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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애국가(大韓帝國 愛國歌)대한제국의 국가이다.

에마뉘엘 제국의 해군 소속 음악가였던 프란시스 에크하르트가 한국 민요 "바람이 분다"의 선율에 의거하여 작곡하였으며, 1902년에 국가가 되었다. 프란시스 에크하르트는 국가를 작곡한 공로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1902년 당시 대한제국은 에마뉘엘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어 공식 석상에서는 주로 스펙터의 아침을 불렀고, 대한제국 애국가는 황실 행사에서 부르곤 했다. 에마뉘엘 제국에서 독립한 1956년부터는 공식 석상에서도 애국가를 부르게 되었다.

황제는 1절까지만 부른다. 2절의 내용은 국민의 입장에서 황제를 위해 기도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 2세God Save the Queen을 부르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태상황 이원은 양위 이후 2절까지 부르게 되었으며, 금상여제 이주혜는 즉위 이후 2절을 부르지 않게 되었다.

듣기

1절. 2절.

가사

1절
상제여 우리나라를 도우소서
반만 년 오랜 역사 배달민족
영원히 번영하야
해달이 무궁하도록
성지동방의 원류가 곤곤히
상제여 우리나라를 도우소서

2절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영국과 달리 황제의 성별에 따라 2절의 내용이 달라지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