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세기 1944년, 소녀는 또 다시 혼자 살아남았다.
보편세기 1944년, 소년은 자유를 향한 비상을 꿈꾼다.
보편세기 1944년, 소년은 자유를 향한 비상을 꿈꾼다.
붉은 강철의 미네르바 赤鋼のミネル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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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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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라이거 제로의 오리지널 거대로봇물이자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정신적 후속작. 스토리나 인물들의 이름을 보면 독소전쟁 역시도 모티브로 한 듯하다.
줄거리
"보편세기 1944년, 나는 또 다시 혼자 살아남았다."
사람들에게서 '붉은 강철의 미네르바'라 불리는 치르니토프의 기병 파일럿, 이리나 바실리예비치 아시모바는 늘 혼자였다.
전투가 끝나면, 그녀는 언제나 혼자만 살아남은 채로 남겨졌다.
그렇기에 그녀는 친구를 사귀는 것을 거부하고 있었다.
등장인물
치르니토프 콜로니 공화국
제17정예부대
- 이고르 안토노프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
제17정예부대에 기병 파일럿으로 징집된 23세의 소설가 지망생 청년. 상냥하고 인간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적을 죽이는 것을 망설일 만큼 무르지는 않지만 사실은 그 상냥한 성격 때문에 자신이 죽인 적들에 대한 죄책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수인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는지 그들과 어울리는 것을 상당히 힘들어한다.
- 이리나 아시모바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