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욱일승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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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아제국 정이대장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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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테바야시 류노스케 관련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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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아제국 제83대 내각총리대신 (섭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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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아제국 제48대 정이대장군 다테바야시 류노스케 立林龍之介 | ᡥᡝᠰᡝᡵᡳᠣᠨᡳᡠᡵ ᡝᡤᡝᠩᡳ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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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다테바야시 류노스케 ( 어서러기여 여걸룬 (ᡥᡝᠰᡝᡵᡳᠣᠨᡳᡠᡵ ᡝᡤᡝᠩᡤᡳᠨ)[1] | |||||||||||||||||||||||||||||||||
| 출생 | 2001년 8월 21일 (20세) | |||||||||||||||||||||||||||||||||
| 대동아제국 만슈 구로가와현 가쓰지 | ||||||||||||||||||||||||||||||||||
| 국적 |  대동아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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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위 | 금왕 | |||||||||||||||||||||||||||||||||
| 2020년 10월 5일 ~ (1년 2월 3주 6일, 453일) | ||||||||||||||||||||||||||||||||||
| 재임 | 대동아제국 정이대장군 | |||||||||||||||||||||||||||||||||
| 2019년 11월 12일 ~ | ||||||||||||||||||||||||||||||||||
| 대동아제국 황실청장 | ||||||||||||||||||||||||||||||||||
| 2019년 11월 20일 ~ | ||||||||||||||||||||||||||||||||||
| 대동아제국 내각총리대신 섭정 | ||||||||||||||||||||||||||||||||||
| 2019년 11월 20일 ~ | ||||||||||||||||||||||||||||||||||
| 대동아제국 전쟁대신 | ||||||||||||||||||||||||||||||||||
| 2020년 1월 6일 ~ | ||||||||||||||||||||||||||||||||||
| 작위 | 도장남(道長男)2017 ~ 2020 도장공(道長公)2020 금왕(金王)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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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동아제국의 제48대 정이대장군. 동시에 83대 내각총리대신 섭정이며, 제32대 정보대신, 제61대 전쟁대신, 제33대 황실청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상세
본명은 어서러기여 여걸룬(ᡥᡝᠰᡝᡵᡳᠣᠨᡳᡠᡵ ᡝᡤᡝᠩᡤᡳᠨ) / 임용인(林龍人)으로 조선계 야마토인이자 만주계 야마토인이다. 일본계 야마토인의 피가 섞인 조선계, 만주계, 대만계 야마토인들은 고위층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지만, 완전하게 순수한 조선계 및 만주계 야마토인으로서 내각총리대신 및 정이대장군의 자리에 올라간것은 그가 최초이다.
만슈 북부의 구로가와현 가쓰지시에서 태어났으며, 군사 교육을 위하여 조센현으로 이주하였다. 조센현의 요슈시에 위치한 요슈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선치제의 호위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선치 반정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선치 반정을 이끈 개혁파 군부의 일원으로서 정계에 진출하였다. 황제와의 친밀감이라는 가장 큰 메리트와, 스스로가 가진 뛰어난 판단 능력과 정치력을 바탕으로 전쟁대신직과 정보대신직을 받아내고 이후에는 내각총리대신 섭정의 자리까지 오르며 선치제에 이은 제국 내 권력 서열 2순위로 뛰어올랐다.
선치제 및 개혁파 군부와 마찬가지로 강경한 개혁 성향이며, 팽창주의자이자 야마토 민족주의자이다. 전국민적으로 큰 지지를 받는 정치인중에 한명이다.
생애
유년기
구로가와현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남작 가문 출신인 다테바야시 마사모토의 아들로 태어났다. 다테바야시 마사모토는 지순 헌정 위기 당시 민정통치파의 편에 섰다가, 한직으로 물러나 상대적으로 변방인 구로가와현으로 밀려난 상태였다. 게다가 민족적으로도 그의 가문은 몇 안남은 순수 만주계-조선계의 혈통이었기 때문에 은연중의 차별도 당했다. 이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출세하기 어렵다고 여긴 그의 부모님은 어린 류노스케를 군인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
2012년, 군사 교육을 받기 위하여 만슈를 떠나 데이코쿠혼토 조센현의 요슈시로 이주하였다. 2013년 요슈 사관학교에 입학해, 2017년 전체 석차 1위로 수석 졸업하였다. 신체 능력에 있어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필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에, 민족적 및 정치적인 한계를 떠나서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 우수한 성적 때문에 다테바야시 류노스케는 2017년 5월 10일 첫 근무지로 당시 가정왕의 자리에 있던 야마시타 이에마사의 개인 호위 업무를 맡게 되었고, 이때 조센현의 현청 소재지인 게이조로 이사하였다.
야마시타 이에마사의 호위무사로서
선치 반정 성공 이후
선치 반정 당시 만슈와 조센 지역에서 히라오케 고지로 중장이 지휘하는 반란군에 동참했으며, 2019년 11월에 일본 열도로 전선이 확대되자 가와바타 겐타로가 지휘하는 일본 열도 주둔군에 참여하면서 쿠데타에 동조하였다.
2019년 11월 11일, 자신이 이끄는 부대가 대동아제국 정이대장군이 근무하는 대동아제국 전쟁성을 습격하면서 전쟁성의 주요 참모들이 거의 대부분 사살되었고 이 과정에서 정이대장군 스즈키 슌이치 역시 사망하였다. 다테바야시 류노스케는 스즈키 슌이치의 대행으로서 스스로 제48대 정이대장군의 자리에 올랐으며, 2019년 11월 17일 선치제가 공식적으로 즉위하자 정이대장군직에 임명되었다.
정권 장악
성향
일단은 선치제에 이은 권력 서열의 2순위라고는 하나, 실질적인 권한은 부총리인 히라오케 고지로가 잡고 있으므로 다테바야시 류노스케는 3위에 가깝고 이것도 선치제와의 개인적인 친분이 있기에 직위가 유지되는 것이다. 실제 내치는 거의 모두 히라오케 고지로가 맡으며 다테바야시 류노스케는 선치제를 호위하거나 보좌하는 역할을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본인의 정치력 역시 모자란게 아니기 때문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점도 있다. 히라오케 고지로와 선치제를 연결해준 것은 다테바야시 류노스케였고 사실 황제가 가지는 권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황제를 보좌하는 역할로도 막대한 권력을 점유할 수 있다.
비판 및 논란
개인사
민족적 정체성
대동아제국 내에서 극히 드문 100% 만주계, 조선계 야마토인이다. 조상중에서 일본계 야마토인 친인척이 없으며 이는 만슈와 조센 전체를 잡아도 비율이 1.2% ~ 2.3%정도에 불과한 매우 희귀한 사례이다. 그의 조상은 조센현 모토야마시(당시는 함경남도 원산) 출신으로, 1907년 조센에서 만슈로 이주하였다. 이후 제2차 일중전쟁과 극동전쟁 등의 전란을 겪으면서 점차 거주지가 북으로 올라가, 구로가와현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만주/조선계 혈통만큼은 유지되었기에 현재 도시 단위로도 한 도시당 1,000명 이상을 찾기 힘든 순수 만주계/조선계 야마토인이 되었다.
이 때문에 조선어와 만주어에 상당히 능통하다. 조선어도 잘하지만 만주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잘하는데, 현대 만주어가 거의 소멸 위기인 것을 감안하였을때 놀라운 일이다. 조선어는 발음이 약간 안좋지만 한글을 읽고 쓰며 자유롭게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이 수준으로 조선어와 만주어를 잘하는 대동아인이 제국 전체에서 50만명조차 되지 않는다. 선치제에게 직접 만주어를 가르쳐주기도 했고 스스로도 만주어 이름을 일본어 이름만큼 많이 사용한다. 다만 조선과는 연고가 비교적 뒤늦게 생겨서인지, 조선어 이름을 만주어 이름만큼 많이 쓰지는 않는다.
선치제 역시 게이조고쇼에서 태어난 조센현 출신의 야마토인이기에, 만슈 지역의 대동아인들 뿐만 아니라 조센 지역의 대동아인들에게도 엄청나게 인기가 높다.
여담
- 평소에는 검은 옷과 모자를 쓰고 다닌다. 선치제와 마찬가지로 큰 코트를 망토처럼 두르고 다닌다. 정이대장군 정복과 육군 원수 정복이 있지만 잘 입지 않는다. 대신 일본도를 가끔씩 차고 다닌다.
- 선치제와 연인 사이이다.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사실상 모두가 그렇게 여긴다. 그렇지 않고서야 둘의 관계가 설명이 안된다는 평가이다. 이미 측근의 수준을 넘어서서, 고쿄에서 동거시키면서 자신을 지키게 하고 있다. 둘이 같은 침상을 쓰는 일이 잦은데, 어느날 낮잠을 잘 때 다테바야시 류노스케가 선치제의 옷자락을 깔고 자서 선치제가 곤히 자는 다테바야시 류노스케를 차마 깨울 수 없어서 칼로 옷자락을 찢었다는 소문이 유명하다. 이 때문에 다테바야시 류노스케의 정적들은 다테바야시를 대동아제국판 동현이라고 비난한다.
각주
- ↑ 임용인(林龍人)이라는 조선식 이름도 있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사진 문호스트레이독스 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 나카하라 츄야 中原中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