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크리크 유니버스

이 문서는 블리츠크리크 유니버스의 공식 설정입니다. 이 설정에 대한 권리는 작성자에게 있으며 무단 편집시 반달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블리츠크리크 유니버스 (독일어: Blitzkrieg Universum)은 평행세계의 2차대전 세계관에서 나치독일 전체가 이세계로 이동하여 마녀 '루이사 슈타인호프'(Louisa Steinhof)와 대한민국에서 전이한 고등학생인 서희원, 이현진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는 세계관이다. 초창기에 설정했던 이세계로 가는 이세계 깽판 유니버스와 동일세계관, 동일시간대이다.

전이자들은 따로 행동하면서 서로의 생사는 모르는 상태로 이현진은 검사 겸 마도사가 되어 주로 아르스토리아 왕국 전역에서 마왕군과 마물 퇴치를 담당하면서 '용사'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서희원은 아르스토리아 왕국과 그 인근 국가에서 주로 부상자를 치료하거나 사람들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성녀'라는 이명이 붙었다.

루이사 슈타인호프는 역사적으로 이세계에서 계속된 흑마녀계 혈통에 대한 박해와 마녀사냥으로 인해 전멸한 유일한 흑마녀계 혈통이며 나치독일이 이세계에서 징병활동을 할때 독일국방군의 장군들 앞에서 동전을 위로 던져 동전을 권총으로 명중하는 모습을 보여 독일국방군의 장교로 기용된다.

아르스토리아 왕국 바툰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던 도중 열등민족청소계획으로 바툰을 방문했다가 암살자들의 공격에 부상을 입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를 마법으로 살려내면서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에게 흑마녀계 혈통이라는 것을 들키게 된다.

연호는 국제적으로 게르마니아 제국을 기준으로 하는 제국력이 쓰이고 있다. 서력기원에서 100년을 빼면 제국력으로 계산된다.

주요세력

• 나치독일 (블리츠크리크): 평행세계의 1942년의 나치독일이 이세계로 전이되었으며 이세계에 오자마자 마법사용가능자에 대한 징병부터 시작했으며 이세계에서 게르마니아 제국을 몰아내고 국제평화위원회를 구성하는 패권국이 되었다. 국가원수는 아돌프 히틀러 (블리츠크리크).

• 게르마니아 제국 : 알스하이테 대제국에서 분열되어 수립되었으며 1차대전 독일 포지션. 전 국민의 90%가 마력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전통적으로 강한 마력을 사용하는 사람을 많이 배출하고 관련 자료,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마법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국가. 마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이 상상을 초월한다. 아르스토리아 왕국과 비무장 완충지대를 두고 있다. 아르스토리아 왕국을 지원해 나치독일에 대한 침공을 감행했다가 막대한 영토를 뺏기고 항복한다. 이후 분할되어 친독 괴뢰정부가 수립되고 기존의 왕정은 해안가로 밀려난다. 국가원수는 프리드리히 루트비히 폰 게르마니아 제국황제

• 아르스토리아 왕국 : 알스하이테 대제국에서 분열되어 수립되었으며 이세계 깽판 유니버스의 주무대. 마도사단을 이용해 전세계 패권을 노리고 있었으나 게르마니아 제국의 지원을 업고 나치독일에 괜히 전쟁선포했다가 도리어 수도까지 털린다. 후일 국가가 두개로 분할되어 본래의 수도에는 친독 괴뢰정부가 수립되고 원래의 왕정은 북부로 밀려나게 된다. 국가원수는 리암 도널드 아르스토리아 국왕

• 스티안 연방 : 10개의 소국으로 나뉘어 있는 중립국. 스티안 연방도 게르마니아 제국 못지 않게 마법의 성지라고 불린다. 한스위르겐 마법고등교육원 같은 마법 교육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이러한 교육시설에서 매년 뛰어난 인재들을 배출해낸다.

• 성모 아그니스교 교황청 : 성모 아그니스교의 최고 기관. 교황 아래 각 나라에 관구별로 나누어 교구장(추기경~주교)을 두고 있다. 이세계에 전이하여 학살 등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나치독일을 비난했다가 교황청이 폭격당한다.

• 스티벤 제국 : 인간계 국가. 이곳은 반대로 흑마력의 성지로 불린다. 건국 초기에는 3명의 여신을 모시는 평화로운 국가였지만 쿠데타 정부가 세워진 이후에는 흑마력을 이용하여 주변국을 위협하고 있다. 노예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각국에서 인신매매로 납치된 사람들이 노예로 거래되고 있다. 마왕성이 이 나라에 위치하고 있다.

• 베치프 왕국 : 남쪽은 온화한 기후, 북쪽은 한대 기후인 섬나라 국가. 엘프와 설녀, 묘인족, 견인족 등 인간이 아닌 타 종족들이 세운 국가이며 섬을 둘러싸고 결계가 형성되어 있어 여러모로 신성하게 여겨지는 국가이다. 하지만 결계의 사각지대로 일부 해안지역에 바다를 타고 넘어오는 인간 노예상인이나 마족 때문에 해안도시들이 치안이 많이 불안한 편. 베치프 대학살과 자유독립연맹 학살사건 같은 인간통치시기를 겪으며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던 남성인구의 89%가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되면서 남녀성비가 2:8일 만큼 상당한 여초 국가이다. 참고로 대부분의 순혈엘프들은 이 국가 출신들이다.

• 시베차이리아나 왕국 : 대륙 동쪽의 위치한 국가. 코레아 왕국과 재파니아 왕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마족의 천국으로 불릴 만큼 마족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인간 황제를 중심으로 하는 중앙집권제 국가이며 인간을 제외한 종족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 또한 노예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빈부격차가 심하다.

• 푸르시아 공화국 : 대륙 중앙에 위치한 신생국가. 독립영웅이자 국가영웅으로 추앙받는 종신대통령 블라디미르 푸르틴이 통치하고 있으며 세계관에서 가장 국토가 넓다.

• 코레아 왕국 : 대륙 동쪽에 위치한 반도 왕국.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린다. 표면적으로 상공업을 천시하며 쇄국 정책을 펴며 타국과의 교류를 제한하고 있다, 그렇기에 서방 국가들에게는 "엘프의 나라"라고 여겨질 만큼 신비로운 국가이다.

• 재파니아 왕국 : 대륙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비교적 발전이 늦었으나 시대를 거듭하며 활발한 무역교류를 통해 재파니아 왕국 나름의 재파니아도라고 불리는 검을 이용한 검술과 마법이 융합한 독특한 마법체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