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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일람.

세계관 내 역대 대통령 및 지도자

  • 김영산(제14대 대통령/자유민주당): 모티브는 김영삼. 작중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오늘과 동향이며 그녀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의 자서전 <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투쟁>을 읽으며 꿈을 키웠다고 한다.
  • 김대정(제15대 대통령/새정치민족회의): 모티브는 김대중. '오늘' 생애 첫 대통령으로, IT산업과 대중문화를 발전시켰지만 신자유주의와 민영화를 도입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 송우석(제16대 대통령/열린내일당): 모티브는 노무현, 권위주의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지만 권력을 시장에 넘겨주었다. 2009년 검찰의 조사를 받고 돌아가는 중 사고사했는데, 그를 두려워한 이명복이 그를 죽였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 이명복(제17대 대통령/일국당): 모티브는 이명박.
  • 박근화(제18대 대통령/신세기당): 모티브는 박근혜. 현실과는 달리 하야라는 비교적 명예로운 방식으로 대통령에서 물러났다.
  • 문제인(제19대 대통령/다함께민주당): 모티브는 문재인. 역시 오늘과 동향. 퇴임 당시 기준으로 가장 높은 지지율로 물러났다.
  • 윤성열(제20대 대통령/시민의 힘): 모티브는 윤석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고뭉치였지만 어쨌든 5년 임기를ㅡ 채우고 물러났다.
  • 이재영(제21대 대통령/다함께민주당): 모티브는 이재명+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 그는 부동산 개혁을 시행하여 폭락한 부동산을 매입, 국민들에게 재분배했는데, 이는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부동산 개혁이었다. 또 국내 생산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는 상품의 국제 유통을 감시하는 등, 여타 아시아 국가와 달리 엄격한 계획경제, 보호무역 정책을 수립해 2년 쯤 뒤에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서 많은 외국인 여행객들이 "한국은 부의 재분배 덕분에 극빈층이 없고 기근도 분쟁도 없다."라고 평할 정도였다. 야심만만한 이 대통령 치하에서 국력이 상승세에 있던 한국은 자기를 아니꼽게 보던 일본과 중국, 그리고 북한 이상 이웃 3국과 충돌하게 되었다. 거기에 왕이나 다름없는 권력을 가진 이 대통령은 사실상 섬나라인 대한민국의 한계를 넘기 위해서 당시 내전 중이던 북한 '자유조선' 반군을 지원해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 계획으로 인해 삼국연합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부천 전투에서 참패한 후 그는 패배를 직감하며 종전협정을 맺고자 온갖 외교적 수단을 써봤지만 3국의 분노를 잠재우는데는 역부족이었다. 그래도 어찌 3국의 분노는 잘 가라앉혀놔서 협상장에 이끌어냈고 이 대통령은 9월에 종전협상을 하고 한국의 패전을 인정하면서 종전후 자신도 대통령직에서 사퇴하는 형식의 종전평화협정에 사인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일본의 입장이 강하게 반영된 비밀협상 내용을 안 그는 격분하여 바로 협상을 깨버리고 아예 "조국과 같이 죽으리"라며 절대로 질 수 없다는 대통령령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항복을 권하거나 전쟁을 피하려는 사람이 눈에 띄면 사형에 처하는 식이었다. 그리고 11월, 북서울 꿈의숲에서 벌어진 마지막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겨우 포위망을 탈출한 후 같이 포위망을 탈출한 병사들이 지원병을 구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일본 측 총사령관 다카하시[高橋]가 병사 몇 명만 데리고 그의 앞에 나타나 "신변을 보장해 줄 테니 항복해라." 하고 마지막 제안을 했지만 이전에 했던 대통령령과 똑같이 "조국과 같이 죽으리라!"라 외치면서 다카하시에게 덤벼들었고 결국 바로 사살당했다.
  • 이나연(제22대 대통령/변혁신당): 모티브는 이낙연. 한국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한 것으로 잘 알려진 매우 존경 받는 정치인이자 지도자였다. 그녀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그녀는 삼국연합전쟁 이후의 재건 노력을 감독했고 대한민주국, 이른바 통일 한국을 설립하는 데 공헌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 정의와 인권에 대한 헌신뿐만 아니라 지성과 강한 리더십으로 유명했다. 그녀는 지칠 줄 모르는 여성 권리 옹호자였고, 한국 여성들의 삶을 개선하는 몇 가지 주요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녀의 경력 내내, 한국의 다양한 정당들 사이의 통합과 협력을 촉진하는 데 전념했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공통점을 찾는 그녀의 능력으로 널리 존경을 받았다.
  • 이준식(제23대 대통령/변혁신당): 모티브는 이준석. 보수 정당이었던 나라사랑당의 일원이었다. 그의 대통령직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능력주의를 강조한 것이었는데, 그는 이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부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이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정부에서 능력주의를 촉진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 그는 배경이나 인맥에 상관없이 정부 직책에 맞는 최고의 인재를 뽑는 데 주력했다. 또 성과가 좋은 사람은 포상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책임을 묻는 것을 목표로 공무원의 성과를 평가하고 평가하는 방안도 추진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능력주의를 강조한 것이 논란이 없지는 않았다.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정책이 정부의 다양성 부족으로 이어졌고 대표성과 포용성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나라사랑당이 반정부 시위의 흑막으로서 위헌정당으로 지정되어 해체된 후에는 우리애국당을 거쳐 일본에 의탁, 태안 반란에 가담했다가 오다에 의해 폭사했다.
  • 김신(초대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사람중심당):신 조선인민공화국(신 인공, 구 북한) 출신이며,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이자 대한민주국 대표로서 입법 의제를 형성하고 국회 운영을 감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명료한 접근법과 종종 밀실 협상과 타협을 통해 논쟁적인 법안을 통과시키는 능력으로 유명했다. 그에 대한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김 의장은 그의 정치적 통찰력과 대한민주국 국민의 복지에 대한 그의 헌신으로 널리 존경을 받았다. 그는 또한 종종 시민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걱정에 귀를 기울이는 그의 공개적인 모습으로 유명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분단과 갈등의 유산을 극복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는 통일된 나라의 인물로 보았다.
  • 최한결(초대 정부수석): 통일진보당 소속으로, 사람중심당과 연정을 통해 여당을 이루고 있었다. 임기를 시작한 첫 반년 동안, 그는 한국의 경제와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최 수석은 대유행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취업시장을 맞고 있는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한 정책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그는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사업 지도자들과 함께 일했고 젊은이들이 오늘날의 노동력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기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두 번째로, 최 수석은 국가의 의료 시스템 개선을 우선시했다. 그는 특히 시골 지역에 새로운 병원과 진료소를 설립했고, 모든 시민들이 저렴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국가 건강 보험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세 번째로, 최 수석은 재생 에너지를 홍보하고 화석 연료에 대한 한국의 의존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풍력과 태양열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기반 시설에 투자했고, 운송과 제조업과 같은 산업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일했다. 마지막으로 최 수석은 장애인, 이민자, LGBTQ+ 커뮤니티를 포함한 소수 집단의 권리를 보호하고 양성 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계속했다. 그는 이러한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법과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오늘을 살다>

오늘의 가족들

  • 지난주: 오늘의 어머니. 그녀는 오늘을 낳기 전, 용이 봉황을 삼키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봉황이 대통령을 상징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국민에게 권력을 돌려줄 오늘의 미래를 예지한 것이리라. 오늘이 자폐로 진단을 받기 전부터 지 여사는 그녀를 지지하며 그녀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늘의 변덕이 단순히 잘못된 양육의 결과라고 믿는 가족들의 비난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딸을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독특한 세계관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오늘이 정치의 길을 걷기로 한 후, 지 여사는 딸을 옹호하고 그녀의 정치적 야망을 지지하면서 딸의 삶에 훨씬 더 관여하게 되었다. 그녀는 여주인공의 연설과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석했고, 종종 회의와 다른 정치적 행사에 오늘과 동행하곤 했다. 딸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지 여사는 겸손하고 근거 있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딸에게 항상 자신의 원칙에 충실하고 유권자들의 요구를 절대 놓치지 말라고 상기시켰다. 지 여사는 오늘에게 진정한 영감을 주었고, 그녀가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오현재: 오늘의 아버지, 그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조선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근면한 남자였다. 오늘이 18살이었을 때, 그는 뇌졸중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마비되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사건은 오늘이 생명의 연약함과 가족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병마에도 불구하고 그는 가족에게 힘과 영감의 원천으로 남아있었다. 그는 오늘에게 열심히 일하는 것, 인내심, 그리고 동정심의 가치를 가르쳤고, 그녀가 그녀의 꿈을 추구하도록 격려했다. 오늘은 자신의 아버지가 깊은 공감과 다른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열망을 심어주었다고 믿는다. 정치 경력 내내, 오늘은 그녀의 아버지와 가깝게 지냈고 그의 조언과 지지를 구하기 위해 자주 그를 방문했다. 오늘은 종종 그가 그녀의 삶에 끼친 깊은 영향과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이 그녀에게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고 말했다.
  • 오하제: 오늘의 여동생. 그녀는 항상 언니의 성공에 가려져 있었고, 오늘에 대한 약간의 분노가 생겼다. 하제는 인생에서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종종 언니의 그늘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한편으로, 오늘 역시 하제의 외향적인 면을 부러워했는데,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는 자폐에 대한 그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부러움은 성장과 자기 성찰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오늘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탐구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의 독특한 자질에 대한 더 큰 자각과 감사를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외향적이고 내향적인 것과 같은 다른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이해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큰 공감과 이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서, 하제는 자신만의 길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어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었다. 오늘과 하제는 여전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지는 못하지만, 그들은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는 법을 배웠고 서로의 성취에 대한 상호 존중을 발전시켰다.
  • 오새날: 오늘의 고모. 오늘 모녀가 창원에 살 적에 신세를 진 인물로 검사 일을 하고 있었다. 그녀 역시 오늘의 양육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그녀는 정의와 공정성을 중시하는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오늘의 정치 경력을 지지하고 정치 지형을 탐색하는 것에 대해 종종 조언을 해주었다. 오 검사는 오늘이 국회의원으로 재임 중, 국정조사에서 고위 공무원과 관련된 부패 스캔들을 조사하는 것을 도왔다. 한편으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건에 연루되어 괴롭힘과 협박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오늘은 그녀의 곁에 서서 그녀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들 사이의 강한 유대감을 보여주었다.
  • 오하루: 오늘의 양녀, 하루는 오늘이 국회의원으로 일할 때 입양되었다. 태어난 지 몇 달 되지 않았을 때 생부모에게 버림을 받았는데, 오늘은 TV에서 뉴스를 보고 아이와 강한 유대감을 느꼈고, 그래서 그녀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2045년 현재, 하루는 이제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동물에 대한 사랑을 가진 밝고 재능 있는 고등학생이다. 입양의 초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어머니와 친밀하고 사랑스러운 관계를 맺고 있다. 그녀는 또한 어머니의 정치 경력에 영감을 받아 강한 사회 정의감을 키웠고, 미래에 인권 변호사가 되는 것을 꿈꾼다. 오늘은 항상 하루를 극진히 보호해왔고, 그들의 관계는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오늘은 딸을 희망과 미래의 상징으로 보고, 미래 세대를 위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오늘 행정부 주요 구성원

  • 성윤채(대통령 비서실장): 대자연 출신. 그녀는 정치 분야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 발전했으며 전략적 사고, 강력한 리더십 기술, 그리고 정부 운영에 대한 깊은 지식으로 명성을 얻었다. 자신의 일에 양보하지 않는 헌신과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문제 해결과 멀티태스킹에 재능이 있는 매우 조직적이고 훈련된 사람이다. 그녀의 역할에 대한 헌신은 종종 대통령의 안건이 효과적으로 실행되도록 하기 위해 장시간 일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한다. 오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있다.
  • 김규린(기획재정부 장관): '붉은 여우'로도 알려진 김규린은 멘토이자 신뢰할 수 있는 동맹자 역할을 하면서 오늘의 정치 경력에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다. 전직 모델에서 정치 전략가로 변신한 김씨는 사람과 상황을 읽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고, 그녀의 지도는 한국 정치의 반열을 통과하는 동안 오늘에게 매우 귀중했다. 오늘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을 때, 그녀는 김씨를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이 역할에서, 김 장관은 국가의 금융 정책을 감독하고 경제 성장과 안정에 대한 여주인공의 비전을 실행하는 책임을 맡았다. 수많은 도전과 장애물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김 장관은 오늘의 대의에 대한 헌신에 변함이 없었고, 그녀의 변함없는 충성심과 헌신은 대통령과 국민들로부터 큰 감사를 받았다.
  • 이원미(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대자연 출신으로 대자연 내에서는 최연장자였다. 과학기술 분야에 재능이 있으며 발명이 취미. 언제나 예산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 오영오(법무부장관): 모티브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우영우. 오늘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후보자로 지명한 인물로, 수도서울대학 법학전문대학을 수석 졸업한 재원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인 변호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어 로스쿨 입학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법조문과 판례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운다는 오 장관은 로스쿨 재학 내내 만점에 가까운 학점을 유지하였으며, 학위수여식에서 수석졸업을 의미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후술할 방국봉의 난 당시에는 법무법인 화원(華苑) 소속으로 그를 변호하는 데 힘썼고,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되었을 때에는 맹손과 진서파의 고사[1]를 예로 들며 방국봉을 교육부장관 후보로 추천했다.
  • 방국봉(교육부장관): 모티브는 <우영우>의 방구뽕+작가의 이웃 블로거 중 한 사람. 어린이 인권 운동가 출신으로 '방국봉의 난'이라 불리는 내란음모죄로 한때 징역을 살았으나, 오영오의 추천으로 교육부장관이 되었다.
  • 양귀비(국방부장관): 방국봉의 난에 가담한 아이들(이른바 '방국봉의 아이들') 중 최연소로, 방국봉의 추천으로 국방부장관 후보로 임명되었다. 이름에 걸맞게 그녀의 무자비한 전술은 많은 적들을 얻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다. 비록 그녀는 승리를 얻기 위해 비윤리적인 수단을 사용한다는 비난을 받아왔지만, 그녀는 또한 그녀의 군대에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아는 효과적인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 박시운(보건복지부 장관): 모티브는 <굿 닥터>의 박시온. 그는 의사로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었다. 그의 동료들은 종종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그의 환자들은 때때로 그의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일에 전념했고 결국 공중 보건 분야에서 지도적인 인물이 되었다.
  • 윤은서(국토교통부 장관): 전(前) 대자연 조율자. 도시계획학 교수 출신인 윤은서 장관은 오늘의 대학 시절부터 멘토이자 절친한 친구였다. 그녀는 항상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을 만드는 것에 열정적이었고, 그녀의 전문 지식을 시의원과 시장 시절에 여주인공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오늘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녀는 윤 교수의 전문성과 도시 계획과 교통 시스템 개선에 대한 헌신을 인정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윤 장관의 지도 아래, 국토부는 대중교통 선택권을 확대하고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과 같은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도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몇 가지 계획을 시행했다.

기타 인물

  • 서네모: 오늘의 유일한 친구이자, 부족한 사회성을 가르쳐주는 스승이다.
  • 남경원: 나라사랑당 소속 한려시 국회의원(2028~2032). 당시 무소속이던 오늘에게 나라사랑당 입당을 권유하나 거절당한다.
  • 장지영: 한국신문 소속 칼럼니스트. 오늘을 정계에 입문한 초기에 처음 만났고, 그녀의 결단력과 지성에 즉시 감명을 받았다. 오랜 세월 동안 오늘에 대한 예리한 안목과 깊은 이해력으로 시의원 초기부터 대통령직에 이르기까지 오늘의 경력을 기록했다. 그녀는 글을 통해 오늘의 고군분투와 승리, 개인적 성장을 전하며 역경을 딛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여성의 생생한 모습을 그려냈다. 그녀의 칼럼은 널리 읽히며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것은 역사에서 오늘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3송이의 무궁화: 리덕스>

한국

  • 주인공들의 아버지들: 모두 삼국연합전쟁에서 전사했다.
    • 강호국: 훤칠한 키에 굴레 수염이 텁수룩하게 얼굴을 덮은 사람 좋은 털보 신사로 불리우는 육군 소총부대의 병장이었다. 맨몸으로 배틀수트 부대와 싸우다 수류탄 하나로 아시가루와 함께 폭사했다.
    • 이나비: 고운 얼굴에 몸집도 조그마하고 말소리조차 가느다란 마치 수줍은 여자같지만 아주 머리가 좋아 언제나 자기들의 함정 '천명'에서는 다른 수병들로부터 많은 귀염과 사랑을 받아오던 해군 부사관이었다. 창원시 진해구 출신으로 이순신의 후손이라고 한다. 천명함 격침 당시 다른 승조원들의 탈출을 돕다가 전사.
    • 최하늘: 키는 보통이지만 떡 벌어진 어깨가 마치 씨름 선수가 아니면 유도선수를 보는 느낌이 드는 늠름한 몸집에다 성격도 활달하고 매사를 맺고 끊는 듯 절도있는 생활이 몸에 밴 공군 장교였다. 이슬이의 말에 의하면 그는 공군사관학교에서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한 제트 전투기의 조종사였다고 한다. 독도 공중전 당시 보라매의 연료도, 무장도 떨어지자 귀환을 단념하고 적의 경항모에 기체와 함께 몸을 던졌다.
  • 방위군 수뇌부
    • 임우주: 국방위원. '방국봉의 아이들' 중 한 명. 친절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주는 나이를 초월하여 현명하고 정의감이 강하다. 그녀는 숙련된 투사이고 자신이 믿는 것을 옹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주의 변함없는 결의와 연민은 그녀를 억압과 불의와의 싸움에서 귀중한 동맹으로 만든다. 그녀의 활기찬 성격과 사나운 정신으로,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가져다 준다.
    • 백렬: 육군총장. 러시아에서 각종 군사학 등을 배운 바 있다. 일본의 육막장 시바타와는 안면이 있다. 언제나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러시아인과의 사이에 딸이 하나 있다.
    • 전율: 해군총장. 이름처럼 보는 이를 설설 기게 만드는 덩치의 소유자로, 언제나 큰 가방을 들고 있으며 가방에는 노트북과 먹을 것들이 들어 있다.
    • 선우인: 공군총장.
  • 국가정보원
    • 김현태: 국가정보원장. 대 일본 첩보전을 지휘하고 있다. 또한 친일 세력의 리스트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 완전자주국방 배틀수트 계획 'PROJECT 발해'의 입안자. 국정원장으로서, 그는 국가 안보를 보호하고 다양한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한 정보 작전을 감독하고 조정하는 책임이 있다. 그는 복잡한 정보망을 탐색하고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날카로운 지성과 분석 능력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정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국제 관계의 복잡성에 정통하다. 그의 전문성과 리더십은 내외부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데 중요하며, 그는 주인공과 더 큰 팀의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한다. 사실 그 역시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은 신경다양인 출신인데, 수도서울대학 재학 중 국정원에 합격하여 2020년부터 요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과로로 힘들었던 데다 자신이 동료의 의도를 읽지 못하고, 특히 전화상으로 상대방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휴직하게 됐다. 휴직 후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을 받고나서야 자신이 발달장애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복직하여 한직을 전전하다가 오늘의 지명으로 국가정보원장에 취임, 최한결 내각에서도 유임하여 활동하고 있다.
    • 박재현: 2급 요원. 저격 솜씨로는 세계 제일. 150 m 밖의 담뱃갑을 1 cm 오차로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저격소총은 물론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 등도 능숙하게 다루며 대물 저격총, 맨패즈(RPG 등) 등 사격무기라면 뭐든지 사용한다. 사격의 명수로서, 그는 총기를 다루는 뛰어난 정확성과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침착한 태도로 알려져 고압적인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전술 기술을 훈련받았고 멀리서 정찰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예리한 안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있어 일반적으로는 거치하고 발사해야 하는 대물 저격총을 일반 저격총처럼 손에 들고 쏘는 정도의 괴력을 자랑한다.
    • 강원주: 3급 요원. 사람을 대하는 데는 좀 서툴지만, 컴퓨터 관련 지식, 그리고 뛰어난 관찰력과 기억력을 지니고 있다. 두뇌는 명석하지만 감정의 기복이 적고, 혼자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는 고급 컴퓨터 기술과 디지털 시스템과 네트워크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보안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하여 암호를 해독하고 비밀 온라인 작업을 수행하는 데 능숙하다. 해킹과 사이버 전쟁에 대한 그녀의 전문성은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고, 적의 통신을 방해하며, 현장 요원들에게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매우 귀중한 것으로 입증된다. 성격 묘사에도 드러나듯이, 그녀도 국정원장과 마찬가지로 신경다양인 출신.
  • 기타
    • 진아영: 진백권의 딸이자 진 코퍼레이션의 영애. 이후 주인공들과 국군에 협력하며, 진 코퍼레이션을 국가에 환원한다.
    • 전선: 전율의 조카. 해군 기술 연구원(소위) 석사출신. 자신의 역량을 해군무기에 투자하고자 입대함. 호기심이 많아서 물건을 수집하고 분해하는 것이 취미. 그리고는 쓸만하다 싶으면 방수처리 등의 개량을 거쳐 사용하고 있다.

일본

  • 오다와 직속 부하들
    • 오다 요시히토
    • 아케치 미츠키
    • 모리 란코[森蘭子]: 오다 총리의 비서. 공적이든 사적이든 오다가 시키는 일이라면 무조건 하는 수족 같은 존재이다. 책임감이 강하고 말이 별로 없다. 오다의 오른팔로서, 란코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고 그의 내부에서 영향력 있는 위치를 차지했다. 오다의 대의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과 그의 비전에 대한 헌신은 그녀를 만만치 않은 적수로 만들었다. 란코는 조용하고 침착한 태도를 가졌으며,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그녀는 오다의 일을 관리하고 그의 계획이 순조롭게 실행되도록 막후에서 활동했다. 세부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스타일에 대한 세심한 주의는 오다의 신뢰와 존경을 얻었다.
  • 막료장(참모총장)들
    • 시바타 가쓰히로[柴田勝博]: 육상막료장, 정승화를 연상시키는 풍모의 인물로, 뼛속까지 군인. 전략적 사고와 결단력 있는 의사결정으로 유명한 노련한 군 지도자이다. 육자대에서 뛰어난 경력을 가진 그는 뛰어난 지도력과 지상전에 대한 깊은 이해로 인해 계급을 통해 상승했다. 침착한 태도와 강한 존재감으로 유명한 시바타 장군은 부하들의 존경을 받으며 일본 방위에 변함없는 헌신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트루 러시아 군대를 상대로 자폭한다.
    • 다키가와 가즈다케[瀧川一毅]: 해상막료장. 수많은 해상 작전에서 자신을 증명한 경험이 풍부한 해군 장교이다. 해군 전술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해상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그는 일본의 연안 수역을 보호하고 해군의 강력한 주둔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키가와 해막장은 그의 전략적 비전과 선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닌자의 후예라는 소문이 있다.
    • 하시바 히데유키[羽柴秀幸]: 항공막료장. 항공에 대한 깊은 열정과 항공 우위에 대한 강한 의지로, 그는 변함없는 결의와 전문성으로 항자대를 이끌고 있다. 하시바 장군은 뛰어난 비행 기술과 변화하는 공중전 시나리오에 적응하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그의 지도 아래, 항자대는 기술 발전과 방공 능력의 최전선에 남아 있다. 쇼비니즘에 가까운 애국심을 보여준다.
  • 삼독 분대
    • 이케다 카오루코[池田薰子]: '전장의 나비'라고 불리는 여성 파일럿(이 '나비'라는 호칭은 이케다가의 문장에서 기인한 것이기도 함)이자 정예부대 삼독 분대의 멤버로 '진(嗔, 분노)'을 상징한다. 5개국어가 가능한 재원이기도 한데, 사실 원래는 한국인으로, 한국명은 황슬기이며 에이지와는 반대로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국정원에서 A급 위험인물로 감시한 인물이기도 하며, 한국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자신이 살던 동네에 네이팜탄을 투하한 것일 정도. 짧은 은발에 날카로운 푸른 눈을 가진 그녀는 신비롭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긴다. 종종 세련된 검은색 전투복을 입고, 다양한 첨단 무기와 장비를 갖춘 것으로 보이며, 근접 전투와 침투 임무를 전문으로 하는 뛰어난 전투 기술로 유명하다.
    • 가모 치사토[蒲生千鄕]: 삼독 분대 멤버로 '치(痴, 어리석음)'를 상징한다. 자신이 즐겁기 위해서라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데에 일말의 주저도 느끼지 않으며, 남이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으면 망쳐놓고 싶어 손이 근질거리는 성격. 포격 담당으로, 멍청하다는 게 약점. 신문을 읽을 줄 모른다든가, 어느 날은 나카가와가 "글자 읽는 재미를 깨달은 모양이군." 라고 말하자, "글자가 뭐냐?"고 대답한 적도 있을 정도로 무식하다. 선명한 붉은 머리와 날카로운 금빛 눈을 가진 치사토는 자신감과 정확성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종종 검은색 전술 의상을 입고 있으며, 그녀의 무기고 총기와 탄약을 수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되었다. 치사토의 전문 기술은 사격술과 무기 취급에 있다. 그녀의 뛰어난 정확성과 빠른 반사신경은 그녀를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치명적인 정확성으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비길 데 없는 날카로운 사격수로 만든다. 저격총이든 소형 권총이든 치사토는 기교와 치명적인 효율로 무기를 휘두른다.
    • 나카가와 고로[中川五朗]: 삼독 분대 멤버로 '탐(貪, 탐욕)'을 상징하며 목적을 위해선 민간인은 물론 아군도 서슴치 않고 죽이는 잔학한 성격이다. 싸우지 않을 때는 산 채로 인체 실험을 자행하는, 이시이 시로를 연상케 하는 잔인한 의사. 거의 항상 담배를 물고 있다. 매끈매끈한 검은 머리, 계산적인 눈, 그리고 끊임없이 웃는 얼굴로 고로는 교활하고 이기적인 아우라를 풍긴다. 그는 종종 그의 물질주의적인 본성의 상징인 값비싼 맞춤 양복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고로의 기술은 몇몇 동료들과 달리 몸싸움이 아니라 조작과 속임수에 있다.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복잡한 계획을 고안할 수 있는 뛰어난 전략가이다. 고로는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그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자신의 의제를 발전시킨다.
  • 육군
    • 이이[井伊]: 대위. 이이 중대 중대장. 가는 곳마다 학살로 문제를 일으킴. 결국 아미에게 전사함.
    • 사카키바라: 중사. 이이의 부관. 이이만큼은 아니지만 잔학한 성격. 이이와 함께 학살을 자행하다 포로가 됨.
    • 구로다 나가스미[黑田長住] : 구로다 외상의 아들이자 미도리의 오빠. 계급은 대위. 가냘픈 미청년 같은 외모이지만, 성격은 잔학. 동생과는 달리 주인공들과 대립한다. 그의 행동과 결정이 종종 그들의 목표와 충돌하기 때문에, 주인공들과의 긴장된 관계는 이야기 전반에 걸쳐 긴장과 갈등을 야기한다.
  • 해군
    • 구키 히데타카[九鬼英孝]: 계급은 대령. 표면상으로는 군인이나, 실제로는 밀수업이나 해적질에도 손을 대고 있는 인물. 적 잠수함 함대의 사령관으로서, 그는 잠수함 전쟁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해군 전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날카로운 전략적 마인드와 뛰어난 리더쉽을 가진 쿠키는 주인공과 그들의 동료에게 상당한 위협이 된다. 구키는 공격적이고 계산적인 전투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끈질기게 추구하고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교묘한 전술을 사용한다. 그의 잠수함 함대는 고도의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그의 지휘하에 정밀하게 작전을 수행한다. 그러나 진주 전투에서는 꼴사납게 도망치다가 포로가 되는 결말을 맞이한다.
    • 도도 다카유키[藤堂孝幸]: 계급은 대령. 구키 대령의 후임. 15년전 삼국연합전쟁에도 참가했었다.
  • 공군
    • 후지바야시 에이지[藤林影二]: 한국인 노동자와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반쪽발이라며 자신을 무시한 한국에 복수하기 위해 전쟁에 가담하는데… 자신과 닮은 여동생 마유(繭)가 있다.
    • 가토[加藤]: 소위. 진주 전투에서 첫 등장. 소위 '양아치'가 그대로 자란 듯한 모습으로, 머리를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난동 부릴 곳'을 찾기 위해 군에 입대. 이후 빠른 승진 속도를 자랑. 야마토나데시코B를 조종하며 근접전이 특기. 이슬에게 처음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토는 자신의 우월성을 증명하기로 결심하고 복수의 기회를 노렸다.
    • 후쿠시마[福島]: 중위. 진주 전투에서 첫 등장. 가토와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남미 출신을 연상케 하는 와일드한 모습. 18살때부터 군에 들어가 착실한 승진을 자랑한다. 가토 소위와는 절친한 친구. 야마토나데시코M을 조종하며 외모와는 달리 계산적이고 전략적이었다. 그는 전술적 이점을 얻기 위해 그의 중대의 강점을 이용하여 연합 공중 공격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뛰어났다. 군사 전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약점을 이용하는 예리한 안목으로, 후쿠시마는 이슬과 동료에게 큰 위협이 되었다.
    • 마에다 도시로[前田利朗]: 정식 군인이 아니므로 계급은 없음. 변태+호모+사이코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로, 겉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똑똑하다. 그가 타는 배틀수트 '금색야차'는 그가 직접 만든 것이다. 바이러스 '한치 동자'를 이용하여 창원시에 파이어 세일 공격을 시도하나, 국정원의 활약으로 실패.
    • 마에다 케이이치[前田慶一]: 모티브는 마에다 케이지+<쿵푸허슬>의 '야수'. 원래는 정식 군인이었으나 자신의 수준에 맞는 상대를 찾지 못해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다. 일본군이 한국군에 계속 당하자 오다가 히든카드로서 꺼냈다.
  • 야마카와구미: 야마카와구미는 강탈, 밀수, 불법 거래와 같은 다양한 범죄 활동을 통제하면서 철권을 쥐고 운영된다. 그들의 네트워크는 지하 세계로 깊이 뻗어 있어, 그들이 그들의 영토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들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해준다. 운영은 야마카와 4형제가 이끄는 일종의 집단지도체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부산 탈환 작전 당시 남해고속도로에서 강아미 소위를 막아서다 그녀에게 당할뻔 하지만, 일본이 폭격기를 동원하면서 목숨을 건지고 도망친다.
    • 다카마사[孝政]: 무자비한 성격과 전략적 사고로 유명하다. 그는 야마카와구미의 많은 작전의 배후에 있는 주모자이며, 범죄의 지하세계에서 그들의 지배력과 지배력을 보장한다.
    • 요시마사[慶政]: 야마카와파의 행동대장. 그는 전투에 능숙하고 종종 야마카와구미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폭력과 협박의 행동을 수행하는 집행자 역할을 한다.
    • 노리마사[度政]: 야마카와파의 회계사. 그는 그들의 불법적인 금융 운영, 자금 세탁, 투자를 감독하며, 그들의 활동을 위한 자금의 꾸준한 흐름을 보장한다.
    • 시게마사[茂政]: 교활하고 남을 조종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야마카와구미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스파이 활동, 정보 수집, 취약성 이용에 뛰어나다.

기타

  • 구로다 요코[黑田陽子]: '피의 광복절' 당시 외무대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럭키 세븐'에 구조되어 정체를 숨기며 활동하고 있었다. 그녀의 재등장은 그녀의 진정한 동기와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구로다 미도리[黑田綠]: 구로다 외상의 딸. 오다의 비열한 작전의 진상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 어머니의 다정하고 친근한 성격을 물려받은 그녀는 주인공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지지의 원천이자 잠재적인 동맹이 된다. 미도리의 참여는 구로다 가문 내에서 균형감을 가져와 다른 관점을 대표하고 동맹과 이해의 기회를 제공한다.
  • 진숙권 : 진백권의 동생. 너무도 잘나가는 형 때문에, 자신이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컴플렉스에 휩싸여 있는 인물. 이준식의 반란에 동참해 그의 스폰서가 되는데, 그의 밑에서 한 자리 차지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
  • 예카테리나 "카챠" 주가노바: 극동 지역을 기반으로 분리독립한 트루 러시아 의장. '흰올빼미'와 함께 홋카이도 전선에 참가한다. 그녀의 지도력과 전략적 통찰력으로, 카티야는 오다의 군대와 싸우는 주인공들에게 중요한 동맹이 된다. 그녀는 게릴라전에 대한 자신의 전문 지식과 지역에 대한 지식을 이용해 오다 타도를 위한 전반적인 임무에 기여한다.
  • 다이도우지 카스미[大道寺香澄]: 구시로에 거점을 둔 아이누 해방군 '흰올빼미'의 리더. 아이누의 쿼터로 원래는 시인 겸 소설가 겸 교사 출신이었는데, 글을 통해 아이누의 독립 의식을 고취해 오다가 전쟁이 벌어지자 '럭키 세븐' 및 국정원과 함께 무장 투쟁에 뛰어들었다. 원래부터 병약하였으나 수 차례 체포되면서 오다 일당에게 모진 고문을 겪어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선에는 나서지 못하고 있었으나 그녀를 정신적 지주로 삼은 이들 덕분에 '흰올빼미'의 리더로 추대되었다. 아이누 공화국 성립 이후에는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 매튜 W. 스티븐슨: 미국 외교관. 일본 편을 들고 있다. 일본 외무상 후와와 공모해서 일본에 유리하게 협상을 이끌려다 국정원에 발각. 일본으로 도망치려다 한국계 미군 피터슨 강에게 살해당한다.
  1. 진서파가 사냥 중에 어린 사슴을 놓아주자 맹손은 그를 해고했는데, 아들의 가정교사를 구하면서 진서파를 다시 불러들였다. 동물에게 상냥하다면 사람에게는 얼마나 친절하겠느냐는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