세 지역이고, 경상남도는 고령층이 많은 서부 지역에 강세를 보인다. 대구는 아예 '보수의 심장'으로서 농촌 지역과 원도심 지역에서 가장 강하고 경상북도 역시 비도심 지역에서 보수세를 보인다.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부울경 지역을 겨우 사수할 수 있는데도 TK만큼은 험지로 취급받기도 한다.

제주 지역은 특유의 궨당 문화로 인해 인물을 자주 밀어주는 경향이 컸었다. 때문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양천구 갑에 출마했던 원희룡 전 의원이 제주도지사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이후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그러나 원희룡의 실책과 외지인의 유입, 그리고 사드 배치 논란 등이 겹쳐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민주당의 텃밭화가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보수정당의 지지세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궨당 문화 또한 점점 약화되어 가고 있다.

종합해보자면 국민의힘은 영남 지역과 강원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변화당에 밀리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보수 텃밭으로 불리던 강원도 역시 변화당의 난입으로 경합지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이를 막아야 하는 상황이 생겼으나, 국민통합당으로 합당한 이후로는 민주당, 국민의힘 텃밭으로 구분하지 않게 되었다.

세대별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은 대체로 보수 정권에 대한 비판은 물론 반북 성향이 강하며 소위 'MZ세대'라 불리는 부류에 속한다. 국민의힘은 2021년 이준석이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젊은 남성층은 물론 여성층을 끌어모았고 덕분에 윤석열의 당선에 기여했으나 기성 정치에 대한 혐오가 심한 탓에 변화당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들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는 소수를 제외하면 부정적인 의견이 크게 나타나 선거 패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경우 청년기를 민주당계 정부 시절에 보냈고 의외로 국민의힘에 대한 반감이 크다. 때문에 무당층이었던 이들이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이 되었다가 2021년 재보궐선거를 거쳐 보수정당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각종 이슈 때문에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다는 것이 변수였기에 이탈한 지지층이 꽤 많다. 물론 남은 지지층은 양당 통합 당시에도 같은 세대인 반대 진영 지지자들과 연대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50대 중후반은 소위 'n86세대'라 불리는 운동권 세대로, 김대중과 노무현을 당선시킨 주역이지만 의외로 보수 성향이 짙다. 21세기인 현 시점에서 10대 혹은 20대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지라 교육이나 부동산 등 각종 이슈에 민감한 면이 있다. 다만 n86세대는 과거 김영삼을 지지한 바가 있고, 버스 환승제도, 자녀의 장학금 제도 등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한 공약 덕분인지 여전한 지지층을 보이고 있다.

60대 이상은 말 그대로 보수정당의 주 지지층이고, 6·25 전쟁, 반공 교육, 한강의 기적을 경험한 세대이자 소위 '태극기 부대'의 주류 계층이다. 당연히 민주당계나 변화당에 대한 지지는 찾아보기 힘들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결집에 성공해 국민통합당으로 합당하기 전까지 탄탄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단 예외적으로 호남권 출신 노년층은 민주당계 성향이 강한 편이다.

선거 기록
대통령 선거
연도 대수 후보자 득표수 (득표율) 결과
2022년 제20대 윤석열 16,394,815 (48.56%) 당선
2027년 제21대 오세훈 - (- %) 낙선(2위)
국회의원 선거
연도 대수 지역구 (비율) 비례대표 (득표율) 총 의석 (비율) 결과
2020년 제21대 n석 (n%) n석 (n%) n석 (n%) 원내 3당
2024년 제22대 n석 (n%) n석 (n%) n석 (n%) 원내 n당
전국동시지방선거
연도 대수 광역단체 (비율) 기초단체 (비율) 광역의원 (비율) 기초의원 (비율) 결과
2022년 제8회 12 / 17 (29.4%) 145 / 226 (27.9%) 540 / 872 (36.9%) 1,435 / 2,988 (46.3%) 제1당
2026년 제9회 n / 17 (n%) n / 226 (n%) n / 897 (n%) n / 3,006 (n%) 제n당
재보궐선거
연도 국회의원 광역단체 기초단체 광역의원 기초의원 결과
2021년 해당 없음 0 / 0 0 / 0 0 / 0 0 / 0 제1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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