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델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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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유니버스 등장 지역 목록
델타광역시
강북구 강동구 중앙구 강남구
델타광역시
三角洲廣域市[1]/DELTA Metropolitan City
시청 소재지 중구 중앙로 12 (중앙동)
지역 충청남도
면적 533.15㎢
하위 행정구역 4자치구 (군 없음)
시간대 UTC+9
인구 3,112,813명[2]
인구 밀도 5,838.53명/㎢[3]
시장 공개되지 않음 공개되지 않음
교육감 공개되지 않음
상징 시화 모란[4]
시목 느릅나무
시조
시가 위대한 삼각주의 노래
지역전화 021
ISO 3166-2 KR-30
홈페이지 www.deltametrocity.co.kr

개요

충남(충청남도) 지방의 남부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

광역자치단체이자 대전과 함께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대도시이기도 하다. 약 310만명의 인구로 단일 시로는 서울-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도시이지만, 각종 정부 공식 발표 자료 및 문서와 공공기관 통계 등에서는 델타가 서울과 부산, 대구와 인천에 이어 다섯 번째로, 대구와 인천보다 나중에 언급된다. 행정기관코드가 델타는 KR-30 인데 반해 대구와 인천은 각각 KR-27, KR-28 이기 때문. 이는 두 도시가 같이 직할시로 승격될 당시에 델타시는 당시 막 착공이 시작된 터라 직할시로 승격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1993년 직할시로 승격되기 전에는 충청남도에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는 충청남도 안쪽에 있는 광역시다.

1977년 박정희 정부에서 울산, 포항과 같은 공업 신도시를 충청에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종 후보지로 보령시 남쪽의 평야가 선정되었으며, 1978년 시공사로 아틀라스社 가 선정되었다. 그해 5월 기본설계가 시작되었고, 9월에 매립을 시작해 1981년 완료, 이후 개발을 통해 지금의 델타광역시가 되었다.

역사

델타광역시의 행정구역 변천사
충청남도 보령군
(1914)
충청남도 대천면
(1914)
충청남도 보령군
충청남도 대천읍
(1962)
충청남도 보령군
충청남도 대천시
(1982)
충청남도 보령군
충청남도 서해시
(1984)
충청남도 서해시
(1986)
서해직할시
(1993)
서해광역시
(1995)
델타광역시
(2007)

자세한 역사 및 행정구역 변천과정은 델타광역시/역사 문서를 참조할 것.

인구 추이


델타광역시 인구 추이
(1984년 ~ 2030년)
1984년 대천시 → 서해시 개칭
1984년 45,021명
1986년 372,941명
1990년 1,012,544명
1993년 서해시 → 서해직할시 승격
1995년 1,392,774명
1998년 1,681,206명
아틀라스 파산으로 인한 서해시 정부 인수 기간
(1999년 서해시 아틀라스 정유공장 폭발 사고 발생)
[5]
2000년 1,422,128명
2005년 1,378,001명
2007년 서해광역시 → 델타광역시 개칭
(주식회사 델타의 서해시 인수)
2010년 1,652,386명
2015년 1,894,493명
2020년 2,102,127명
2025년 2,677,214명
2030년 3,112,813명

다른 지방 대도시들과 달리, 2005년 즈음에 인구 성장세가 주춤한것을 제외하면 흔치 않게 급성장을 했다. 이는 2010년 이후 주식회사 델타의 서해시 인수 이후로 델타 측에서 급격한 부동산 개발을 진행했고, 그와 동시에 늘어난 인구는 델타시로의 회사 본사 이전, 해외기업 유치 등으로 인해 외부에서 델타로 이주해온 시민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와는 별개로 1999년 사상 최악의 참사인 서해시 아틀라스 정유공장 폭발 사고가 일어나면서, 도시 인구 20만명 이상이 증발해버렸기 때문에, 아틀라스 파산과 동시에 경제구조 붕괴, 실업자 양산 등 도시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쳤다.[6]

상징

델타광역시의 심볼
파일:델타광역시 심볼.png 삼각형을 기본도형으로 해서 델타광역시에 존재하는 4개의 자치구를 단순 형상화 한 것으로 미래지향적 진취성과 국제지향적 개방성을 추구하는 세련되고 깨끗한 도시적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델타광역시의 C.l
파일:델타광역시 C.l.png 델타광역시 C.I 시스템의 규정집은 기본편과 응용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편은 델타광역시 전체의 시각적 주요 정보요소가 수록되어 있으며, 응용편은 서식류 및 간행물, 홍보물 등을 참조하여 제작할 수 있도록 예시물을 수록하였습니다.


델타광역시의 브랜드 슬로건
파일:델타광역시 브랜드 슬로건.png 미래가 “앞날”을 의미하여 세련되고 미래적인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여 발전적인 델타광역시를 표현


델타광역시의 시기
파일:델타광역시 시기.png 델타광역시의 엠블럼이자 시기이다.

행정구역

시청사

지명

환경

지형

델타는 시가지의 남과 북, 동에 높은 산들이 가로막고 있다. 그래서 시가지 계획 당시, 평지가 제일 많이 확보된 강동/강북구 지역에 먼저 고속도로를 기점으로 개발을 계획하였으며, 90년 이후로는 교량 건설 후 중앙구->강남구 차례로 개발을 시작 할 예정이었다[7]. 중앙구는 1990년대 말에 강북구와 강동구의 개발이 모두 끝난 뒤 2010년대 이후 발전한 지역이며, 델타중앙역 또한 1990년대 말 고속철도 정차와 기존 강북역(구 델타역)의 역할을 분담키 위해 당시에 시가지 남쪽, 중앙구 동쪽 끄트머리에 계획된 철도역이다.[8] 그리고 현재는 델타중앙역강북역(구 델타역)보다 훨씬 크다.

델타 지형의 특징은 시가지 내부에 평지 지역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시가지 내엔 지하차도를 제외한 터널이 없다. 그래서 이 길이 막히면 저길로 돌아가면 되며, 과장하자면 목적지까지 코너 한 번만 돌면 갈 수 있을 정도로 도로 사정이 엄청 좋다.도로 사정이 좋다고 했지 길이 안막힌다고는 안했다 그래서 델타에서 택시를 타면 택시 기사들이 최소 두 가지 이상의 루트를 제시하며 어디로 갈 것인지 물어본다. 예를 들어, 강북구 신단동 지역에서부터 중앙구 시청 쪽으로 가기 위해 공단대로와 신단대로 방향 중에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그리고 어느 루트를 택하든 거리는 비슷해서 그때그때 안 막히는 쪽이 요금이 적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다. 도로망 또한 격자형이 요리조리 변형된 형태다.

델타광역시의 도로가 이렇게 잘 설계된 이유는 바로 계획도시이기 때문. 도시를 설계하면서 중요 시설의 접근성에 맞게끔 도로를 계획했고, 그 설계대로 시설들이 들어섰다. 당대에는 "허허벌판에 큰 도로를 깐다"며 세금 낭비라고 평가되었으나 결과적으로는 혜안이었던 셈.

이런 평지 지형에다가 잘 닦인 도로 때문에 시민들이 대중교통보다 자가운전을 선호하는 편일 것 같지만, 사실 정 반대이다. 도로가 잘 닦인만큼 공단쪽에서 몰려드는 화물차들이 도로를 꽉꽉 메우고 있으며, 시의 도로계획 자체가 대로로 교통량을 집중시키는 형태이기 때문에 길이 장난아니게 막힌다. 따라서 다른 대도시와 달리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이 인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대중교통이 만원이지만, 교통량이 줄어든 새벽시간대 만큼은 차들의 속도가 장난아니다.

지하철 노선은 평지인 특성상 꽤 필요하다. 부산의 경우 산지가 많아 산과 산 사이의 구릉을 따라 노선을 깔아도 된다. 3개 노선이면 부산의 도심을 대부분 커버 가능. 하지만 델타의 경우 산이 별로 없어 노선 하나가 커버해야 할 범위가 넓어지며, 노선을 깔자면 그만큼 복잡한 편이다.

시가지의 상업지구 일대가 접근성이 좋아서 다핵도시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대구를 제외한[9]수도 서울을 비롯해서, 부산, 인천, 대전, 울산, 광주 등 대부분의 광역시들이 다핵도시 체제를 유지하는 것 처럼 델타도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형의 특성상 도시 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과 매연이 남, 북, 동의 산에 막혀 전부 서해로 유입되고 있으며, 한술 더 떠서 강북구 쪽 공단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과 중앙구의 델타 국제공항에서 나오는 항공기의 배기가스 등이 오염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그린피스를 위시한 환경단체들은 델타시와 도시의 실질적 관리자인 주식회사 델타에 오염물질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으나, 주식회사 델타 측에서는 "단체측이 비용을 모두 부담한다면 생각해 보겠다"며 무시로 일관중(...).

강북구 한정으로 아쉽게도 평지인 넓은 공원이 적은 편이다. 시내에 중앙공원과 산업화기념공원이 있긴 하지만 규모가 작다.

기후

교육

도시 특징

시민들 특징

경제

상권

정치

문화

교통

계획도시의 특성상 전체적인 교통망이 잘 발달했다. DCRT에서 운영하는 델타 도시철도를 시내 중심 간선으로 운영하고, 이 중심에서 각 시내버스들이 지선 형태로 운행중이다.

저세한 사항은 델타광역시/교통 항목을 참조할 것.

관광

기타

출신 인물

델타광역시장

관련 문서

  1. 고유명사 '델타'를 음차하지 않고, 번역하여 작성해놓았다. 물론 델타광역시의 '델타'가 삼각주를 의미하니 맞는 번역이기는 하다.
  2. 2030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3. 2030년 1월 기준.
  4. 꽃말: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
  5. 이 사고로 약 40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시 인구도 약 2~30만명 정도가 줄어들었다.
  6. 델타는 시작부터 중공업 기반 기업도시를 전제로 한 계획도시였기 때문에, 이에 큰 축을 담당하던 아틀라스 사가 붕괴되거나 경영사정이 악화되면 도시 역시 고스란히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7. 물론 서해 아틀라스 정유 공장 폭발사고와 97년 외환 위기 등으로 아틀라스 그룹이 엎어지면서, 델타 그룹이 새로 들어오기 전까지 약 7년간 개발이 지연되었다.
  8. 당시 계획 역명은 서해중앙역.
  9. 이 도시는 동성로 일대의 단핵도시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