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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칠란트 연방공화국
Bundesrepublik Deutschland
Bondsrepubliek Duitsland
국기 국장
표어 Einigkeit Recht und Freiheit
통일과 정의와 자유
국가 Das Lied der Deutschen
독일인의 노래
수도 베를린
최대 도시 베를린
정치
공용어 독일어
지역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연방 수상
연방 대통령
자라 바겐크네흐트
앙겔라 메르켈
역사
성립  
 • 독일 정부 수립 1949년 7월 12일
 • 독일 통일 1989년 11월 9일
 • 2차 안슐루스 2009년 12월 3일
지리
시간대 CET (UTC+1)
DST CEST (UTC+2)
인구
2015년 조사 87,320,522명 (19위)
경제
GDP(PPP) 2015년 어림값
 • 전체 $18,557,411,156,000 (1위)
 • 일인당 $98,382 (9위)
통화 유로 (EU)

도이칠란트 연방공화국은 유럽에 위치한 국가이다. 북으로는 덴마크를, 서로는 프랑스를, 동으로는 폴란드를, 남으로는 이탈리아에 접해있다. 공용어는 독일어네덜란드어이다.

상징물

독일의 국가는 독일인의 노래(다스 리드 데어 도이천)이다. 1, 2절은 나치독일을 연상케한다는 명목으로 부르는것이 금지되어있다. 국기는 흑-적-황 3색기를, 문장은 검독수리를 사용하고있다.

역사

(1989년 이전의 역사는 위키백과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989년 동독의 붕괴로 통일독일이 출범하였다. 1992년 3월 12일 통일 독일 정부에 의하여 연방 수도가 본에서 베를린으로 옮겨졌으며, 국가기관 이전은 1996년 완료되었다.

1998년 선거에서 오스카어 라퐁텐이 승리해 통일 이후 최초로 정권 교체가 일어났다. 오스카어 라퐁텐 정부는 서독-동독 격차를 줄이기 위한 동독인 할당법과 동독에서의 시범 기초소득제를 시행하였다. 이로 인해 동-서독 간의 격차가 크게 줄었으며 2002년 선거에서도 사민당이 압승하게 된다.

1993년 독일은 EU에 가입하였다. EU는 프랑스, 영국과 독일이 서로 견제하면서 거래하던 자유로운 국가간 연합체라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EU 본의회는 스트라스부르에, EU 기관들은 대부분 통일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에 설치되었다.

2008년 유럽 금융위기가 발생하여 대부분의 EU 가입국이 독일에 진 빚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독일은 이들의 빚 상환을 30년 뒤로 연체시키는 대신 그때까지 해당 국가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폴란드,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헝가리 등이 독일의 영향력 아래 들어갔다. 오스트리아는 빚 갚는것을 포기하고 독일과 통일되었으며 이탈리아는 빚을 갚는 대신 티롤주를 영구히 독일에 양도하였다.

2009년 미합중국이 폭동으로 인해 붕괴하고 사회주의 정부인 미국과 파시스트국가인 CSA가 창설되었다. 독일은 이때 두 국가에 재건비용으로 수많은 돈을 빌려주고 두 나라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2017년, 새 총리 자라 바겐크네흐트가 취임하였다. 급진 좌파 인사면서 입이 싼 발언을 남겨 독일의 트럼프(CSA의 총통)라는 별명이 붙은 그가 총리에 취임하자 여러 국가가 우려하였다.

정치

독일 연방 공화국은 연방제 민주공화국으로, 현재 총리는 자라 바겐크네흐트이다. 소속정당은 사민당이다.

독일의 정치 체제는 총리가 권한을 가지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대통령과 총리가 권력을 가지고있다. 대통령은 형식상 국가의 대표로 국가 행사나 외교적 행사때 참석하며, 총리를 임명한다. 총리는 독일 내외의 주요 업무를 처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총리의 힘이 대통령보다 더 강한 편이다.

정당과 선거

독일의 주요 정당은 이렇다.

총선과 대선은 4년씩 치뤄지며 최근의 선거는 2018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2018년 독일 대통령 선거이다.

외교

1945년 패망 이후 설립된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여 서유럽의 실질적 지도자격으로 부상하였으며, 1993년 유럽연합 창설때 창립 국가중 하나였다. 외교정책은 1990년 통일독일 기본법 개정 이후 자유로운 민주적 사회주의국가 건설, 평화주의 국가, 범유럽적 국가를 목표로 삼고있다.

독일은 미국, 일본과 동맹 관계에 있다. 1989년까지는 소련군, 프랑스군, 영국군, 미군이 주둔하고있었으나 통일 이후 모두 철수하였다. 2008년 금융위기 전까지는 미합중국이 최대 교역국이었다.

경제

독일은 1945년 패망 이후 경제가 추락하여 이탈리아보다도 경제가 안좋았었으나 이후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고도의 경제 성장을 보여 1953-1978년 사이 경제 성장률이 평균적으로 37%에 달하였다. 그 결과 1965년 프랑스를 제치며 유럽 경제 1위 국가가 되었으며, 1981년에는 소련을 제쳐 경제 2위 국가로 도약하였다. 1989년 통일 후유증으로 1994년까지 마이너스 성장이었으나 1998년 사회주의 정권 수립 이후 급속도로 경제를 회복하였다.

실업률은 평균 3.5%이며 주로 동독지역의 실업률이 높은 편이다. 주요 산업은 제조업, 금융업, 무역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