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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이위키의 창작자 서드의 성향 및 사상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성향

MBTI


16 Personalities
성격 유형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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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에너지  본성  전술  자아
외향형 57%
43% 내향형
직관형 52%
48% 현실주의형
사고형 47%
53% 감정형
계획형 47%
53% 탐색형
확신형 51%
49% 민감형
ENFP-A
재기발랄한 활동가, 스파크형

(2024년 2월 11일 검사)

취미

취미의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 학교에서 전교권 안에 들면서도 상당히 많은 취미를 가진 본인이 자랑스러울 정도이다.

게임

과거에는 여느 초등학생들과 같이 마인크래프트(복돌...)와 로블록스를 즐겼으며 5학년 때부터 동생이 즐겨하던 심시티 빌드잇을 시작하면서 도시 건설 게임이나 시뮬레이션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후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복돌로 플레이하다가 아버지한테 걸려 정품을 구매하게 되는데 아마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는 계기 중 하나일 것이다. 그 후로 중학교에 입학한 후 패러독스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하츠 오브 아이언 4를 플레이하기 시작하며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초등학교 5학년 때 복돌로 플레이하기 시작하였다. 당연히 현재는 정품이다. 주로 한국도시를 만들며 유럽 느낌도 좋아한다. 언제든지 극사실주의를 추구한다. 고가도로와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뽕이 있다.
아래는 본인이 제작한 도시들의 캡처 사진이다.

하츠 오브 아이언 4

본인의 인생을 망하게 한 장본인.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제이위키에 입문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이다.

음악

음악을 하루 종일 달고 살 정도로 음악을 좋아한다. 음악을 직접 작곡하고 편곡하며 사운드클라우드와 밴드랩 활동을 하는 중이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로는 제이팝, 재즈, 소수의 케이팝[1] , 클래식, 시티팝[2], 락[3], 군가[4] 등이 있다.

다루는 악기
다루는 악기 수준(주관적 평가) 비고
피아노&키보드 본인과 떼놓을 수 없는 관계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치기 시작했으며, 집에 한 대가 존재한다.
플룻 4학년 때 연주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불고 있다. 개인 플룻은 음악학원에서 보관중이다가 학원을 그만 두면서 집에 가져왔다.
리코더 국민악기1
단소 국민악기2, 가끔씩 집에 있는 단소가 무기가 될 때가 있다. 동생 교육에 탁월하다.
우쿠렐레 중학교 때 동아리에서 배웠으며 그럭저럭 친다.
드럼 솔직히 그렇게 잘 치진 못한다.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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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공장생산jpop.mp3

언어 및 문자

언어

굉장히 관심이 많은 주제다. 특히 고대 언어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흐름에 관심을 가지며, 한국어의 기원과 일본어와의 관련성 등에도 관심이 많다. 현대 한국에서 고유어 지명이 대부분 한화되버린 것은 아쉽다. 신라가 모든 악의 근원이다. 할 줄 아는 언어로는 모국어 한국어가 있으며, 영어는 회화가 가능한 수준이다. 중국어는 워낙 발음이 좋은지라 학교에서 중국인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게 좋은게 맞는건가... 독일어와 일본어를 현재 배우고 있다.

문자

한국어의 고대와 중세 문자인 구결자에 관심이 많다. 또한, 국한문혼용체에 매우 긍정적이며 한자 교육을 확대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상

정치

2024
정치성향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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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 원칙  제도의 운영  정치 참여  공동체와 나
효율주의Efficiency
Idealism이상주의
법원칙Law&Principle
Flexibility유연함
열정Passionate
Quiet고요
요구형Demanding
Stand Alone독립형
ILQS
차분한 질서유지인

(2024년 2월 23일 검사)

2024년 2월 23일 실시한 중앙일보플러스 2024 정치성향테스트에 따르면 'ILQS'로 '차분한 질서유지인'이라고 한다.

국내 정치

솔직히 관심이 거의 없다. 중학교 3학년 이후로는 거의 국내의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고 보면 될 것같다. 매일같이 건전하지 못한 방식으로 싸워대는 정치판이 좋아 보이진 않으며, 모든 정당들은 장단점이 있는데 이를 두고 오로지 흑백논리와 무지성 몰아가기로 싸워대는 국민들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경향은 갈수록 심해지는 것같아 걱정이다.

성 갈등

솔직히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갈등이다. 이제는 갈등이 아니라 상호혐오의 수준으로 바라봐도 될 정도다. 각 성별마다 장점이 있으며 약점이 있는데 왜 이를 두고 서로 특정 분야에서 동등해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서로간의 차별과 편견은 없어져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또한, 최소한 여성도 한 달간의 기초군사훈련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세대 갈등

아직 돈을 벌고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할 나이가 아니다보니 딱히 관심은 없다. 그러나 저출산과 고령화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법정 정년을 연장할 필요는 있을 것같다.

지역 갈등

본인의 출신 지역이 출신 지역이다보니[5], 지역 갈등과 드립에 민감한 편이다. 현실에서 지역감정으로 인한 갈등을 겪을 일은 거의 사라졌지만 인터넷 커뮤니티나 뉴스 댓글창에서 서로의 지역을 욕하는 것을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다만, 지역 자체에서도 욕을 먹을 짓은 하지 않고 변화를 꾀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국제 정치

신냉전의 상황 속에서 이분법으로 친중이냐 친일이냐 하는 것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같다.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 속에서 이득을 보고 안정을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해야지, 맨날 다른 나라를 욕하고 무시하며 감정이 우선되는 우리나라 국민들부터 고쳐야한다고 생각한다.

종교

한 때 세례명을 받고 천주교 신자였으나 현재는 거의 무신론자라고 보는게 맞을 것같다. 그러나 무신론자인 것과는 별개로 종교라는 문화 자체에는 관심이 많다. 또한,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야만 한다. 당장 이란같은 국가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던가.

기독교

천주교

한 때 천주교 신자였고 '라파엘'이란 세례명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때까지 성당에 자주 다녔으며 현재도 가끔 다닌다. 아마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종교일 것이다.

개신교

분명 시작은 좋았으나 한국에서는 뭔가 본질이 변한 것같다. 본인이 천주교 신자였던 것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좋게 보지는 않는다.

불교

불교같은 다신론 종교들은 다른 종교와 거의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편이다. 황룡사나 미륵사같은 고대 불교 건축에 관심이 많다.

유교

어느정도 괜찮게 여긴다.

무교

무속이라는 단어보다는 무교라는 단어를 선호한다. 중국이나 서양의 영향 혹은 산업화 시대의 탄압 등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토착 종교가 갈수록 자취를 감추어가는 것은 아쉬울 따름이다. 아침의 나라 세계관을 구성하는데 큰 영향력을 미친 종교다. 강신무[6]보다는 세습무[7]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슬람교

테러 단체들을 제외하면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종교다. 원래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으나, 아랍에미리트와 튀르키예를 차례로 여행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다만, 시대에 맞지 않는 구시대적인 문화나 법은 완화시키거나 없에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시학

한국식 무지성 성냥갑 아파트 건축을 싫어한다. 이는 신식 아파트도 예외는 아니며 특히 규칙적인 대규모 대단지 아파트들이 한 군데에 집중적으로 밀집되어 도시 미관을 망친다고 생각한다. 아파트의 진정한 매력은 불규칙하고 층고가 다양할 때, 주변 지역과 어우러질 때 나타난다. 재개발 시에는 최신식 단독주택을 짓는 것을 선호하는 문화가 정착했으면 좋겠다.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도심 속 단독주택이 한국에서 존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서울특별시

중구, 종로구, 여의도, 논현-삼성 라인, 이태원-한남 라인을 좋아한다.

광주광역시

재밌다. 안좋은 의미에서 재밌다. 광주 최고층 건물, 센트럴 다음 가는 종합버스터미널, 20차선 도로와 광주 최대규모의 자동차 생산공장이 한 동네에 모여있으며 도시 한가운데가 농촌인 이 난장판 도시를 제발 누군가가 구제해주었으면 한다.

  1. 케이팝 아이돌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나, 솔직히 케이팝의 음악적 매력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명곡들은 꾸준히 듣는다.
  2. 솔직히 시티팝이라는 장르 자체의 범위가 불확실하고 시티팝이라는 정의도 불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주로 단조와 신스, 건반, 색소폰의 구성을 좋아한다.
  3. 웬만하면 대부분의 락은 좋아한다.
  4. 오케스트라 식의 군가나 행진곡 풍의 군가를 좋아한다.
  5. 광주광역시
  6. 신이 내려서 된 무당. 무당이 되기 전에 신병(神病)을 체험하여 영력(靈力)을 얻어 인간의 길흉화복을 조절하는 능력을 지닌다.
  7. 조상 대대로 무당의 신분을 이어받아 된 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