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마검록 모던테일 시점에서의 미국군.

규모 축소 및 개편

현실의 미군과 다르게 베트남전에서의 소모 또한 적었고 러시아-북중국의 위협이 강했기 때문에 현실의 미군 이상으로 예산이 증편되었다. 하지만 21세기 저강도 분쟁으로 인한 군비 증가는 여전하였고 이를 원인으로 하여 군 규모를 상당수 줄였다. 대신 경량화, 고속화, 무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는 초상혁파기신이 등장하는 시점까지도 계속해서 진행되었다.

보병장비

헤라클레스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강화장갑복과 차세대 화기 및 C4i 체계 연동을 모두 얘기한다.

OICW 계획은 무산으로 끝났고 퍼니셔 또한 분대지원화기로는 화력이나 휴대성부분에서 지적된바가 있었기 때문에 이를 개량한 신형 체계의 양산과 더불어서 시가전 상황에서 적의 저관통성 저지력 탄환을 일부나마 방탄하기 위한 방탄복 계획이 동시에 추진된다.

계획의 결과물이 나온게 미군의 차세대 네트워크전 관리 시스템인 솔로몬 시스템과 다비드 장갑강화복, M28 유탄기관총이다.

솔로몬 시스템

솔로몬 시스템은 c4i 체계의 통합관리를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서버에 해당하는 부분을 레메게튼, 단말부를 게티아라고도 한다. 다비드 장갑복, 혹은 설치된 기갑의 유효범위에 따라서 주변을 적외선, 가시광선, 초음파로 탐색하고 3d형태로 레메게톤에서 파악하게 한다. 이러한 유기적인 전장파악 능력을 가능하게 하는걸 주안으로 두고 바이탈 사인 및 작전상황 관리 또한 가능하게 한다.

물론 같은 솔로몬 시스템의 단말이라고 해도 사양이나 최적화된 단말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상위 단말에서 처리하게 하는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러한 유리된 단말들은 제각기 솔로몬의 악마의 이름을 붙여서 부른다.

다비드 장갑강화복

장갑강화복이라고 해서 5.56mm 탄의 완전한 방호를 노리는 물건은 아니다. 다만 저지력 위주의 탄환[1]이나 도탄, 유탄에 대해서는 거의 완전한 방호를 제공하며 파워슈트이기 때문에 전투식량, 탄환 등의 소지량이 많아져서 전투지속력을 상승시킨다.

방탄헬멧에는 HUD타입의 AR고글이 끼워져있어서 전투목표, 전투상황, 분대원 등을 FPS의 화면처럼 나타낼 수 있다. 내부에는 골전도 이어폰과 근거리 양자통신 대응형 통신기가 설치되어있어서 분대 간, 소대간 통신이 가능하다.

등에는 백팩이 설치되어있고 인공근육과 함께 설치된 프레임 지지대를 통해서 지탱하여 최대한 무게를 덜 느끼게하고 이 백팩을 통해서 현행 미군 1인 소요물자의 3배에서 4배 정도를 개인이 가진채 전투하는게 가능하다. 백팩의 경우 경량작전이 필요한 경우, 즉 공수 작전 등의 경우에는 후행 제대에 의해서 보급되는 경우도 있다.

장갑강화복이다보니 배터리가 필요한데 이 배터리가 각부의 아머와 같이 설치되어있어서 방탄 성능을 올린다. 방탄 성능의 핵심은 기신에 사용되는 것과 비슷한 규소-단백 섬유조직이 인공근육을 형성하여 강인한 조직을 통해 내충격성과 피탄성을 부여하고 이 사이사이에 배터리가 있어서 파편투과를 막는 것이다. 배터리는 리튬-세슘 폴리머전지를 사용하며 파워 어시스트모드에서는 3일, 아머 모드에서는 1주일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보병 전원에게 지급되는게 아닌 지휘관과 분대지원화기 등의 공용화기병에게 지급된다. 일반 보병에게는 파워 어시스트 기능을 생략하고 피탄성과 인공근육을 통한 제한적인 근력지원 효과가 있는 아도니아 강화복이 지급된다. 이 역시 근거리 통신망이나 AR지원 효과등을 가지고 있다.

방어 기능 외에 다비드/아도니아 강화복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환경인식기능이다. 분대장 강화복의 음파발생기 혹은 각 강화복에 딸린 레이저 조사장치를 통해서 주변 환경을 입체적으로 받아들이고 이걸 솔로몬 시스템으로 보내면 이를 받아들여서 3D 형태로 재구성한다. 사전에 입력한 GPS 자료 또한 중요한 자료로 이 두가지를 모두 종합하여 주변 환경을 파악하고 인근의 무인기나 타 분대의 정보 등을 바탕으로 남은 적과 장비 등을 파악하게 한다.

M28 유탄기관총

M25 퍼니셔는 괜찮은 평가였지만 사통장치의 확장불가, 25mm에서 오는 태생적인 화력부족으로 인해서 개량되었다. 특히나 OPTO 회원국중 한국의 K-11과 서로 간에 탄이 호화될 수 있도록 40m로 규격을 늘렸다. 사통장치 또한 개량되어서 미군이 사용중인 다목적 활강박격포와 마찬가지로 병사가 M28과 다비드 강화복을 통해서 목표 설정을 하면 솔로몬 시스템을 통해서 자체적인 목표의 방어력 평가를 하고 이를 통해서 최적의 폭파 셋팅을 한다. 이 과정이 수동이 아닌 ai를 통해서 고속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조준, 발사만 하면 이루어진다는게 놀라운 점이다. 구경 상승, 사통장치 확대 등에서 오는 무게 증가는 다비드 강화복을 통해서 보조 하였으며 K-11과 마찬가지로 소총기능이 있는데 M249와 비슷한 기관총을 합쳐서 분대지원화력을 크게 증대시켰다.

보병지원용 무인기갑장비

아라크네 다각전차

미군의 통합군 차기편제인 BCT가 스트라이커 BCT와 기갑BCT 재편하면서 도입된 보병지원장비. 정식명칭은 MQ-21 아라크네 다각형 전술전차. 전고 3.2m, 전폭 2.4m, 전장 3.6m

6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90mm 다목적 활강포 1문, mk19a2 유탄기관포 1정, m2 기관총 2정을 탑재하고 있다. 6개의 다리 중 가운데 위치한 두개의 다리는 지형에 따라서 접는게 가능하며 배면에는 캐터펄트가 설치되어있어서 주행모드시에는 6개의 다리가 모두 수납된다. 재블린 8기 또한 상부에 부착되어있어 야전방공 임무 또한 수행이 가능하다.

무인형 전차긴하지만 후면의 해치를 열어서 일종의 엄폐진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데 이는 긴급시 맨패즈 발사거치용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기도 하며 이렇게 후면해치를 연 상태로 야전수송도 가능하지만 탑승감은 좋지 않다.

탄약의 수납은 수동으로 후면해치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혹은 아라크네가 자립한 다음 배면의 탄약덱을 탄창처럼 떼내서 교체하는 수도 있다.

아라크네 1기에 워울프 4기, 크로우 1기를 포함한 무인기갑편제를 아라크네 패키지라고 하며 보병 대대당 3 패키지를 편제하려고 한다.

워울프 보병지원장비

MQ-24 워울프 보병지원장비. 보병지원장비라는 명칭 때문에 애매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시가전 상황 등에서의 전술정찰, 무거운 탄약 등의 야전보급, 지뢰밭 개척 등 다양한 목적을 수행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아라크네 패키지에 4대가 편제되며 이름과 같이 견마형 로봇의 형태를 하고 있다. 기신에도 사용된 인공근육이나 관절 구조 등의 이론이 여기서 나온 것으로 이런 이유로 인해서 철로 된 것에 반해 매우 가볍고 건물이나 폐허 사이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시가전 대비차 테이저건과 최루가스 분무장치 등을 장비하고 있고 고정무장은 7.62mm 저속탄을 사용하는 포탑으로 50m 이내에서의 완벽한 사살이나 제압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런걸 사용한다.

크로우 전술정찰기

RQ-14 크로우 전술정찰기. RQ-11 레이븐보다 조금 커졌으며 아라크네의 90mm 활강포열에 끼워서 발사한다. 전용의 카트리지에 담겨있으며 이걸 물려서 발사시키면 장탄통이 분리 된 이후 비행을 하는 것. 중계기 기능을 하며 아라크네의 허브 기능과 맞물려서 소규모 전술제대의 솔로몬 시스템 연결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

적외선 감시 기능, 저고도 체공기능, Mhz대역에 대한 압박 및 감청 등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아라크네가 없을 경우 보병이 사용하는 90mm 활강포를 써도 되거나 아니면 전용 발사대를 쓴다. 혹은 자체 이륙을 시킬 때도 있는데 작전수행시간이 극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장비

M5 워커

!XM6 슈메이커

골라이어스

기신 항목 참조

자주포

장갑차

F-47

XFS-1

,

  1. 9mm, 25acp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