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gnarr Loðbró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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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르와 그의 아들 웁바와 이바르, 15세기 세밀화 | |
| 지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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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위 | 800년 - 860년 |
| 전임자 | 시구르드 흐링그 |
| 후임자 | 뵤른 야른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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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위 | 800년 - 860년 |
| 전임자 | 시구르드 흐링그 |
| 후임자 | 시구르드 오름 이 아우가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767년 |
| 출생지 | 스베알란드 왕국 웁살라 |
| 사망일 | 860년 |
| 사망지 | 노섬브리아 왕국 밤버러 |
| 매장지 | 미상 |
| 가문 | 문쇠 가 |
| 부친 | 시구르드 흐링그 |
| 모친 | 알프힐드 간달프스도티르 |
| 배우자 | 라드게르타 아슬라우그 |
| 자녀 | 뵤른 야른시다 이바르 힌 베이늘라우시 시구르드 오름 이 아우가 할프단 흐빗세르크 웁바 라그나르손 시구르드 오름 이 아우가 |
| 종교 | 노르드 신화 |
라그나르 로드브로크(고대 노르드어: Ragnarr Loðbrók)는 고대 사가들에 등장하는 바이킹 시대의 전설적인 영웅이다. 라그나르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재앙이었으며, 뵤른 야른시다, 시구르드 오름 이 아우가, 웁바 라그나르손, 이바르 힌 베이늘라우시, 할프단 흐빗세르크 등 쟁쟁한 아들들의 아버지였다.
전설에 따르면 라그나르는 두 번 결혼했다. 여전사 라드게르타가 첫 번째 아내였으며, 이복자매 아슬라우그가 두 번째 아내였다. 라그나르는 니벨룽의 반지를 소유했었다고 전해지는 시구르드 흐링그의 아들이었으며, 윌란 왕국의 바그세크와도 친척 관계였다. 왕에 오른 이후 라그나르는 수많은 전공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845년 서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 2세 칼부스에 대항해 파리 포위전을 지휘하기도 하였다.
라그나르는 860년 노섬브리아 왕국의 왕 앨라에게 잡혀 뱀굴에 던져져 죽었다. 이후 라그나르의 아들들이 잉글랜드를 향한 대대적인 침공을 벌여 피 튀기는 복수극을 벌였는데, 이를 이교도 대군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