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 일본 국회
원내 구성
여당

민진당
87석·221석

생추어리
14석·26석
야당

자유민주당
83석·130석

공명당
25석·35석

일본 공산당
11석·16석

유신회
9석·17석

레이와 신센구미
3석·8석

공화당
3석·4석

자유당
2석·2석

N국
1석·1석
무소속 6석·5석
재적 245석·465석
좌측은 참의원 의석 수, 우측은 중의원 의석 수
일본의 민주당계 정당
민주당
민진당
민진당
유신당
생추어리

로고
民進党
(みんしんとう / 민신토)
영문 명칭
The Democratic Party : DP
약칭
민진(みんしん)
한글 명칭
민진당
슬로건
誠実な政治
창당일
1998년 4월 27일 (민주당)
창당일
2016년 3월 27일 (민진당)
전신
민주당, 유신당
이념
진보주의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민주중도
스펙트럼
중도 ~ 중도좌파, 빅텐트
당색
파란색 (#00469C)
주소
도쿄도 치요다구 나가타초1초메 11-1
(東京都千代田区永田町一丁目11-1)
대표
아즈미 준 / 9선 (중, 41 ~ 49대)
부대표
에다 겐지 / 6선 (중, 44 ~ 49대)
간사장
노다 요시히코 / 9선 (중, 40·42 ~ 49대)
국회대책위원장
나가츠마 아키라 / 8선 (중, 42 ~ 49대)
참의원
104석 / 245석 (42.4%)
중의원
221석 / 465석 (47.5%)
도도부현의회
543석 / 2688석 (20.2%)
시구정촌의회
1932석 / 26762석 (7.2%)
당원 수
199,482명
기관지
민진 프레스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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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0년대 중반 자민당 아베 정권이 독주하며 평화헌법 폐기를 위한 개헌론에 불을 지피자, 당시 제1야당인 민주당과 유신당, 그리고 개혁결집회에서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앞두고 개헌저지선 확보를 위해 일부 야권 통합을 하면서 출범한 정당. 사실상 민주당에 나머지 정당들이 흡수된 형태다.

2015년 12월 18일에 통일 회파 '민주 · 유신 · 무소속 클럽' 결성을 신고했으며, 회파 대표는 민주당 간사장인 에다노 유키오가 취임했다. 이 와중에 유신당은 하시모토 도루의 일본 유신회 출신 계파가 다른 회파를 만드는 등 당내 분열이 일어났다가 결국 당이 쪼개져 오사카 유신회의 창당으로 이어졌다.

2016년 2월 22일 민주당의 오카다 가쓰야와 유신당의 마쓰노 요리히사 두 대표가 민주당은 유지하며 유신당을 흡수하는 형태로 신당을 결성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합당 당시 구유신회측 일부에서 "민주당"이라는 정당에 흡수되는 것이라는 관점에 거부감을 표명한 바 있어 3월 3일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당명을 공모했으며, 민주당, 입헌민주당, 백성신당 등 여러가지 응모가 나왔지만 간추린 끝에 민주당 측이 제안한 '입헌민주당'과 유신당 측이 제안한 '민진당' 가운데에 협의와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고, 양당간에 각각 여론조사를 별도로 실시한 결과 민진당이라는 당명이 2위인 입헌민주당을 5~6%차로 제치고 1등을 기록하여 최종적으로 3월 14일 당명이 민진당(民進党)으로 결정되었다. 뜻에 대해선 제안자인 유신회측에서는 "쇄신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민주(民主)'라는 문자를 남기지 말고, 앞으로 국민을 향한 개혁을 진전시키는 당을 목표로 하자는 취지로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3월 22일 개혁결집회 소속 의원 5명 중 4명이 민진당으로 합류했다. 3월 27일, 창당대회를 통해 정식 출범하였다. 대표 대행으로는 에다 겐지가 임명되었다. 이후 제24대 중원선에서 자민당을 제치고 참의원 당선자수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2017년 48회 중원선에서 465석중 246석을 차지해 민주당계 정당으로는 헌정 사상 두번째로 집권하였다. 이후 당내 갈등으로 당내 진보파들이 생추어리를 창당해 떨어져나가 당세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자민당의 발목잡기와 고이즈미 신지로 총재의 실언 등으로 자민당의 지지율이 하락해 2021년 49회 중원선에서 생추어리와 연정하여 재집권하였다.

역대 대표


민진당 역대 대표
초대
오카다 가쓰야
2대
마에하라 세이지
3대
에다노 유키오
4대
에다 겐지
5대
아즈미 준
민주당 대표
유신당 대표
생추어리 대표

역사

오카다 가쓰야 체제

  • 2016년 4월 27일 민진당이 유신당과 합당하여 공식 출범했다. 대표는 민주당의 대표였던 오카다 가쓰야가 선출되었다. 간사장은 오자와 이치로가 선출되었다.
  • 유신당과 민주당의 합당을 반대하는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2016년 8월 23일 유신회를 창당했다.
  •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 30%, 민진당 21%로 나쁘지 않은 추세이며, 아베 정권의 부실했던 후쿠시마 대책과 아베노믹스의 실패로 인해 24회 참원선에서 상황이 유리해졌다.
  • 2016년 6월 여론조사에서 민진당이 29%로 자민당의 28%를 추월했다. 민주당계 정당으로서 자민당을 앞선건 2011년 이후 최초이다.
  • 2016년 7월 10일 24회 참원선에서 개선 121석중 49석을 얻어 40석을 얻는데 그친 자민당을 추월하고 승리했다. 비개선의석까지 합칠 시 66석으로 자민당의 105석의 60%정도 수준이며 자민당은 참의원 원내 단독과반 지위를 상실했다.
  • 2016년 7월 31일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무라타 렌호가 39.4%를 얻어 38.0%를 얻은 고이케 유리코와 20.1%를 얻은 마스다 히로야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진보 계열의 도쿄도지사는 헌정 사상 최초이다.
  • 사실상 임시대표 같은 역할이었던지라 참원선 직후 오카타 가쓰야 대표가 사의를 표했다. 새 대표는 9월 중순 쯤에 선출된다.

마에하라 세이지 체제

  • 2016년 9월 14일 대표로 료운카이파의 지지를 받은 마에하라 세이지가 53%를 득표해 47%를 득표한 나가츠마 아키라를 제치고 선출되었다. 당무는 9월 15일부터 시작된다.
  • 2016년 브렉시트로 아베노믹스가 효과를 발하지 못했고 참원선 승리의 여파로 중원선 여론조사에서는 민진당이 자민당을 10%p정도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의 야당 연정 파기 발언으로 인해 공산당과 사이가 멀어졌다. 공산당은 마에하라 세이지가 총리에 취임하더라도 연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 오자와 이치로가 마에하라 세이지의 '야당 연합 파기' 발언을 비판하며 민진당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발표했다. 신당 이름은 자유당이 유력하다.
  • 2013년 참원선에서 당선된 야마모토 타로가 민진당 입당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카마츠 히로타카가 마에하라 세이지의 야당 연합 파기 발언 철회를 요구했다.
  • 야당 연합 파기 발언으로 자민당 지지율이 4% 상승한 반면 민진당의 지지율이 8%나 하락해 다시 지지율이 역전당했다.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당내 혁신파 성향 의원들의 압박에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가 조기 사퇴하였다. 후임으로는 에다노 유키오가 유력하다.

에다노 유키오 체제

에다 겐지 체제

  • 2020년 5월 민진당 의원 9명이 탈당하여 사회민주주의 성향 신당인 생추어리를 창당했다. 대표로 아베 도모코가 선출되었다.
  • 에다 겐지 총리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이 30% 밑으로 떨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실패로 인해 민주당과 자민당이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며, 도쿄 올림픽 연기로 사실상 에다 겐지 총리의 정치력이 끝장났다는 평가이다.
  •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이 에다 겐지의 사퇴를 촉구했다. 료운카이파는 에다 겐지의 사퇴와 아즈미 준의 총리 지명을 지지하고 있다.

아즈미 준 체제

선거

제24회 참원선

비례 득표율 지역구 비례대표 개선 총합 비개선 총합 득석률 증감 비고
35.54% 32석 17석 49석 66석 27.27% 증가 7석 제2당

제48회 중원선

비례 득표율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득석률 원의석 증감 비고
32.63% 187석 58석 246석 52.90% 92석 증가 154석 제1당[4]

제25회 참원선

비례 득표율 지역구 비례대표 개선 총합 비개선 총합 득석률 증감 비고
30.63% 28석 14석 42석 87석 35.51% 증가 21석 제1당

제49회 중원선

비례 득표율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득석률 원의석 증감 비고
32.31% 166석 57석 223석 52.90% 240석 감소 17석 제1당

타 정당과의 관계

당내 계파

지지 기반

지도부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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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제98대 내각총리대신 역임
  2. 제99대 내각총리대신 역임
  3. 제100, 101대 내각총리대신 역임
  4. 민주당 계열 정당으로는 헌정사상 2번째 정권 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