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한민국, 어나더어스)

대한민국 참·민의원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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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참의원 219.03 ~
제26대 민의원 220.05 ~
정수민 정부
221.07 ~ 225.07
여당

49석·158석
야당

114석·432석

28석·52석

16석·34석

11석·16석

10석·17석

9석·13석

3석·6석

4석·2석
무소속 6석·20석
재적 250석·750석
원내 · 원외 · 금지
극좌 · 진보 · 민주당계 · 제3지대 · 단일쟁점 · 보수 · 극우 · 종교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민주당 민주당 현재
국민의당
시민민주당
민주당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약칭
민주
표어
국민 속으로
창당일
216년 2월(2016년 2월, 통합민주당)
당명 변경
216년 8월(2016년 8월, 민주당)
통합한 정당
216년 민주당(216년 6월 흡수합당)
(220년 1월 흡수합당)
전신


중앙 당사
한경특별시 중앙구
이념
사회자유주의
개혁주의
사회민주주의
내부계파:
진보주의
녹색 정치
신좌파
민주사회주의
중도주의
자유주의적 여성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 ~ 좌익
당수
김민준
원내대표
이해진
사무총장
양진화
정책위원장
유민수
윤리위원장
김진혁
민의원
432석 / 750석 (57.6%)
참의원
114석 / 250석 (45.6%)
자치단체장
12석 / 16석 (75.00%)
기초의원
6607석 / 9200석 (71.81%)
이세계 의회
156석 / 2200석 (7.1%)
당색
파랑 (#3771C8)
당가
민주당가
국제 조직
국제이세계민주연합
(이세계 의회 소속 교섭단체)
당원 수
1,693,059명(220년 기준)
청년 조직
청년민주연합
홈페이지

민주당(民主黨, Democratic Party of Korea)는 대한민국의 여당이며 사회자유주의와 진보주의 등을 표방하는 정당이다. 현실 한국의 더불어민주당, 민생당의 성향과 유사한 정당으로 216년 1월 야당의 정계개편을 계기로 중도주의를 표방하는 민주당, 진보주의, 친노 성향의 시민민주당, 중도보수 성향의 국민의당이 합당하여 통합민주당이란 명칭으로 탄생했고 자유당에 이은 제1야당(298석)으로 시작하였다. 216년 8월 명칭을 민주당으로 변경하였으며, 이후 217년 2월 25대 민선에서 제1당이 되었고, 217년 3월 유영호 대통령의 정계 은퇴를 계기로 19대 대선에서 여당이 되었다. 218년 대한공산당의 마르크스화에서 탈당한 온건 PR계열과 그 노선을 따르는 노동자 세력이 대거 영입하여 전보다 약간 좌경화되었으나, 218년 전당대회에서 친권 중립파와 민주평화모임 세력이 강성 친권을 꺾고 당권을 잡게 되었다. 이후 26대 민선에서 압승하여 여당은 물론 제1당 자리를 이어나간다.

216년 6월에는 원외 민주당을 흡수합병했고, 220년 1월에는 사람사는세상 노유천재단의 현 이사장인 유서진이 대표로 있는 소나무당을 흡수합병했다.

역사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황대진 정부 ~ 권남국 정부
(197 ~ 220)
↑ 강규일·김유화 정부
민주당 통일민주당
(자유당으로 이동)
민주당
시민민주당 민주당 중도개혁당 창조민주당
(개혁민주연합으로 합당)
시민민주당 민주당 새정치당
시민참여당 시민민주당 국민의당 새정치당
국민정당♥‡
(열린진보당으로 신설합당) 통합민주당
민주당
소나무당
민주당 국민정당♥‡
‡: 보수정당
♥: 중도/제3지대
♣: 진보정당

출범 이전

187년 이구총 총리의 8월 선언을 통해 민주적으로 설립한 평화민주당민주당이 등장하고, 평화민주당이 압승했으나 16대 민선에서의 참패로 인해 민주당과의 합당하여 구일민주당이 출범했다. 구일민주당은 보수야당인 자유민주당과의 경쟁에서 2연승을 기록했으나 13대 대선에서 노유천 후보가 암으로 쓰러져 사실상 참패했다. 그러다 197년 황대진의 돌풍으로 정권 교체를 이루었고, 201년에는 15대 대선에서 노유천이 당선되어 정권이 연장되었으나 후에 야권연대가 형성되어 여당을 위협했지만 오히려 여당에게 호재가 된다. 그러나 영향력이 점차 사라져갔고, 급기야 진보 성향이 강한 일부 친노 계열이 탈당하여 시민민주당을 창당해 친노는 둘로 쪼개진다. 이후 민주당은 수습은 커녕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다가 결국 16대 대선에서 이명재 후보에 의해 야당이 된다.

211년 안지수가 이끄는 새정치당이 혜성처럼 나타나 민주당과 연대를 제안했으며, 이후 새정치-민주당 연합이 탄생한다. 또, 20대 민선 이후 다시 정계에 입문한 권남국이 다시 본색을 드러내 210년에는 자신의 세력인 친권을 이끌어낸다. 211년 1월 전당대회에서는 자신이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친노 신민주, 비주류 노영길, 진보그룹 이영순 후보를 누르고 당대표가 되면서 민주당에 변화를 주게 된다. 하지만 새정치당이 212년 민주당과의 연대에서 이탈했고, 여기에 동구동계와 일부 청산동계의 유입으로 국민의당이 창당하였다. 권 대표는 야권 분열을 예상하면서 민주진보 야권 통합을 주장했고, 시민민주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213년 민주당은 18대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그 후 안지수와 정구영의 갈등으로 안지수와 그 세력들이 국민의당을 나가면서 국민정당을 창당하였고, 국민의당은 사실상 현실 한국의 민생당과 다를 바 없는 정당이 되자 민주당의 야권 통합에 합류하였다. 215년 12월 민주당과 야권통합연대는 본격적으로 합당 준비를 시작했고, 급기야 민주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한다. 민주당은 참여정당들의 대표가 공동대표로 정하고, 최고위원은 민주당 3명, 시민당 3명, 국민의당 3명으로 확정하였다. 급기야 대한정의당도 다른 진보야당들과의 합당을 추진하기 시작하면서 정계개편에 시동이 걸렸으며 216년이 되자, 마침내 야당의 정계개편이 이루어지면서 권남국과 김영민, 백혜림을 공동당수로, 이해진을 원내대표로 하는 "통합민주당"이 출범한다.

통합민주당 출범 직후

통합민주당은 24대 민의원 기준, 민주당(251석)+시민민주당(6석)+국민의당(41석)을 합친 298석으로, 302석에 불과한 자유당에 비해 약간 낮았다. 216년 6월에는 원외 민주당을 흡수합병하였고 8월에는 명칭을 현재의 민주당으로 변경하였고, 12월에는 기독교 출신들을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사제연대가 민주당에 합류한다. 하지만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한계점이 나타나긴 했으나 217년 2월 치러진 25대 민선에서 350석을 흭득하여 제1당의 자유당을 꺾는데 성공한다. 같은 해 7월 치러진 19대 대선에서는 권남국이 48.6%의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완전히 여당이 되었다. 민주당은 218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 광역지사,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도 대부분 차지하는 데 성공하였다. 218년부터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이 대거 상실·사퇴함에 따라 144석을 뽑을 재보궐선거에선 무려 139석의 선거구를 차지했고, 특히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구를 전부 차지하면서 자유당의 패배로 이어졌다. 그 후 대한공산당의 PR, 노동자 계열이 다수 민주당으로 전향하면서 약간 좌경화된 모습을 보였으나, 그 후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강성 친권인 최영길과 민평모의 정윤구가 맞붙어 민평모의 정윤구가 당선되면서 정당 사상 처음으로 비주류 후보가 당수가 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다행히 계파 갈등은 없었고, 최영길 후보는 "잘 싸웠지만 언젠간 다시 당수를 차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19년 9대 참의원 선거에서는 116석을 얻어 제1당 자리를 유지했으나, 정윤구 당수가 건강 악화로 사퇴하자 김국재 의원이 당수직을 맡게 되었다.

219년 12월 당 강령에 중도주의, 30년 집권, 동아스피아 질서, 계파 간의 상호 존중 등을 담은 새로운 강령을 채택하였다.

220년 1월 노유천재단의 이사장인 유서진이 창당한 소나무당을 흡수합병했다. 이후 26대 민선에서 434석을 흭득함에 따라 거대 여당으로 부상한다. 결국 자유당은 민선 참패의 책임을 물어야만 했고, 동시에 열린진보당, 사회당과의 정당연합만 해도 500석을 넘어 개헌은 물론, 20개 상임위를 전부 독식하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개헌 반대를 외친 민주당은 상임위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자유당과 회동을 요청했으나 거절을 당했고 자유당 측은 "민주당이 열린진보당, 사회당과 연합하면 의회 독재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20개 전부를 전부 가져가라고 민주당 측에 호소하였으나 민주당은 민주-진보 연립을 맺고, 개혁보수당태양당에게 상임위 자리 9개를 내주기로 결정하여 최초로 제3당이 상임위를 차지해 26대 민의원의 상임위를 구성하기에 이른다.

220년 10월 김국재 당수가 건강의 이유로 사퇴를 밝혔고, 220년 11월에는 전당대회에서 친권의 김민준이 당선되어 제4대 당수가 되었다.

이념

민주당은 사회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 중도주의, 개혁주의 등 그 이념이 다양한데, 현재 주류는 사회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를, 비주류는 중도개혁주의, 진보주의 등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당 강령에 따르면 "우리 당은 임정의 헌법적 전통과 3월민주혁명, 7월민주화항쟁의 민주정신과 이념을 계승한다"라고 되어 있어 임시정부와 3월 혁명, 7월 민주화 항쟁의 이념을 계승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진보적인 면으로 공정한 자유 시장 경제를 추구하나 과도한 시장 중심 경제와 국가 중심 경제보다는 시장과 국가가 협력하는 경제를 지향하고 있다. 일자리 면에서는 청년 일자리는 물론 여성, 장애인 등의 소수자 일자리 창출 등을 내세우며 노동 면에서는 비정규직·정규직 동일임금화, 자영업자와의 협력, 노사 갈등 해소 등 친노동/자영업 성향이 상당하고 무역 면에서는 자유 무역에 찬성하는 경향이 있다.

복지적으로는 저소득층, 취약계층, 노인 등을 중심으로 하는 복지를 추구한다. 기본소득제에 관해서는 비판적 지지이다. 민주당은 대중주의적인 정책이라며 반대하는데 219년 말까지 30만원 기본소득제를 도입하려는 자유당과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이세훈 경인북도지사는 219년 지역 자체 기본소득제를 발표하여 어느 정도의 성과를 냈는데 20대 대선에서도 기본소득 정책을 발표하면서 대중주의적이라는 이유로 반대하는 민주당의 입장을 꺾어버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회에 관해서는 정치적 올바름 요소를 일부 드러내는 경향이 있으며 사회적 약자 등 소수자들에 대한 권리를 자처하고 있다. 페미니즘은 어느 정도 수용하는 편이고 남녀평등에 우호적이지만 남녀 간 우월주의는 물론 급진적인 페미니즘에 반대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구 상에서의 급진적 페미니스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 지구 내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급진 페미니스트 단체들은 반발하고 있다.

또 개인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뜻에서 유일하게 포르노 합법을 찬성하고 있는 당이지만 아동 착취 포르노는 물론 비동의 강간, 리벤지 포르노 등 범죄형 포르노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야권에서는 성범죄를 야기하는 유해매체를 왜 합법화하냐며 민주당을 비난한다.

동성애에 대해선 부분적 지지였다. 권 대통령도 동성애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고 219년 미래전진당, 열린진보당과 함께 소수자 차별금지법의 발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런데 같은 당 소속 동성애 출신 국회의원이 후술할 논란으로 제명을 당하면서, 219년부터는 성소수자에 대한 지지를 받는 진보 계열을 제외하면 동성애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표방하고 있다. 때문에 연합진보당은 동성애의 입장에서 보면 민주당이 보수정당처럼 되어버린 것 같다며 우려하고 있다.

외교적으로는 아스피아의 평화적인 질서를 주장하며 앵본, 중국과 동맹을 맺어 "아스피아 평화 파트너십"을 추구하고 있으며, G10의 참여로 세계의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상징

민주당의 상징색은 시안블루로, 현실 한국의 더불어민주당, 열린민주당, 그리고 과거의 한나라당과 비슷한 파랑색 계통이다. 파랑은 민주주의, 국민, 정의를 상징하며 권남국 대통령이 좋아하는 색으로 불린다. 민주당의 상징물로는 소나무이며, 소나무당도 이 당의 상징물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주당의 당가는 "민주당가"로, 현실 한국의 통합민주당, 민주당 (2008년), 민주통합당 당가와 운율이 비슷하다. 민주당가는 민주당이 과거 154년 유상민 대통령의 부정선거로 촉발된 대한민국 3월 혁명과 187년 김영후 대통령의 6월 학살로 인해 국민의 전국적 시위를 주도해온 7월 민주화 항쟁으로 독재로 인해 몰락한 대한민국을 지켜냈고,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영웅이 되겠다며 힘차게 나아가자는 특징인데, 가사가 전대물 비스무리한 느낌이 난다. 각종 선거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상록수 등 노유천 전 대통령이 불렀던 곡들도 선거곡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정당과의 관계

계파

height=20의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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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친권 비권
변혁
심유박 정설희
유화룡 김인재
민주평화모임
정구영 박영준
박유한 노규인
김인수 유적
노태민 정미례
친권
신재수 양태자
김수명 이해진
양진화 유수진
김진혁 정세형
민주선진연합
이신규 정윤지
최서희 노태영
정현성 양현숙
동구동계
보수파
김영진
유근래
성연진
당 내 진보계
김광진 김대화
정석재 정의화
민주정의회
노일구
유수화
양세진
문재윤계
문재윤 송영훈
전병미 백두환
고윤정 유서진
추명태 유석연
정선주
민주혁명연합
이해수 이세훈
노세정 박영진
최정혜 노석준
이강재 설민지
순수 친권
정열수 김오적
(민주 · 자유 · 전진 · 진보 · 공화 · 사회 · 태양 · 개혁중도 · 공산 · 기타 정당)
(진보 · 민주 · 보수)
민주당 계파 상황 요약

민주당은 현재 다음과 같은 계파를 가지고 있다.

권남국이 대통령이 되기 전으로는 제16대 대통령인 노유천을 따르는 친노가 최대 세력이었으며 권남국도 친노 출신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비권 세력 중 하나인 민주평화모임은 구일민주당 출신 인사 (동구동계)와 국민의당 출신 인사 (정구영계)로 이뤄지며 중립 친권에서 온건 반권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민평모는 평화주의와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하며, 복지와 노동, 외교 면에서 진보적 입장을 갖고 있으나 사회 면에서는 각 정치인마다 다른 성격을 보여준다. 이들의 역사는 민주당이 야당이 되어 혼란을 겪자 208년 동구동계가 탈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데다 210년에는 친노 책임론을 통해 정구영을 포함한 계파가 집단 탈당을 선언했고, 그 후 안지수가 이끄는 새정치당에 대거 합류하여 제3지대 돌풍을 기대했지만 안지수의 미래개혁 4.0이 많은 비판을 받고 합류파가 대거 탈당해 국민의당을 창당, 24대 민선에서 녹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야권 통합 이후 국민의당 계열은 민주당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민주평화모임을 결성했으며, 218년 1월에는 전당대회에서 최초로 정윤구 후보가 당선되며 당권을 잡기에 이른다. 그러다 220년 11월 전당대회에서 친권 김민준 후보는 물론 다른 후보들에게 밀려 4위로 추락해 민평모가 힘을 잃게 된다. 하지만 민평모는 아직까지 영향력이 크게 남아있으며, 추후 대선과 지방선거, 민·참선에서도 이들의 영향력을 과시할 것으로 본다.

민주선진연합은 20대 대선을 앞두고 이신규 등의 무소속 출신, 비권 출신 정치인들이 주축이 되었다. 스펙트럼은 이신규 등의 중도 성향에서 유재현 등의 중도우파로 민주당 내에서 자유당 개혁보수파와 같은 성향을 가진 계파이다. 사회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등의 성격을 띄며, 경제 면에선 신자유주의를 내거는 편도 적지 않기에 정부와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구동계의 보수파나, 황대진 정부 출신 정치인들이 주축이 되는 범동구동계는 막말 논란과 정부 비판, 민평모와의 갈등으로 인해 가장 보수적인 계파로 평가받는다. 다만 가장 보수적인 계파인데도 불구하고 경제적 자유주의, 자유보수주의 등의 성격을 띄기도 하며, 일부는 신자유주의를 내거는 등 경제 면에선 보수 성향이 짙다.

현재 당권파로 불리는 친권 세력은 210년 친노에서 갈라져 나온 사회민주주의, 실용주의, 케인스주의 성향의 권남국, 권남국 정부를 따르는 세력으로 211년부터 7년 동안 당권을 잡다가 220년 12월 다시 당권을 잡은 계파이다.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 등의 성격도 띄는지라 스펙트럼이 넓다. 현재 소수가 신친권, 순수 친권으로 분화된 상황이다. 현재 지도부는 대부분 친권 성향으로 범친권, 주류 친권으로 불린다. 문재윤을 지지하는 계열, 대한정의당 출신 계열인 민주정의회도 권남국 정부를 지지하거나 친권을 따르는 편이지만 최근 민주정의회의 영향력이 커진 반면 문재윤계는 영향력이 점차 줄며 몰락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진보 계열 중에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최대 계파로 부상한 신민연대회의가 대표적이다. 신민연대회의는 이세훈, 박영진, 노세정 등 광역자치단체장과 진보 스펙트럼을 가진 세력이 연합하였고, 당권파인 친권과 비주류로 추락한 민주평화모임을 위협하는 제3세력으로 화제가 되었다. 신민연대회의는 여성, 성소수자, 환경, 사회복지 등에 진보적인 입장으로, 연합전진당과 비슷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지예 민의원 의원이 주축이 된 교섭단체인 여성행동도 사실상 계파에 속했으나, 221년 5월 이지예 의원이 탈당하고 입지가 줄어들었고, 다음 날 소속 의원들까지 탈당하면서 여성행동계는 사실상 민주당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심유박대한공산당 출신이 주축이 된 변혁은 민주당계 정당 중 유일하게 사회주의 성격을 갖고 있는 계파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 등의 성향을 보인다. 진보그룹 출신들이 주축이 된 진보계도 진보 계열에 속한다.

주요 선거 결과

대통령 선거

실시년도 대수 후보자 득표 득표율 결과 당락
217년
18대 권남국 13,202,103명 46.19% 1위 당선

민의원 선거

실시년도 선거 당선자 수 결과
217년
25대 350/750 제1당
220년
26대 434/750 제1당

참의원 선거

실시년도 선거 당선자 수 결과
219년
9대 116/250 제1당

지방 선거

실시년도 선거 당선자 수 결과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218년
3회 13/16 469/510 6700/9200 제1당

역대 지도부

역대 당수

대수 당수 직함 임기
1 권남국 공동당수 216년 1월 ~ 217년 7월
1 김영민 공동당수 216년 1월 ~ 218년 2월
1 백혜림 공동당수 216년 1월 ~ 218년 2월
2 정윤구 당수 218년 2월 ~ 219년 11월
(임시) 김국재 권한대행 219년 11월 ~ 220년 1월
3 김국재 당수 220년 1월 ~ 220년 10월
4 김민준 당수 220년 11월 ~

역대 원내대표

대수 원내대표 직함 임기
1 이해진 원내대표 216년 1월 ~

민주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지도부

215. 10 ~ 216. 01
  • 공동창당준비위원장 : 권남국 (민주당 대표), 김영민 (시민민주당 대표), 백혜림 (국민의당 총재)
  • 분과위원장 : 정구영 (국민의당 의원, 민주평화그룹 수장)
    • 총괄기획분과 : 김영진 (시민민주연구원장), 이택윤 (국민의당 의원), 정후광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 민주당 의원)
    • 정무기획분과 : 나영민 (민주당 의원)
    • 정당정책·당헌당규분과 : 양영진 (국민의당 의원), 신소미 (시민민주당 의원)
    • 정당조직분과 : 유신호 (민주당 최고위원)
  • 공동 대변인 : 전병미 (민주당 대변인), 이연식 (민주당 대변인), 김광진 (민주당 대변인)

1기 지도부

216. 01 ~ 218. 02
  • 공동당수 : 권남국, 김영민, 백혜림
  • 상임최고위원 : 전병미, 이연식, 김광진, 정구영, 박영신, 권양희, 최영길, 손혜인, 김양림
  • 최고위원 : 정영군, 박수영, 최신희, 송열근, 이상규, 최공수
  • 원내대표 : 이해진
  • 사무총장 : 원해룡
  • 정책위원장 : 신영주
  • 혁신변혁위원장 : 유상주
  • 원내수석 : 이종훈

2기 지도부

218. 02 ~ 219. 11
  • 당수 : 정윤구
  • 상임최고위원 : 임유신, 정영춘, 최공수, 이상규, 원해용, 문재윤, 공양화
  • 최고위원 : 이상진, 김광진, 정구영, 김영진, 전병미, 박규
  • 원내대표 : 이해진
  • 사무총장 : 이연식
  • 정책위원장 : 변용기
  • 윤리위원장 : 표일룡
  • 변화개혁위원장 : 정혜군
  • 원내수석 : 조상규

2기 권한대행 지도부

219. 11 ~ 220. 01
  • 당수 권한대행 : 김국재
  • 원내대표 : 이해진
  • 사무총장 : 이연식 → 표일룡
  • 정책위원장 : 전양호 → 성수진
  • 윤리위원장 : 표일룡 → 김청
  • 원내수석 : 김양준 → 고영현

3기 지도부

220. 01 ~ 220. 11
  • 당수 : 김국재
  • 최고위원 : 조영구, 문유진, 박형준, 김상연, 조창기, 노윤호
  • 원내대표 : 이해진
  • 사무총장 : 표일룡 → 양진화
  • 정책위원장 : 성수진 → 유향주
  • 윤리위원장 : 김청 → 임수화
  • 혁신위원장 : 노연정
  • 원내수석 : 고영현

4기 지도부

중앙당 지도부
김민준 체제
대의기관 (전국대의원평의대회·중앙위원회)
전국대의원평의대회
의 장
김재석 중앙위원회
의 장
정석진
집행기구 (당무위원회·최고위원회)
당수 김민준
최고위원 당연직 이해진 (원내대표)
선출직 조석현 · 양준화 · 홍선재
지명직 성대희 · 김창현 · 노장규
당수 직속 소속기구
당수비서실장 정형민 중앙당후원회장 강진태
민주연구원장 송영제 수석대변인 양승명
상설위원회
윤리위원장 김진혁 윤리배심원
(3인 교체·3인 동결)
이해민 · 나성광 · 김영적 · 신영미 · 장기훈 · 정지민
당무감사원장 최준길 국가경제자문회의 김상태
동아스피아질서평화자문회의 청규인 국제위원회장 최주연
민생연석회의 김연석 지방정부·지방분권위원회 황인제
당헌당규위원회 표영일 사회인권위원회 황정표
다문화위원회 박민지 교육위원회 박정민
재정예산위원회 김홍길 · 박정남 청년미래위원회 유종남
특별위원회
과학기술정보특위 김민수 경제활성화특위 이영민
교육개혁특위 정순례 국방안보특위 장인주
문화예술특위 유종일 민주개혁특위 최진성
보건질병특위 송인경 양성평등실현위 성광진
어린이보육특위 민정남 인재영입위 김성춘
재해·재난대책특위 유해준 종교특위 공석
주거복지·부동산특위 천영문 중소기업·자영업·소상공인특위 이성윤 · 최주길
해양수산특위 성준
사무처
사무총장 양진화 사무부총장 김도경
전략기획위 진성규 정당홍보위 송정순
대외협력위 정경훈 법률위 홍영태
혁신위 정인재
정책위원회
위원장 유향주 부위원장 정순경
원내기구 (의원총회)
원내대표 이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유민주
원대비서실장 정제현 선임부대표 송정수
원내부대표 공석
원내대변인 임세정 · 김옥정

상임고문

역대 당수
220. 11 ~
  • 당수 : 김민준
  • 원내대표 : 이해진
  • 최고위원 : 조석현, 양준화, 홍선재, 성대희, 김창현, 노장규
  • 사무총장 : 양진화
  • 정책위원장 : 유민수
  • 윤리위원장 : 김진혁
  • 혁신위원장 : 정인재
  • 원내수석 : 주성택

역대 전당대회

2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2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참조

218년 전당대회

218년 민주당 전당대회
총 득표수: 16,302표
기호 이름 계파 득표수 득표율 당락
1
최영길
친권
7,742표
46.4%
낙선
2
정윤구
민주평화모임
8,560표
53.6%
당선
3
심유박
공산당계
사퇴

218년 1월, 민주당 지도부는 2대 당수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결정하였다. 열린진보당의 대표인 심유진의 아들 심유박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그 후 민주평화모임의 정윤구, 강성 친권의 최영길이 출마를 선언한다. 김재진, 홍영자도 차기 당수 선호도에서 5%를 기록하면서 출마 가능성이 생겼으나 김재진은 불출마, 홍영자는 출마를 선언했다가 1월 중순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심유박 후보도 전당대회 직전 사퇴하여 최영길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

또,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경선 비율을 대의원 투표 40%, 권리당원·평당원 투표 40%, 일반당원 여론조사 15%, 국민 여론조사 5%로 확정했고, 전당대회 시행 기간을 218년 2월로 확정되었다.

218년 2월, 제1차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 40%, 권리당원·평당원 투표 40%, 일반당원 여론조사 15%, 국민 여론조사 5%를 반영한 지도부 경선에 따라 정윤구가 당선되었다. 이는 비당권파가 처음으로 당수직을 차지한 사례가 되었다. 또 상임최고위원에 임유신, 정영춘, 최공수, 이상규, 원해용, 문재윤, 공양화, 최고위원에 이상진, 김광진, 정구영, 김영진, 전병미, 박규가 선출되었으며 민주당에선 처음으로 기독교 지식인 출신 최고위원을 배출하였다.

220년 전당대회

220년 민주당 전당대회
총 득표수: 121,302표
기호 이름 계파 득표수 득표율 당락 순위
1 김민준 친권 58,110 49.2% 당선 1위
2 김영호 민주평화모임 9,431 9.5% 낙선 4위
3 정은혜 달모임 13,102 14.9% 낙선 3위
4 심유박 공산당계 2,125 2.4% 낙선 5위
5 김광진 진보그룹 22,113 24.0% 낙선 2위
무효표: 16,421표

논란 및 사건사고

이세계 퀴어축제 참여 논란

218년 4월 이연식 민주당 의원이 이세계 성소수자 연합이 주최하는 이세계 퀴어축제에 참여해 논란이 되었다. 이연식 의원은 과거 동성애를 지지하는 스탠스를 보였고, 정치 입문 전 ISU 아시아 지부의 공무원으로 활동해왔다는 경력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반동성애 성향 네티즌들은 이 의원을 비난하였고 자유당은 "이 의원의 역대급 추태에 눈물을 흘린다"며 비난, 자유당의 청년 조직인 청년자유연합의 일부 당원들도 이 의원을 조롱하는 글을 올렸다. 자유당보다 반동성애 색채가 강한 대한새벽당도 이 의원을 조롱했고, 민주당까지 싸잡아 동성애 의존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민주당 측은 윤리위원회에서 이연식 의원의 제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제명안이 윤리위원 300명 중 293명이 동의하면서 이연식 의원을 제명하였다. 이후 이연식 의원의 선거구는 재보선에서 민주당 유형진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유형진 의원에게 넘기게 된다.

권남국-이지예 의원 데이트 의혹

역대 표어

민주와 개혁을 넘어 통합으로
216년 통합 당시
대한민국 정치 100%
217년 10월 이전 표어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25대 민선 표어
이젠 정권교체! 준비된 민주 대통령
19대 대선 당시 권남국 후보 표어
국민 속으로
217년 10월 이후 표어
하나된 지방정부, 하나된 국민
3회 지선 표어
참의원 개혁, 이젠 민주당
9대 참선 표어
더 나은 정치, 더 나은 정당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자
26대 민선 표어
큰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220년 12월 이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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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권남국 / 김영민 / 백혜림 · 정윤구 · 김국재 · 김민준
역사 216년 대한민국 민주/진보정당 정계개편
타 정당과의 관계
전당대회 당수 전당대회 (218년) · 당수 전당대회 (220년)
비판 및 논란 논란 및 사건사고 · 권남국-이지예 데이트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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