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과거 지구는 고도로 발전한 핀-이집트 제국과 대환제국, 그리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신대륙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러던 중 기원전 8000년 유럽과 아프리카를 지배하던 핀-이집트 제국과 아시아를 재패한 대환제국 사이 환핀대전이 일어나 두나라 모두 공멸했다. 그후 두나라는 물론 환핀대전, 초고대 문명의 기술들도 잊혀졌다.

그러나 한참 후인 1877년 제12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당시 오스만 제국은 과거 환핀대전 당시 격전지였던 아나톨리아 반도 내에서 고대병기를 찾아 활용해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제12차 러시아-튀르크 전쟁의 여파로 고대병기와 고대제국의 귀족, 왕족의 핏줄인 초능력자의 존재가 외부 세계로 들어나게 된다. 이렇게 되자 러시아, 영국, 오스만, 독일등 열강은 고대문명 전담 대처부를 설립하고 고대 문명 연구와 고대병기 활용에 국가의 사활을 걸었다.

당연히 이후 벌어진 제1차 세계대전은 초능력, 고대병기 전쟁으로 흘러간다. 세계대전 후 세계는 유럽은 초토화되었고 현재 1945년 러시아는 공산화되었고 각지에선 공산, 파시즘 내전이 발발했다. 또한 1922년 유럽 강국의 몰락 이후 세계를 주도하던 미국에서 검은 토요일이 일어나며 세계 경제는 침체기에 들어간다. 특히 독일은 세계대전의 패자였으며 비스와 강 전투 이후 폴란드는 사실상 소련의 괴뢰화되었고 이때문에 더욱 우경화되었다. 거기에 1931년 선거에서 파시스트 총리가 취임했다. 세계를 극단주의라는 망령이 배회하고 있다...

인물

노란 하늘/인물참조

국가 및 단체

노란 하늘/국가 및 단체참조

기술

제1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전유럽이 초토화된 만큼 소련과 미국이 과학 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대전 후 모든 인프라가 파괴된 만큼 거의 모든 과학 기술의 발달이 정체되렀다. 다만 예외적으로 군사 기술만은 발달하여 고대병기를 응용한 여러 무기를 만들거나 초능력을 조절하는 기술도 제작되었다. 또한 군사 기술 만큼 우주 경쟁도 치열해 1945년에 이미 달에 착륙했다. 하지만 그외 기술은 원래 역사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여담

특정한 연재일은 없으며 그때그때 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