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카이우디세곅관에서 카이우디 서부대륙레니인이 믿는 유일신이자, 서부대륙 최초발견인이다.


일생

레냐교의 경전에 따르면, 레냐는 5,600년전 사할리의 고대왕국 모아르의 수도 마리브에서 공주이자,독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16세가 되던 해, 그의 사촌이었던 카드모와 결혼을 하였다.[1] 25세가 되던 해, 아버지 로고모스왕이 죽고, 왕위를 계승하여 여왕으로 즉위하였지만, 즉위한 해 겨울, 프리지나동부 아시가나부족의 오거부족장 카프간의 침공으로, 남편 카드모가 군대를 지휘하다 전사하였으며, 마리브가 함락되고, 모아르영토전체가 카프간의 수중에 들어가게되면서, 그녀는 수만명의 유랑민들을 배에 실고, 정처없이 항해하게 되었다. 이후 26세가 되던 해,그녀가 탄 배가 서부대륙의 비탈리반도를 발견하고, 비탈리반도 서쪽에 배를 정박시킨뒤, 그배에서 가장 먼저 상륙하였다.[2][3] 모든 유랑민들의 정착이 끝난뒤 27세가 되던 해, 서부최초의 국가인 이니티알레를 건국하고, 60년간 왕국의 영토를 소극적으로 확장시키며, 평화롭게 통치하였다. 그통치기간동안 그녀는 비탈리반도 북부어느 강주변의 평야에 랜드바라는 도시를 건설했고, 그도시를 수도로 삼았다. 외교적으로는 드워프와의 동맹을 맺고,유랑했을때의 배들을 이용하여, 사할리의 왕국들과 무역을 재개하였다. 군사적으로는 인류최초로 기병부대를 창설했으며,87세가 되던 해, 자신의 셋째아들 사르페돈[4]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여행을 떠난다하며, 동쪽 밀라바스 산맥으로 사라졌다 기록된다.


가족

부:로고모스

모:알려져있지 않음

배우자:카드모

장남:라그나르

차남:아슈라니

삼남:사르페돈

사남:울루슈

장녀:미세스

차녀:아세네

각주


  1. 카드모와 결혼하면서, 4명의 아들과 2명의 딸들을 낳았다.
  2. 그녀가 레냐인들에게 숭배받게 된 이후, 그녀가 처음으로 발을 내린곳도 신성시되면서, 지명이 레나라는 이름으로 고친뒤, 그곳에 교황청이 들어서게 된다.
  3. 그의 첫째 아들 라그니르는 비탈리반도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 자신만의 함대를 이끌고,좀 더 항해를 하다,레냐가 28세가 되던 해,지금의 라그니르 반도를 발견하고, 라그니르 반도 남부에 정착하게 된다.
  4. 레냐교에서는 첫번째 성인이기도 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