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widen-Ordenberg Konføderation
블라쉬덴-오덴베르 국가연합
국기 국장
표어 Gudeg med os
하느님의 가호와 함께
국가 블라쉬덴-오덴베르의 힘
Blaswiden-Ordenbergs styrke

진한 초록색이 블라쉬덴-오덴베르, 연한 초록색이 샐링르 자치정부
수도 블라쉬르펜
Blaswirben
정치
공용어 덴마크어, 블라쉬르어
국왕 베르진스 3세
Bērziņs III(블라쉬덴 왕국)
국가의장 알베르스 비르베요 울마니스
Alberts Vir-Veyo Ulmanis(오덴베르 공화국)
역사
국가연합 수립 1560년 6월 9일
지리
면적 23,643㎢
내수면 비율 1.4%
시간대 BOST (UTC+ 1)
인구
2018년 어림 3,456,509명
경제
통화 프렌 (PRR)
기타
ISO 3166-1 089, BO, BOK
도메인 .bo
국제 전화 +367

블라쉬덴-오덴베르 국가연합(언어 오류(da): Blaswiden-Ordenberg Konføderation)은 북유럽에 위치한 국가연합 형태의 연방 국가로서, 수도는 블라쉬르펜(Blaswirben)이다. 지리상으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벗어나 있지만, 문화적인 면에서 일반적으로 스칸디나비아 4개국에 포함되며, 국기도 북유럽 국가 공통의 스칸디나비아 십자기를 쓴다.

블라쉬덴-오덴베르의 국토는 독일 북쪽에 튀어나온 베일란(Bailland) 반도[1]와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도인 블라쉬르펜은 베일란 반도 중부에 위치해 있다. 수많은 섬들과 함께 반도는 물과 바다를 잇는 다리들이 건설되어 있기에 이동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그외에 일종의 속령으로서 샐링르 자치령을 국토로서 지정하고 있다.[2]

대표적인 복지 선진국 및 농업 선진국으로서 손에 꼽히며, 정치적 투명도에 있어서도 세계 상위권을 다투는, 인문/자연적으로 매우 우수한 국가로서 유명하며, 이는 덴마크와도 어느정도 공통점을 갖추고 있다.

바이킹 계통의 블라덴인(Bladener)들이 세운 국가로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와 고대사를 공유했으며, 각기 국가들의 왕위가 겹치는 등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현재는 바이킹계 국가들 중 유일하게 자국의 정통 왕실(올르덴게르가, Hus of Orldengerg)[3][4]를 내세우고 있으며, 한편으로 타국에 대한 배타적 인식 및 성향이 강하게 투영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5]

각주


  1. 블라베르 반도(Blaberg Halvø, 블라쉬르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실제로는 샐링르 주민들의 자치권에 의거하여 자치정부가 구성되며 독자적인 사법권, 경찰권 등을 행사할 수 있다.
  3. 8세기 경에 성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초기에는 귀족 가문이었다가 베일란 반도의 통일 국가 수립과정에서 올르덴게르가 출신인 에르 올르덴게르(Erng Orldengerg, 통일왕 에르)가 초대 통합군주로 즉위하면서 왕조가 수립되었으며, 현재까지 블라쉬덴의 합법 왕조로 존속하고 있다.
  4. 덴마크, 노르웨이의 경우에는 독일계인 글뤽스부르크 왕조가, 스웨덴의 경우에는 프랑스계인 베르나도테 왕조를 자국의 왕실로서 인정하고 있다.
  5. 다만, 블라쉬덴-오덴베르의 구성국인 오덴베르 공화국은 주류 민족 구성이 블라쉬르계와 함께 독일계 및 덴마크계로 차지하는지라 블라쉬덴 왕국과는 달리 배타 민족주의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