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비아 가문
설립자 드리스 반 바타비아
현재 수장 아델버트 반 바타비아
건립일 1603년 4월 12일
본가 발케넨터 - 하흐트

바타비아 가문 (Batavia Family)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드리스 반 바타비아가 1603년 4월 12일 바타비아로 이주하면서 세운 니우홀란트의 가문이다.

개요

명실상부한 니우홀란트 정·재계의 원로 가문

니우홀란트 정계와 재계에서 가장 오래 활동해온 가문이다. 니우홀란트 재계 서열 1위의 마흐트 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방총리도 배출한 집안이다. 빌럼 로데베이크동인도 제도로 건너왔을때 상당한 도움을 주었으며 독립 당시에도 상당한 후원을 하여 제1대 총리도 역임하는 등 왕가 와도 가까운 집안이다.

역사

가문의 유래와 성장

바타비아 가문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회사원이였던 드리스 반 바타비아가 1603년에 새운 가문이다. 설립이전 유럽에서 네덜란드를 거점으로한 무역을 통해 성장한 발케넨더 가문은 네덜란드 지방에서 재계를 휘어잡던 유대가문 하흐트 가문과 연합하여 발케넨더 - 하흐트 가문을 이룩하였다 바타비아로 이주 이후 바타비아 가문으로 개칭한다,문장의 유래는 발케넨더 가문이 사용하던 문장을 그대로 가지고 왔으며 가운데 물결무늬는 바다를 건너왔다는것을 의미한다. 1799년 동인도회사가 재정난으로 국영화 되자 동인도 제도에서 MACHT의 전신인 바타비아 플렌테이션을 설립하여 노예무역과 대규모 플렌테이션 사업,무역사업으로 동인도 내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가문으로 성장하였다.


가문의 원칙

  1. 당주는 세습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원로원 회의를 통해 선출한다.
  2. 최소 수익의 10%는 발케넨터 - 하흐트 재단에 적립.
  3. 가문을 위한 일보다 사회를 위한 사업에 투자할것.
  4. 수입의 10분의 1은 십일조를 할것.
  5. 성경말씀에 기초한 삶을 살것.
  6. 재산을 늘리는것 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재산을 사용할것.

가훈

  1. 재물을 바라보지 말라.
  2. 자리의 책임은 크다.
  3. 돈의 버는 것의 마지막은 베푸는 것이다.
  4. 나라가 어렵거나 주위의 사람들이 어려울때 돈을 쓰기를 아까워 하지 말라.
  5.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
  6. 돈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성을 보고 친구로 삼아라.

하우스

바타비아 하우스 (Batavia house)는 바타비아 가문이 보유한 대저택을 일컫는다. 여기서는 현재 공개된 건물만 서술한다.

캐서린 하우스(Catherine house)

바타비아에 위치한 캐서린 하우스

바타비아에 위치해 있으며 가문 원로회가 열리는 장소이자 본가이다. 1604년 드리스가 이주하며 지은 건물로 현재는 수장인 아델버트 반 바타비아가 관리하고 거주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캐서린 하우스 참고

헤이그 하우스(Hague house)

헤이그에 위치한 헤이그 하우스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해 있으며 발케넨터 - 하흐트 가문에서 관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