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크 공화국 선언 쿠데타

랑크 공화국 선언 쿠데타 사태
Rànké Ripūrisa hênki Ku'tet
[[파일:|470px]]
기간
장소 랑크 수도 연방 관구
원인 국민민주당 쇼스페링츠 원내대표의 공화주의 정책의 실패
교전국 및
교전 세력
쿠데타군 정부군
랑크 공화국
랑크 제위군 친위대
지휘관 하이브 쇼스페링츠
크라코 요시노치✝
테이지 하이소이프
크라인 2세
토이치 크류미즈
다이토 하크레이
병력 랑크 제위군 육군 제2보병사단 (제1연대, 제2연대 6대대, 10대대, 12대대, 13대대, 제4연대), 랑크 수도방위군 제8사단, 제위군 제13연대 총 8천 명 랑크 황제 친위대, 랑크 수도방위군 제5사단, 제정당군 일부 총 6천 명
피해 부상 3명 사망 1명, 부상 5명
결과 쿠데타 세력 잔압, 쇼스페링츠 원내 대표 체포
영향 2023년 랑크 반선 제정파 압승
황권 강화 재확인


개요

랑크 공화국 선언 쿠데타 사건은 여당인 국민민주당의 원내대표 쇼스페링츠가 당 내에서 급격한 공화주의 정책들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공화국을 선포하고 군사 반란을 일으킨 사건. 당시 요시노치 같은 일부 같은 노선 의원들과 함께 황제를 폐위시키고 새 나라를 세울 의도쿠데타을 일으킨 것이다.

전개

쿠데타 발생 전

국민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출범 된 쇼스페링츠 당 내각은

6월 28일

쇼스페링츠는 사전 합의한 제2사단 일부 연대들과 코하츠 사단장과 협의를 끝내 미리 매수한 수도방위군 병력들과 새벽에 접선, 비자프 주요 시가지를 점령하고 길거리를 행진하여 의회건물꺼지 나아갔다. 당일 아침 8시, 의회 앞에서 대시민방송을 통해 랑크 공화국을 선포함을 알리고 비상계엄을 선포하였다. 자신을 따르는 일부 의원들과 군 수장들과 의회에 입성하여, 의회를 임시 정부 청사로 삼겠다고 선언하고 군대를 배치하였다. 당시 의회는 아직 의원들이 모두 출근하기 전이고, 벌써 출근을 했거나 건물 내에 남아있던 의원들을 일시 구금하였다고 한다.

의회 내에서 본인들끼리 쇼스페링츠를 임시 통령으로 선출하고, 국호를 랑크 국민 민주 공화국으로 정하고 국기를 내걸었다. 이 소식을 들은 제정당 의원들은 나는 듯이 궁으로 달려가 크라인 2세 황제한테 이 소식을 알리고, 대책을 논의했다. 그러자 쇼스페링츠는 군을 이끌고 궁전으로 가서 옛 봉건제도와 제국주의의 상징인 황제를 폐위한다는 목적으로 짓쳐들어가기 시작했다. 이에 크라인 2세 황제는 계엄령과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친위대를 이용해 쿠데타군을 막고 진압하라 이르기에 명한다.

쿠데타군이 궁전 1km 밖 플라시오스(Pélasius) 거리에 이르렀을 때, 친위대와 수도방위군 5사단의 연합군과 마주쳐 대치를 이어갔다. 이때, 크라인 2세 황제가 발포 및 살상을 허용하면서 두 군 사이에 작은 총격전까지 벌어졌다.

한편 궁전에서는 궁 대변인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 사태를 알리고 궁에서는 이 사태를 반란으로 지정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과 행동 강령들을 반포하고, 이어 황제의 옥음방송을 라디오와 TV를 통해 송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1. 친애하고 존경하는 나의 국민들에게. 폰(fon, 동양 문화권의 '짐'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이 보건대,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끔찍한 사태는 슬픔과 충격을 헤아려 나올 수가 없다. 폰과 나라의 존명을 구원하기에는 우리나라 전체의 화합과 단결이 필요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