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

R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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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
Federation of Rhodesia and Nyasaland
국기 국장
Magni Esse Mereamur
위대할 자격이 있는 우리
상징
국가 하느님, 여왕 폐하를 지켜 주소서
God Save the Queen
역사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 결성 1953년 8월 1일
웨스트민스터 헌장 비준 1964년 8월 22일
로디지아 내전 발발 1965년 11월 9일
로디지아 내전 종결 1972년 5월 9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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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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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53,660,509명(2021년) | 세계 위
인구밀도 42.5명/km²(2021년)
출산율 4.29명(2021년)
기대 수명 65.8세(2021년)
민족 흑아프리카인 94.8%
영국계 백아프리카인 4.8%
공용어 영어
종교 개신교 85.3%
이슬람교 3.4%
가톨릭 3.2%
군대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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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형태 영연방 왕국, 입헌군주제, 연방제, 의원내각제
국왕 엘리자베스 2세
총독 조나단 로드 (Jonathan Lord)
총리 하카인데 하칠레마 (Hakainde Hichilema)
여당 연방당
민주주의지수 7.11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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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 $2,567.61억(2020년)
명목 1인당 GDP 4,785$(2020년)
신용등급 무디스 Ba3
화폐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파운드(RNP £)

개요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Federation of Rhodesia and Nyasaland)은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나라이다. 1953년 8월 1일 건국되었으며, 총독이 여왕의 대리인으로 임명되는 구조이다.[1]

기존의 영국령 남로지디아와 북로디지아, 니아살랜드 보호령과 같이 영국의 식민지로 구성된 식민지 연방이다. 연방 결성 이후 웨스트민스터 헌장이 비준되기 전까지는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의회에서 의결한 법안 중 어떤 것은 영국령 식민지 전체에 적용되기도 하는 등 연방의 영 연방 내에서의 지위가 자주국과 식민지 사이를 계속해서 오갔다. 그러나 19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반 탈식민주의의 압박이 거세지자 영국은 1964년 연방에 웨스트민스터 헌장 비준을 요구했고, 완전한 자주국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국민투표를 통해 연방의 존속을 물었으나 75.78%의 동의로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은 연방 상태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1965년 남로디지아주 방위군이 현역 주지사를 유폐하고 일방적으로 연방 탈퇴를 선언함으로써 로디지아 내전이 발발하였다.

내전은 1972년이 되어서야 연방의 이름으로 질서가 회복되면서 종결되었다. 이후 1차 산업과 2차 산업의 지속적인 육성을 통해 현재는 아프리카에서 2번째로 잘사는 나라이다.[2]

국가상징

자연

역사

언어

인종

정치

경제

행정구역

외교

교통

문화

치안

교육

군사

여담

참고 문서

각주

  1. 이 전통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현재 총독은 영국 서민원 의원인 조나단 로드이다. 물론 총독이라고 해서 연방의회의 의결에 간섭하거나, 거부권을 사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 총독을 재배치 받는 제척권을 연방의회가 가지고 있다.
  2. 상대적으로 2위라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의 국민소득은 4,700여 달러로 개발도상국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