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民衆聯合黨
약칭 민중당
창당일 2014년 12월 15일
이념 사회주의
민족주의
주체사상
스펙트럼 좌파 ~ 극좌
당 색 주황색
중앙당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표 윤종오
원내대표 이석기
대변인 김선동
국회의석 300석 중 10
광역자치단체장 16명 중 0
후원회 노동자 후원회
정책 연구소 민주노동연구원
당원 수 49,843명
권리당원 수 33,111명
당가 민중의 노래
후원 단체 민주노총

민중연합당, 혹은 민중련합당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구당권파가 모여 창당한 정당이다. 주요 강령으로 사회주의민족주의, 반미주의평화주의를 표방하고있으며, 주체사상적 사고를 가진 의원도 분포해있다.

소개

다음은 민중정치연합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민중정치연합 소개문이다.[1]

  • 한국정치사에서 청년들이 앞장서서 만든 최초의 정당입니다.
  • IMF 이후 20년, ‘1%의 독점’을 뒤엎는 정당입니다.
  • 6.15 이후 15년, ‘자주와 평화’를 되살릴 정당입니다.
  • 한국 정당사 최초의 ‘오픈플랫폼’ 정당입니다.
 

또한, "동북아 정세가 요동을 치고 한반도의 긴장이 가파르게 고조되고 있지만 평화와 통일을 말하는 정당은 어디에도 없다", "두 전직 대통령의 뜻을 있겠다는 야당은 종북몰이가 무서워서, 표 떨어질까 두려워서 군복입고 안보장사를 하고 있다", "6.15남북공동선언, 10.4선언을 지켜낼 용기가 없는 당은 대안으로서 자격이 없다" 고 말하기도 했다.

정책

민중연합당의 기본정책은, 2015년 11월 대한민국 민중총궐기 에서 요구된 각계각층의 12대 요구안을 당의 기본 정책으로 한다. 주요 정책은 일자리.노동정책, 농업정책, 청년학생정책, 민주주의 실현, 사회공공성 강화, 인권정책, 생태환경정책, 민생빈곤 문제 해결, 세월호 문제 해결, 재벌책임강화, 자주.평화 정책, 한일외교정책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민중연합당은 총 10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10대 핵심공약' 이라는 이름의 다음과 같은 정책공약을 내놓기도 했다.

  • 등록금 100만원 상한제
  • 맘대로 해고 막는 해고방지법 제정
  • 종편 퇴출로 민주주의 실현
  • 농민수당 240만원 지급
  • 재벌세 도입
  • 지폐발행 중단통한 지하경제 양성화
  • 0세부터 14세까지 무상의료
  • 국민감시·정치개입 국정원 해체
  •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특별법 제정
  • 비핵화와 평화체제 동시 추진

특히, 재벌세는 과거 민주노동당이 주장한 부유세와 유사하며, 또한 무상의료 정책도 과거 민주노동당이 주장했던 바 있다. 또한, 민중연합당 소개 페이지에서는, 그리스의 집권 정당 급진좌파연합스페인좌익 대중주의 정당 포데모스를 '99%의 직접정치' 의 모범으로 제시한 바 있다.

타 정당과의 관계

정의당

통합진보당 분당 당시 구당권파와 갈등을 빚은 참여계와 PD가 창당한것이 정의당인만큼 구 당권파가 주류가 되는 민중연합당과의 관계는 좋지 못하다. 지방선거때 울산지역에서 잠깐 연합을 맺는 수준이고 보통은 서로 당원끼리 갈등이 깊다.

조선로동당

조선로동당과는 창당 직후부터 민족해방을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는 심정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조선로동당 당직자가 민중연합당에 신년 인사를 건낼 정도로 사이가 친밀하며, 이로 인해 종북 논란이 거세다. 특히 원내대표 이석기는 일시 월북 논란도 있는 사람이다.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