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메시스 오버라이트 Nemesis Overwri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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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Nemesis Overwrite 네메시스 오버라이트 |
| 연령 | 향년 55세 |
| 성별 | 남 |
| 국적 |  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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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2023년 6월 30일 |
| 셰른 키페르해협 | |
| 재임기간 | CCSC(현 NUCA)셰른지부 기지장 |
| 2023년 1월 2일~2023년 6월 30일 | |
| 복무 | CCSC 해군 |
| 2022년~2023년 | |
| 최종 계급 | 중장(CCSC 해군) |
| 최종 보직 | CCSC셰른지부 기지장 |
개요
셰른의군인. 통칭 네메시스 장군. 부하들을 깍듯이 대하며 늘 올곧음을 추구하여 NUCA(당시 CCSC) 내에서도 인망이 높았다.
그의 실력만 놓고보면 역대 NUCA의 장교 중에서도 상위권에 꼽혔으며, 군 내에서 전술 구사나 지휘 등을 매우 잘하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죽음
2023년 6월 30일 새벽 5시 경, NUCA 해군의 연안경계 임무 도중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파도에 떠밀려 바다 한가운데를 떠다니는 것을 확인하고 급히 인양했다. 이후 신원 확인 결과 해당 시신의 정체는 다름 아닌 CCSC셰른지부의 기지장인 네메시스 오버라이트 중장 이었고, 시신 부검 결과 사인은 심정지로 확인되었다.
죽음에 대한 의문
한편 그의 죽음에 의문을 갖는 이들이 많았는데, 복무 당시 한창 건장했던 그가 왜 심정지 상태로 차가운 바다 한가운데를 떠다니고 있었는지에 대해 그 정확한 원인을 알고자 하였지만, 끝내 파악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사후
네메시스 장군의 공식 사망발표 이후 다음날인 2023년 7월 1일부로 그의 뒤를 이어 월트 디케너 중장이 CCSC(현 NUCA)셰른지부의 기지장으로 발탁되었으며, 그의 시신은 셰른호국영웅묘지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