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레지스탕스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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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핵심 세력
청룡파 클락코 국군 전교총
기타 세력 (흑색동맹 · 망명정부/신정부 · 그 외...)

라 레지스탕스의 등장 세력은 다음과 같다.

핵심 세력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코리아

해당 세계관의 핵심 세력으로, 본사와는 달리 청룡파와 대한국으로부터 한반도를 구하자는 취지로 청룡파 척결, 한반도 해방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졸자와 7명의 대학생, 그녀의 배우자, 청룡파를 피해 떠돌이로 살게 된 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사조직으로는 클락워크 드 레지스탕스, 클락워크 시민군, 산하 조직으로는 클락소프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본주의와 양성평등, 상호작용적인 저항을 지향하는 진보, 저항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표어는 조국을 위해 싸운다(On se bat pour norte pays)이다.

청룡파

해당 세계관의 핵심 세력으로, 매우 보수적이고 파시즘 성향이 강한 범죄조직이다. 사회정의를 주장하나 실상은 범죄에 가까운 만행을 저지르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대한국을 수립한 장본인들로 불린다. 군사조직으로는 청룡군청룡지역부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국 국군을 대체한다.

육군이 있으며 해군과 공군은 따로 만들지 않고 여·사단에 포함된다.

친미는 물론, 네오파시즘, 대안 우파 등을 지향하는 극우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표어는 자유와 애국(Freiheit und Patriotische!)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총연맹

양대 노조 중 하나인 민주노총의 산하 조직 전교조의 후신 조직으로 2025년 민주노총이 강제 해산되고 교사직까지 잃은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하였다. 전교총이라고 부른다. 극보수 성향의 대한교사연합과는 적대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교육인식과 교사직 복귀와 해직 반대 등의 활동으로 민주교사들의 투쟁승리를 추구하며 청룡파의 한국/세계사 왜곡을 부정하고 있다. 표어는 구 전교조의 표어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대한민국 국군

현실 한국의 국군과 비슷하지만 세계관 상에선 대한국에 주둔한 반청룡파 군사 조직을 말한다. 국군은 세계관 상 대한국 내에서 청룡파와 싸우다가 대부분이 사망, 포로, 전멸했다. 국군은 쿠데타 이후 해산되었으나 소규모 군사조직으로 분화하여 사실상 국군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클락레와 협력하여 거의 모든 전선에서 청룡파와 맞서 싸우기도 하며 자국민 구출 활동, 기지 점령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5년부터는 사실상 국군의 잔당들이 다시 통합되어 완전히 클락레의 편에 서게 되었다.

표어는 강한 친구 대한민국 국군(A Strong Friend ROKAF)이다.

없어진 세력

흑색동맹

흑색동맹은 청룡파에서 떨어져 나간 유청민과 그를 따르는 부하들이 조직한 단체이다. 하지만 흑색동맹이 청룡파의 사상에 영향을 받으면서 일부 조직원들을 폭행하고 협박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고, 청룡파에 몸을 담갔던 조직원들의 인성 문제까지 겹치면서 청룡파나 다름없는 단체가 되었다. 결국 청룡파와의 충돌로 인하여 조직이 해산되었고, 이 조직의 수장인 유청민은 공개 처형당했다.

이 외 등장 세력

대한민국 망명정부/대한민국 신정부

대한민국 정부를 계승한 정체(政體)로, 망명정부는 현재 이낙연대통령을, 고민정국무총리를 맡고 있다. 이들은 미국에 활동하면서 대한국에 관한 비판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했으며 그 결과 국제 사회에서 공식 정부로 인정받았다.

2026년 청룡파-클락워크 전쟁에서 청룡파가 힘을 잃자 본격적인 한반도 귀국을 준비하게 되고, 2027년 청룡파가 해산되자 144명의 망명정부 인사들이 대거 한반도로 귀국하면서 대한민국 재건을 하겠다는 목적으로 신정부를 수립한다. 신정부는 '제7공화국'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