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보르미아의 역사적 사건 및 상황을 연대표로 구성한 것.

고대

-1,300년경:거인문명이 보르미아에 진출하다.

-1,100년경:보르미아의 거인문명이 지날스 분지에 고립, 쇠퇴하기 시작하다.

-1,000년경:아르인들이 본격적으로 보르미아에 정착하다.

-980년경:보르미아 거인문명이 아르인들과 접촉하다. 거인은 아르인을 외침으로부터의 보호와 문명의 전수를, 아르인은 거인문명의 존속에 필요한 식량과 광물을 비롯한 자원을 거래로 공생관계를 구축하다.

-820년:지날스 분지 내 아르인과 거인의 공생관계가 조공관계로 바뀌다.

-800년:거인들의 착취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지날스 분지를 탈출한 아르인들을 통해 보르미아 각지에 문명이 전파되다. 이와 별개로, 메라닌 반도와 오피에르를 비롯한 남부는 투스로부터 문명이 전파되었다.

-720년:메라닌 반도에 데트란토, 질베르를 비롯한 도시들이 건설되다.

-600년:메라닌 반도에서 도시국가들의 통합이 진행되다.

-580년:메라닌 반도의 통일왕국인 메라닌국이 투스에 멸망당하다.

-500년~-495년:메라닌 반도의 도시국가들이 투스로부터 독립하고자 했으나, 실패하고 복속당하다.

-480년:보르말로 산맥 부족들이 투스의 침공을 격퇴하다.

-365년:지리적 고립으로 인한 근친상간과 흉 남획으로 인한 마석 수급량 급감, 기후 변화 등으로 거인 문명의 쇠퇴가 가속화되다.

-332년:생존의 위협을 느낀 거인들이 아르인에 대한 착취와 억압이 가속화되다.

-270년~260년:지날스 분지 내부에서 아르인과 거인의 내전이 발발하다. 이때 '라 플라테움 드라펜트'가 아르인의 봉기를 주도하다.

-260년:거인의 지속적인 퇴화와 식량,원자재 공급을 차단한 아르인의 봉새전으로 아르인의 봉기가 성공, 봉기를 주도한 라 플라테움 드라펜트가 아르인들의 군주로 즉위하다.

-250년~-230년:라 플라테움 드라펜트가 지날스 분지에 대한 통일을 진행하다.

-220년:궐기왕 라 플라테움 드라펜트가 사망, 라 플라테움의 장남 무투와 아드리스 드라펜트가 왕위를 물려받아 즉위하다.

-195년:로기라가 나르오베어 산맥을 넘어 보르미아를 침공하다.

-190년:드라펜트 왕국이 나르오베어 산맥과 지날스 분지 사이의 원시림 지대에서 로기라의 침공을 격퇴하다. 그 후 나르오베어 산맥의 부족들을 복속시키다.

-193년:수헤일의 리요나 지역에 대한 확장/진출로 인해 일부 소왕국들이 복속당하다.

-180년:드라펜트 왕국이 해안을 얻기 위해 리요나와 포테클라닌에 대한 정복전쟁을 시작하다.

-178년:하운이 리요나 지방의 레라스리움의 보호를 선언하다. 하운의 개입으로 인해 리요나 정복에 실패하다.

-170년:리요나와 오피에르가 드라펜트 왕국의 확장에 경각심을 느껴 타그란 양립왕국을 성립하다.

-169년:투스와 수헤일, 하운을 비롯한 다양한 세력들에 의해 개척/건설된 도시국가들이 드라펜트와 타그란으로부터 도시국가들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메라닌 동맹을 결성하다.

-110년:보르미아의 세력구도가 드라펜트 왕국, 타그란 양립왕국, 메라닌 동맹의 3강 구도로 좁혀지다. 보르말로 산맥만이 유일하게 중립을 표방하다.

-90년:내중왕 포몰란 드라펜트가 포테클라닌 지역에 신도시 '드라켄베르'를 건설하다.

-74년:드라켄베르가 레라스리움, 베르테르 등과 교역망을 구축하다.

중세

기원 후 20년:화산폭발로 인한 소빙기와 아상테, 로기라, 투스, 베르테르 등 이민족들의 위협에 대응하고자 드라펜트, 타그란, 메라닌이 보르미아 연합왕국을 결성하다.

기원 후 21년:선거군주제와 동군연합을 토대로 한 보르미아 연합왕국의 기반인 '백은법전'이 편찬되다.

기원 후 22년:초대 보르미아 연합왕국 국왕으로 타그란계의 콜레미난이 선출되다.

근세

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