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점 : 2019년도

1기 이전 주요 인물 및 사건

  • 노무라 제츠(野村ゼツ)
    生 1921~1960 | 事 1942~1960 | 특등
    CCG 설립 초기, CCG의 처음을 이끌었던 인물. 사실상 CCG의 위상을 지금처럼 올린 데에 크게 기여한 첫 번째 인물로, 전설의 토대를 만들어 준 또 다른 전설이라고 볼 수 있다. 노무라 제츠 특등이 현직이던 때에는 훈장이 없었기에 공식적으로 용길장을 수여한 수사관은 아니지만, 그때 당시에도 용길장이 있었다면 충분히 수여했을 것이라고 그를 아는 모든 이들이 입을 모은다.
  • 제1차 대구울사태 (1987~1988)
    The Great Ghoul War First. 제1차 대구울사태로, 현 시점으로부터 약 30년 전(정확히는 1987년)에 발발했다. 당시 최강이라 불리던 SSS 레이트의 대천사, 대악마를 필두로 강한 구울들 다수가 도쿄를 습격했고 순식간에 도쿄 시민은 대부분이 절멸되었다. 그러나 결국 이곳에서 마치사키 야마토 특등이 크게 활약하여 전쟁은 종료되었다.

1기 주요 인물 및 사건

  • 요정 (쿠즈노 에리)
    Rate/SSS | 우카쿠, 코카쿠, 비카쿠, 린카쿠 | 구축됨
    제1차 대구울사태를 주동했던 대천사와 대악마의 딸이라 자칭하는 구울이며, 정말 그 힘은 대천사와 대악마 이후 처음 보는 강한 힘이었고 카구네 자체도 그들과 매우 닮아 있었다. 제1차 대구울사태에서는 활동이 미미한 듯 보였지만 제2차 대구울사태를 주동하고 결국 행방불명이 된다. 이후 판명된 바로는 마치사키 야마토 특등과 제2차 대구울사태에서 전투 중 서로 치명상을 입었다고 한다.
  • 사신 (유코 아키라)
    Rate/SS~ | 우카쿠, 비카쿠 | 사망(추정)
    나중에서야 판명된 바로는 일본의 거대 기업 가문 '유코' 가문의 손녀였다고 한다. 유코 가문이 사실 구울 가문이었던 셈. 요정과 함께 제2차 대구울사태를 주동하였으나 큰 활약없이 종적을 감추었고, 이후 그림자도 보이지 않게 되자 CCG에서는 사망(추정)한 것으로 판단했다.
  • 마치사키 야마토(街先大和)
    生 1961~1997 | 事 1977~1997 | 특등
    약 30여 년 전, 제1차 대구울사태 이전부터 CCG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1세대 전설의 수사관. 제1차 대구울사태에는 이미 특등 수사관이었으며, 제1차 대구울사태에서 대천사와 대악마를 홀로 퇴각시키는 등 엄청난 공을 세우고 죽어 가던 CCG를 되살린 기적의 인물이다. 훈장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용길장을 수여했으며, CCG 사상 첫 쿠인쿠스 수사관이었다. 그러나 마무리는 좋지 못했는데, 제2차 대구울사태에서 SSS 레이트의 요정과 전투 중 행방불명이 되었고, 결국 공식적으로 사망 처리가 되었다.

2기 주요 인물 및 사건

  • 카게노 사메(影野サメ)
    生 1969~2002 | 事 1987~2002 | 특등
    두 번째 용길장 수여자. CCG의 검은 사신이라는 이명까지 붙으며 잔혹하고 냉철하기로 유명했다. 그러나 SSS 레이트의 요정이 그의 애인을 살해하자, 요정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든 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으로 마무리지었다.
  • 제2차 대구울사태/코쿠리아 수비전 (1997)
    The Great Ghoul War Second. 제2차 대구울사태로, 코쿠리아 수비전이라고도 불린다. 이명 그대로 코쿠리아를 습격한 SSS 레이트의 요정과 SS~ 레이트의 사신을 필두로 한 구울 조직으로부터 코쿠리아를 수비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구울 조직이 코쿠리아를 습격한 이유는 조직에 큰 전력이 될 만한 SS 레이트의 코카쿠 구울을 납치·수감한 탓이었다. 당시 CCG는 아라타 프로젝트(新 Project)를 진행 중이었고, 이를 위해 연구 대상이 될 코카쿠 구울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이 전쟁에서 SS~ 레이트의 사신은 종적을 감추었고 SSS 레이트의 요정은 마치사키 야마토 특등과 함께 행방불명이 되었다.

3기 주요 인물 및 사건

  • 맹수 (타키자와 아라시)
    Rate/SSS | 우카쿠, 코카쿠, 비카쿠, 린카쿠 | 수감됨
    제2차 대구울사태 종전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구울. 한때 HS 지정범으로 지정되기도 했을 정도로 강하다. 원래는 코카쿠만 없는 세 가지 타입의 키메라였으나, 요정에게서 요정의 코카쿠를 이식받고 모든 타입의 키메라가 되었다. 결국 쿠로다 류헤이 특등에게 수감되어 현재는 코쿠리아에 있다. 쿠로다 류헤이 특등의 다이너스티가 바로 맹수의 우카쿠로 만들어진 것.
  • 노무라 이츠키(野村樹)
    生 1975~ | 事 1994~2017 | 前 특등
    세 번째 용길장 수여자. 전설의 시작인 노무라 제츠 특등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길을 따라 수사관을 시작한 케이스다. 구울과 인연이 깊은 가문의 혈통인 만큼 흔히 말하는 넘사벽 피지컬로 입사 3년만에 준특등에 오르고 그 1년 후 특등에 올랐다. 마흔셋이 되고 난 후에는 점차 찾아오는 노화로 인해 은퇴를 하고 아카데미의 차기 교장을 맡았다.

New Start 주요 인물 및 사건

  • 재앙 (쿠죠 하리)
    Rate/SSS | 우카쿠, 코카쿠, 비카쿠, 린카쿠 | 활동 | HS 지정
    실제로 구울로써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지만 존재하기는 거의 제1차 대구울사태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한다. 현 HS 지정범이며, 구울 조직 '시티스'를 조직해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쿠인케라는 수사관의 무기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 쿠로다 류헤이(黒田龍平)
    生 1975~ | 事 1994~ | 특등
    네 번째 용길장 수여자. 현재까지 그 위상을 유지 중인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자 CCG의 정상. 마치사키 야마토 특등 이후 세 번째로 등극한 쿠인쿠스 수사관이다. (두 번째 쿠인쿠스는 현재 완전한 구울이 되었다.) 쿠인쿠스의 피지컬도 있었으나 두뇌 회전력, 상황 판단력 등의 모든 요소가 그를 3년만에 준특등에 오르게 해 주었고 비로소 정상에 오르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