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滅神者 에스미라

'신법'을 사용하는 신들, 그리고 마법과 열병기를 사용하는 인간들의 충돌을 다루는 능력자 배틀물 소설. 혹은 소설이 다루고 있는 세계관을 뜻하기도 한다.

줄거리

신계에서의 알 수 없는 작전 중 '재해'라 불리는 신 두 명과 조우하여 사경을 헤매던 주인공 에스미라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신계의 바다 어딘가에 존재하는 섬으로 전이된다.

이후 섬에서 홀로 신법과 신력을 연구하던 '멸신연구원' 베디아르에 의해 '멸신자'로 개조되어 새로이 기계화(機械化)의 힘을 얻은 에스미라는, 인간계의 하르시아 제국과 신계의 신법 길드들 간의 전쟁 속 포화에 뛰어들게 된다.

등장인물

자세한 것은 멸신자 에스미라/등장인물을 참조.

세계관

인간계

마력이 생성되어 방출되는 대호수 '렌느'를 중심으로 다섯 개의 국가들이 분립되어 있는 구조이다.

자세한 것은 멸신자 에스미라/인간계를 참조.

신계

신력이 생성되어 방출되는 대사막 '사메라다'를 중심으로 일곱 개의 길드들이 분립되어 있는 구조이다.

자세한 것은 멸신자 에스미라/신계를 참조.

인신분계선

신력과 마력의 상호유입을 가로막는 투명한 벽. 인간계와 신계를 나누는 기준선이기도 하다.사람이나 사물도 무리없이 통과할 수 있다. 물체에 닿을 시 수면에 닿은 것처럼 일렁인다.

자세한 것은 인신분계선을 참조.

설정

자세한 것은 멸신자 에스미라/설정을 참조.

연재 현황

스토리네이션과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나, 사실상 스토리네이션 쪽이 본가에 가깝다.

1부

주인공 에스미라가 세계를 재창조하려는 '신력의 절대자' 샤르메아를 막아내는 내용을 다룬다.

회차 목록

자세한 것은 멸신자 에스미라/회차 목록/1부를 참조.

2부

하르시아 제국의 신계 절멸 계획, '표백 작전(漂白作戰)'을 에스미라가 저지하는 내용을 다룬다.

3부

북쪽 대삼림 너머 성지(聖地)에 존재하는 '절대자들의 민족'을 타파하여, 신력과 마력이 모두 없는 '사람들만이 존재하는 세계'를 만들어낸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