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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부산특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1]로 1950년 한국전쟁이후 부산을 임시수도로 한후 현재까지 73년간 수도로서 기능을 하고있다.
현재 제2의 도시인 대구의 2배,과거수도이자 제3의 도시인 서울보다 2.5배의 인구를 갖고있다.
역사
부산은 역사적으로 대도시는 아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와서야 일본과의 교역으로 이름난 도시가되었고 일제강점기에들어 서울,평양에이은 제3의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부산이 수도로서 자리잡은건 광복후 발발한 한국전쟁이 발발한후 부터였다.전쟁이 끝난후 서울로의 환도나 다른도시로의 수도이전을 얘기하는 의견도 많았으나 안보상 북한과의 거리가 멀었던점,이미 임시수도로서 여러기관들이 몰려있었고 수많은 피난민들이 부산에 자리잡은점등이 부산을 수도로 유지시켰습니다.이후 동래군과 통합하여 부산특별시가 출범했고 이후 강서까지 편입하며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지리
교통
도시철도
| 노선명 | 구간 | 길이 |
|---|---|---|
| 수도권1호선 | -순천(경전선) 부산--포항(동해선) -서대구(경부선) |
383.23km |
| 수도권2호선 | 순환선(남포-강서- 동래-수영-남포) |
52.95km |
| 수도권3호선 | 진례-송정 | 56.95km |
| 수도권4호선 | 언양--이기대 -송도 |
72.16km |
| 수도권5호선 | 삼정병원--연산 -기장 |
56.01km |
| 수도권6호선 | 부산대-용호 | 14.37km |
| 수도권7호선 | 사상-다대포 | 16.44km |
| 수도권8호선 | 영도구청-진해종합운동장 | 47.72km |
| 도심순환선 | 순환선 | 7.16km |
행정구역
중구
인구:171,346명
부산의 도심을 이루는 3구중 하나로 도심의 대표번화가인 광복동이 있는 지역이며 또한 부산특별시청이 위치하고있는 곳이다.
동구
인구:190,601명
부산의 도심을 이루는 3구중 하나로 부산역과 부산진역등 도심철도교통의 요충지임과 동시에 최근 윤석열정권이 범일동일대로 대통령실을 이전해 정치적 중심지로도 자리잡았다.
서구
인구:267,438명
부산의 도심을 이루는 3구중 하나로 송도를 중심으로 남부는 관광지로서 북부는 대학병원들을 위시한 의료중심지로서 발전했다.
영도구
인구:229,760명
과거의 대규모 주거지구가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낙후된 달동네라는 인식이 강하다.
부산진구
인구:617,237명
흔히 서면이라 불리는 중앙부의 전포동,부전동을 중심으로 원도심을 능가하는 번화가가 들어섰고 북부의 초읍,당감,부암동에는 대규모 택지지구가 들어섰다.
남구
인구:507,260명
부경대,경성대,동명대,부산예대등 여러 대학교들이 몰려있어 대규모 상권이 발달해있고 용호동에는 해군기지도 들어서있다.
수영구
인구:358,208명
광안리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관광지가 남천동에는 KBS본사가 민락동에는 MBC본사가 북부의 망미동과 강서동엔 대규모 주거지구가 조성되어있다.
연제구
인구:479,689명
국회의사당이 위치해있으며 연산교차로 일대는 대규모 상업중심지로 기능한다.
동래구
인구:488,641명
부산이 근대화하기 이전 중심지이던 곳으로,현대에도 부도심중 하나로 기능한다.
금정구
인구:270,223명
한국 최고명문대로 알려진 부산대학교가 위치한곳으로 이를 기반으로한 상권이 발달해있고 북부엔 북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있다.
장부구
인구:283,685명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 주거지역이다.
강동구
인구:279,251명
과거 수영비행장이 있던곳으로 현재는 세계최대규모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국내최대 컨벤션센터인 벡스코가 위치해있다.
해운대구
인구:426,347명
해운대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발전한 관광지로 북부의 대규모 주거지와 남부의 상업지구와 함께 해안의 야경으로 유명한곳이다.
장산구
인구:251,328명
대규모 주택과 아파트가 혼재된곳으로 현재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중에 있다.
철마구
인구:49,711명
부산특별시 산하 자치구중 가장 인구가 적은곳으로 전원주택과 산지가 어우러진 대도시보단 외곽의 시골과도 비슷한 분위기의 지역이다.
기장구
인구:302,625명
북부는 동부의 구 기장군지역의 중심 상업지로서 남부는 롯데월드를 중심으로 관광지가 되어있다.
일광구
인구:279,427명
일광해수욕장을 중심으로한 관광지와 내륙 주거지구가 혼재된 지역이다.
정관구
인구:280,762명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한 주거지역으로 대도시내 주거지역보단 인근의 신도시의 성격을 띄는지역이다.
장안구
인구:107,860명
주거지역이긴하나 아파트보단 주택위주의 지역으로 인구밀도가 상당히 낮은곳이다.
사상구
인구:457,190명
과거 섬유공장단지가 있었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아파트식 공장이 대규모로 있는 사상디지털단지가 들어서있다.
사하구
인구:582,496명
역시 과거공단지역으로 현재는 신평·장림디지털단지가 들어서있고 남부엔 다대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한 관광지가 조성되어있다.
대저구
인구:373,723명
명지구
인구:336,826명
녹산구
인구:281,563명
- ↑ 법률적으로 대한민국의 수도는 부산특별시로 한다고 명백히 규정되지는 않았지만, 1982년 제정된 법률 제3600호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수도권을 '부산특별시와 대통령령이 정하는 그 주변 지역'으로 정의하고 있어 부산특별시를 수도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