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쿠스 형제단의 테러 행위를 정리한 문서이다.

1800년대

  • 1848년 4월 2일:밀라노의 촛불 회사 본사를 폭탄테러함. 건물의 23%가 전소되었고, 사장을 포함한 35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12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음.
  • 1855년 1월 1일:카를 마르크스의 이론을 비판한 독일의 신문사에 폭탄을 설치함. 폭탄테러는 경찰의 발견으로 미수되었고, 주범자 3명은 잡혀 구속되었다가 5년 뒤 이탈리아로 추방됨.
  • 1860년 6월 5일:러시아 크렘린의 담장에 폭탄을 설치함. 폭탄의 폭발로 경찰 2명이 사망하고, 행인 1명이 다침.
  • 1870년 3월 10일:독일제국의 베를린광장에서 총기를 난사함. 총기의 고장으로 3명이 사망하고, 35명이 중경상을 입는것으로 마무리됨. 범인은 그 자리에서 사살됨.
  • 1871년 4월 9일:독일제국군 막사에 수류탄을 던짐. 독일군 19명이 숨지고 6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말 5마리가 크게 다침.
  • 1890년 7월 ??일(1차대전 도중 자료 손실):베네치아의 의류 회사에 폭탄을 설치해 터트림. 건물의 11%가 전소되었으며 12명이 죽거나 다침.

1900년대 초

  • 1904년 6월 6일:영국 보수당 당사 앞에서 총기를 난사함. 경찰 1명이 숨졌고 6명이 중상을 입음.
  • 1912년 5월 1일:노르웨이 왕실에 폭탄을 설치해 터트림. 폭탄의 불발로 테러는 미수에 끝났음.
  • 1914년 12월 1일:오스트리아-운가른 왕국의 황태자 부부가 탄 차량에 권총을 발사함. 부부는 모두 숨짐. 이 결과로 1차대전이 발생함.
  • 1916년 5월 5일:독일제국군 막사를 폭탄테러함. 65명의 병사가 숨졌고, 144명의 부상자가 발생함.
  • 1920년 4월 19일:바이에른 경비대대 중앙청사를 폭탄테러함. 경비대대장 에르빈 롬멜을 포함해 10여명이 작은 부상을 입음.
  • 1921년 1월 1일:유럽과 미국에서의 사회주의 혁명 다발로 인해 우선은 분위기를 관찰하고 테러를 지속하기로 결정을 내림. 그 결과 약 30년동안 테러는 없었음.

1900년대 말

  • 1947년 5월 5일:스페인 국회의사당을 폭탄테러함. 국회의원의 80%가 즉사하였으며 스페인이 무정부상태에 돌입함. 스페인 파시스트 정권이 생디칼리스트 혁명으로 붕괴함.
  • 1947년 5월 6일:중국 국민당 당사를 몰로토프 칵테일로 날려버림. 당원 40여명이 사망함. 최초의 非 유럽 테러.
  • 1947년 5월 7일:독일의 그라프 체펠린 2호를 폭탄테러로 침몰시킴. 선원 전원이 사망함.
  • 1947년 5월 8일:이탈리아 기독교민주당 당사를 폭탄테러로 파괴함. 건물의 붕괴로 인해 당대표를 포함한 당원 대부분이 사망함.
  • 1947년 5월 9일:교황청을 폭탄테러로 날려버리려 하였으나 폭탄의 불발로 테러 미수가 되어버림.
  • 1948년 1월 1일:조선 일민통일당 당사를 폭파시킴. 부대표 노덕술을 비롯해 당원 50여명이 사망함.
  • 1948년 5월 6일:프랑스 파리에 주둔하고있는 독일군 본영에 트럭을 돌진시킴. 병사 12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다침. 운전자는 즉시 사살됨.
  • 1950년 6월 19일:발터 모델의 막사를 완전 폭파시킴. 발터 모델과 하소 폰 만토이펠 장군이 테러로 사망함.
  • 1951년 1월 31일:판저캄프트바겐 9호 뢰베가 제작되고있는 공장에 몰로토프 칵테일을 던짐. 제작중이던 전차 2대가 불에 타버림.
  • 1951년 5월 23일:대전차 지뢰를 독일군 전차 훈련장에 깔아놓음. 티거 2대와 판터 6대, 마우스 1대, 4호 12대, 야크트티거 5대가 박살남.
  • 1951년 9월 20일:자유미국의 지도자 더글러스 맥아더를 권총 사격해 암살함. 주동자 6명은 필리핀에서 사형당한것으로 추정됨.
  • 1952년 10월 1일:역사상 최대 규모의 테러인 리스본 테러를 일으킴. 리스본 시내의 10%가 파괴되었고 안토니우 살라자르 등 정부 관료와 시민 6082명이 사망함.

이 사건으로 그라쿠스 형제단 내부에서도 테러에 대한 회의성 의견이 나왔으며, 따라서 1940-50년대의 활발했던 테러활동도 막을 내림.

  • 1967년 9월 3일:파리 시장 조르주 퐁피두를 저격총으로 그 자리에서 쏴죽임.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