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 사쿠라 (FIS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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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 사쿠라
Sakura Minamoto
본명
미나모토 사쿠라
Sakura Minamoto
종족
인류 사피엔스-아니메 계열
국적
대한-일본 이중제국 (말소)
제정 시베리아 자치령
성별
여성
생몰년도
1924년 4월 2일 ~ 1941년 4월 7일
출생지
대한-일본 이중제국
사가현
직위
제정 시베리아 자치령 재상
소속
제정 시베리아 자치령
특이사항
죽은 이후 부활한 상태, 불운
상태
생존

개요

미나모토 사쿠라는 과거엔 대한-일본 이중제국의 평범한 시민이였으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하여 제정 시베리아 자치령의 재상이 되었다.

아나스타샤와 마찬가지로 캄차카 부활지대에서 부활을 한 사람중 하나이다.

생애

사쿠라의 인생은 시베리아의 추위보다도 가혹했습니다. - 아나스타시아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전 사가에서 불운하게 사느니 차라리 이곳 클류치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 미나모토 사쿠라, 아나스타샤에게 고향에 돌아갈꺼냐는 질문에

사쿠라가 직접적으로 그녀의 인생에 대하여 언급을 별로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후에 본인이 직접 밝힌 그녀의 삶은 꽤나 불운 했다.

자신이 일본에 있었을 때, 살면서 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모든 때에 악재가 하나씩은 찾아와 사쿠라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일이 꼬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그녀는 여러 분야에 나름 출중하며 그 불운을 자신의 능력으로 누르는 형태로 중학교까지 재학을 했다 한다.

시간이 지나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가 되었는데, 자신의 고향인 사가에선 자기를 받아주는 곳이 없었고 [1] 사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홋카이도에서 그녀를 받아주게 되며 고등학교 시을 홋카이도에서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사쿠라는 오래 전 부터 아이돌을 꿈꿔왔던 아이돌 지망생이였는데, 하굣길에 아이돌 소속사에 지원서를 내려는 계획을 세우고 등교 하려 집 문을 나서다가 집 앞을 과속하는 지나는 트럭에 치여 뇌출혈로 즉사하게 된다. 이 트럭 운전사는 사쿠라의 시체를 바다에다가 유기를 하였고 사쿠라의 시체는 오호츠크해를 따라 캄차카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캄차카 부활지대로 가게 되어 이에 부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았던 상태에 현지인이 야생동물인줄 알고 총으로 쏴버려 총을 맞고 기절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 정신을 차려보니 아나스타샤의 집무실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

이후 아나스타샤는 그런 사쿠라를 보호하는 겸 사쿠라의 능력을 알아보고 그녀를 아나스타샤의 최측근으로 두게되며 제정 시베리아 자치령의 재상이 되게 되었다.

후에 사쿠라는 공식적으로 제정 시베리아 자치령으로 귀화를 하게 된다.

인게임

현재 모드에 패치가 안되어 있다. 국가 콘텐츠 정립 및 패치 중이다.

  1. 그녀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 받아버리면 안된다는 뉘앙스였었다고는 한다. 앞서 말했던 사쿠라는 자신의 능력으로 불운을 매꾸는 식으로 살아왔었기에 이를 통하여 사쿠라의 운이 얼마나 없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