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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청화국 경천지사
제29대
양태호
제30·31대
김소미
제31대
(현직)
김소미
金玿媺
청화국 청화국의 제30·31대 경천지사
임기 2014년 6월 27일 ~ (현직)
전임 양태호
후임 미정
신상 정보
국적 청화국 청화국
출생일 1993년 5월 6일(1993-05-06) (30세)
출생지 청화국 청화국 경천부
학력 군천황립고등학교
정당 민주당
부모 김현석 母 임수연
형제 2녀 중 차녀

김소미(金玿媺, 1993년 5월 6일 ~ )은 청화국의 역사상 전례가 없는 최연소 여성 광역자치단체장[1]이자 제30·31대 경천지사이다.

생애

1993년 5월 6일 청화국의 경천대학교 병원에서 前 민의원 부모 사이에서 차녀로 태어났다. 중학교까지는 전교 1등에서 벗어나지 않는 우등생으로 지나왔지만 가정형편때문에 학비가 비쌌던 경천부에서 명문고였던 천일여자고등학교대신 학비가 비교적 저렴했던 군천의 백운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그래도 그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고등학교 2학년 중반에 황실이 주관하는 학비 전액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고 교사들의 추천에 의해 군천황립고등학교로 전학을 하게 되었다.

이후 군천황립고등학교 3학년을 졸업하고 무려 수석으로 군천황립대학교 법과대학을 진학하려고 했지만 우연히 보게 된 노현우 내각 관련 영상물을 보고는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前 민의원이었던 아버지의 도움으로 민주당에 입당하게 되었고 마침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곧바로 경천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내부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이때 김소미를 적극 지원해준 사람이 김해찬 의원과 문상희 의원이었다. 김해찬 의원과 문상희 의원은 김소미를 지원하기 위해 당시 당대표였던 김종연 의원과 당지도부를 설득하여 경천지사에 김소미를 공천하게 하고 지원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결국 김해찬, 문상희 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김소미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천부의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어필했고 네거티브 없는 오직 자신의 강점만을 내세운 유세로 유권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었고 2014년 6월 27일에 열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상대후보였던 자유당의 양태호 후보를 무려 54.8%의 득표율로 가볍게 누르고 최연소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 되었다.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미특사로 지명되었다. 영어실력이 수준급이라는 이유와 경험쌓기의 이유만으로 지명되어서 보수층에서 논란이 일고있다.

당선이후

당선이 확실시되자 곧장 중앙당사에 있던 김해찬 의원과 문상희 의원을 찾아가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소통의 여왕

젊은 나이라서 그런지 지역민과 SNS로 활발히 소통하는 정치인 중 한명이다

정무적인 감각도 월등히 뛰어나서 2018년 1월에는 청화국 3대 지사라고 불리던 김희정 군천지사, 이원순 금양지사, 김재명 전양지사를 재치고 공약 이행율 96%를 달성했다. 그야말로 자신이 가능하다고 예상되는 공약만 내세워서 유권자들에게 약속하고 실천에 옮긴 것이다. 이에 따라 지지율도 81%라는 초선이라고 하기에는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여담으로 2015년부터 지역경제가 어마어마하게 급성장해서 지금은 군천부전양부에 버금가는 지역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것들이 본인의 타고난 능력도 있지만 불만을 최소화하려고 경천부 주민들과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러 방면에서 소통하고 이러한 소통으로 얻어낸 방안들을 모아 정리하여 그들 중 가장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내었기 가능한 일이었다.

여담

  • 민주당 민의원 김보미의 친동생이지만 정작 자기 언니보다 더 성숙해보인다.
  • 자유당 민의원 김연의 사촌관계이다.
  • 자매가 나란히 정치인이 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2]
  • 언니가 민의원인 건 본인의 당선이 확실시되어 중앙당사에 찾아갔을 때 처음 알았다고 한다.
  • 경천부 어르신들에게는 "우리 소미"라고 불리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누나", "언니"라고 불린다.
  • 지지율이 2018년 6월 14일 기준 65%로 확인되어 24%의 지지율인 2위 후보와는 많이 차이난다. 다만 본인이 여성인데도 여성의 지지율이 많이 낮은데 유일하게 공약을 실행하지 못한 것 중 하나가 여성관련 정책인데 이건 충분히 실천 가능성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30% 밖에 시행하지 않은 것을 보아 재선을 위해 남성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김소미 본인이 고의로 묵살시켜버린 것으로 봐야한다. 애초에 경천부의 아이돌이라고 남성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 고교 학창시절 동급생인 심연빈이 무소속으로 경천지사에 출마하자 매우 경계하는 눈치다. 경천부 여성표심을 조금씩 끌어모으고 있어서 경계할 수 밖에 없다.



청화국 광역자치단체장
금양부 군천부 성천부 안도부 흥산부
이원순 김희정 박희룡 김철우 이남춘
경천부 함원부 전양부 남양부 남해부
김소미 홍진표 김재명 김경우 안승조
용천부 용원부
허태진 강영록
  1. 최연소 정치인은 국민정의당 민예희 민의원 의원
  2. 김보미는 2014 전국지방동시선거 보궐선거 지역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5, 2017년에 재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