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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보장협의체 가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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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국
聖華国 | Republic of Seika
Segensland
국기 국장
一つの民族、一つの国家、一つの指導者。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지도자)
국가 성화인의 노래
국조 봉황
국화 매화
위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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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권 시대 기원전 10년 ~ 기원후 232년
삼국시대 232년 11월 12일 ~ 1300년 6월 24일
통일 남화 1300년 7월 24일 ~ 1456년 9월 5일
성화왕국 1456년 9월 6일 ~ 1880년 4월 27일
성화제국 1880년 4월 28일 ~ 1918년 12월 31일
일제강점기 1918년 12월 31일 ~ 1945년 8월 15일
미군정 1945년 9월 8일 ~ 1955년 10월 9일
정부수립 1955년 10월 10일
7.23 군사 쿠데타 1972년 7월 23일
제2공화국 출범 1975년 9월 19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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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타이쿄도
최대 도시 케이죠부
면적 108,307.35km2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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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58,169,326명(2020)
인구밀도 526.0명/km2
출산율 2.56명(2020)
기대수명 87.6세(2020)
민족 성화인 85.35%, 한국계 성화인 10%, 기타 4.65%(2019)
공용어 일본어, 성화어
공용 문자 가나(히라가나·카타가나), 한자(정체 혼용)
종교 국교 국교없음 (정교 분리)
분포 가톨릭 56.1%, 세이카 신토 12.5%, 불교 10.5%, 개신교 9.9%, 무종교 11%
HDI 0.920(2019년 기준)
군대 성화국 국방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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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 및 이념 공화제, 자유민주주의, 단일국가, 정교분리, 대통령중심제, 양원제, 다당제, 지방자치, 성문법주의(대륙법계 혼합)
민주주의 지수 6.63(2020년)
국가원수 (대통령) 이즈노카미 키요코伊豆守 潔子
정부
수반
부대통령 겸 참의원 의장 문재익文 縡瀷
국무총리 김가현金 嘉玄
최고재판원 원장 아야세 요시로彩世 佳朗
민의원 의장 슈토크하우젠 에리히Stockhausen Erich
여당 없음(법적)
(실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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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소유권 절대의 원칙, 사적 자치의 원칙, 과실책임의 원칙
GDP
(명목)
$2,785,453,592,000
1인당 $47,885
GDP
(PPP)
$3,661,118,864,100
1인당 $62,939
무역 수입 $629,271,000,000(2019년)
수출 $767,924,000,000(2019년)
외환보유액 $1조 8,294억(2020년)
신용 등급 무디스 Aaa
S&P AA+
Fitch AA-
화폐 공식화폐 성화국 엔(SK¥ / S.K Yen)
ISO4217 SIY
국가예산 1년 세입 $698,872,980,750(2019년)
1년 세출 $642,075,991,005(2019년)
지니계수 0.256(2020년) / High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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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케이쵸(慶兆), 서력기원
시간대 UTC+10(성화국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날짜 형식 yyyy-mm-dd
운전석(통행방향) 왼쪽(우측 통행)
ccTLD
.sk, .si, .聖華
국가 코드
SEI, SK, ROS, 102
전화 코드
+83

성화국 (영어: Republic of Seika 리퍼블릭 오브 세이카[*], 일본어: 聖華国 세에카코쿠[*])은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동쪽으로는 태평양을 끼고 미국캐나다, 서쪽으로는 일본, 북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예성국휘월국과 접해있다. 현재 수도는 타이쿄도(大京都), 경제산업의 중심지이자 최대도시는 케이죠부(京城府)이다. 성화도와 그 부속도서를 영토로 하고 있다. 국토 면적은 108,307.35km2이며 총인구는 2020년 기준 58,009,326명으로 세계 20위권의 인구 규모를 가지고 있다.

국가원수인 대통령직은 1975년 10월 05일 성화국 제2공화국 출범으로 인해 세습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대통령은 전임 이즈노카미 코자부로로부터 대통령직을 세습한 이즈노카미 키요코이다. 대통령을 보조하고 유사시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수행하는 부대통령직만 5년 연임제 형식으로 선거로 선출되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국내외에서 성화국을 사실상의 군주국가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다.

성화국은 선진국으로 평가된다. 좁은 국토와 제한된 자원, 다른 국가들에 비해 부족한 인적·물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국내총생산(GDP) 역시 2019년 기준 세계 10위권로 세계 은행에서 고소득 국가로 분류하는 등 상당한 경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을 11번이나 역임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21개국(G21),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개발 원조 위원회(DAC), 파리 클럽, 주요 8개국 정상회담과 같은 기구에서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집권여당은 법적으로는 없으나 실질적으로 성화민주당이 여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성화국 제2공화국 출범 이후 최대의 부정부패 스캔들이라고 불리는 카게사와 게이트로 인해 최고재판원에서 카게사와 나기노스케(陰沢 凪之助) 부대통령에 대한 파면이 결정되면서 성화민주당의 장기집권과 비리에 대한 염증과 불만이 속속 들어나면서 1987년부터 1995년까지 자유당과 국민당 연힙정권인 테루카와 하치히데(照川 八秀), 나가토로 노부오(長瀞 信夫)가 부대통령에 당선되기도 했지만 이후 주도권을 되찾으면서 성화민주당은 계속 집권여당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국가상징

국호

성화국의 국호인 성화(聖華)는 삼정권 시대부터 이즈노카미 왕조까지 왕들이 본인을 지칭할 때 사용된 단어인 '華'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성화라는 이름은 이즈노카미 왕조가 수립된 이후 불리기 시작한 이름이며, 이 이전에는 일본 본토의 동쪽에 있다고 해서 '東倭國'(동왜국)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국가

성화국의 국가인 성화인의 노래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

독일의 국가인 독일인의 노래의 1절과 3절을 성화국에 맞게 개사한 것으로 이즈노카미 카즈타카 정권 시절에는 국가하강식을 행하는 매일 오후 5시 또는 6시에 거리에서 들려주었다. 이때 누구나 가던 길을 멈추고, 오른손을 왼쪽 가슴 위에 올린 채 서있었고 군인들과 공무원들은 거수경례 또는 로마식 경례를 했었다.

현재는 행사 혹은 특정 방송에서만 송출되며, 일부 민간이나 군부대를 제외한 관공서 등에서는 1992년 12월 20일 문화부의 발표로 국기하강식이 공식적으로 폐지되고 1993년 1월 2일부터는 매일 오후 5시 또는 6시에 시행해오던 국가 방송도 중단되었다.

국기

성화국의 국기

국장

성화국의 국장


성화국의 정부 상징

역사

정치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가 권력을 행사하는 대의제 민주주의를 채택한 간접민주정 체제를 가지고 있지만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고 세습으로 이루어지며 부대통령의 경우에만 해당되어 5년 연임제 형식으로 선거를 통해 선출한다. 다만 권력의 행사는 법치주의의 원칙에 따라 헌법과 법률에 의해 강력하게 구속되어 국민주권주의의 본질을 수호하게 된다.

성화국은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로 나뉘어 있는 정치 체제를 가지고 있다.

입법부는 국민이 직접 선출한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성화국 민의원성화국 참의원이며, 행정부는 세습으로 이루어지는 대통령이 선거로 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부통령과 국회에서 선출된 국무총리의 추천에 따라 내각 구성원을 임명하여 조직한 뒤 이끈다. 사법부는 성화국 최고재판원을 정점으로 소송을 주관하고 입법부가 제정한 법률을 가지고 재판할 수 있는 사법권력을 가진다.

하지만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정부 말엽부터 이즈노카미 키요코 정부 출범 직후부터 양원에서 대통령이 가진 권한을 확대시키는 법안들을 발의하고 가결시킴으로서 그 결과 대통령 이즈노카미 키요코를 향한 권력집중화 현상이 점차 빠른 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다.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정부수반과 행정부의 수장을 겸하는 대통령중심제를 채택하고 있다.

한편 대통령 중심제임에도 불구하고 내각을 구성하는 국무위원의 국회의원직 겸직이 가능하고 국회가 청문회를 통해 행정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으며, 정부수반은 아니지만 국무위원을 관리 감독할 수 있는 부통령과 국무총리가 존재하고,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이 독자적인 법안 발의가 가능한 의원내각제적 요소를 도입한 독특한 정치구조를 지니고 있다. 대통령의 법안 발의는 본래 국회통과를 원칙으로 하지만 후술할 전권위임법이 2020년 4월초 민의원과 참의원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되면서 대통령이 국회의 승인을 받지않고도 법률을 제정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대통령직 세습에 관련된 조문이 수정과 폐지가 불가능하도록 성문화되어있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은 헌법 1장에 의거하여 탄핵 자체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1976년 이즈노카미 카즈타카에 의해 강제적으로 제정되었다가 코자부로 대통령 취임 직후 1호 공약으로 폐지되었던 전권위임법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한 법률'이 2020년 3월 30일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성화자유당성화보수당의 보이콧 속에서 성화민주당성화사회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부활되었다.

같은 대통령 중심제 국가인 미국과 비교할 경우, 미국에서는 하원에게 있는 비상대권이 성화국에서는 대통령에게 있고, 연방제가 아니라서 중앙행정부의 권한이 강하고, 대통령에게 법률안 제출권, 2020년 이후부터는 법률안 제정권이 있다. 즉 미국이나 다른나라에 비해 대통령의 권한이 입법부와 사법부에 비해 매우 강력함을 알 수 있다.

행정부

성화국의 중앙행정기관(中央行政機關)은 국가의 행정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된 행정기관으로서 그 관할권의 범위가 성화국 전국에 미치는 행정기관이다.

성화국의 중앙행정기관에 해당하는 성화국 정부는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여, 부대통령과 국무총리는 대통령을 때로는 견제하고 보좌하여 행정각부를 통할하고, 장관은 해당 부처를 지휘·감독하여 입법부에서 법률로 정한 사안들을 집행한다. 행정부라고도 불린다.

대통령은 전임자가 사망하면 전임자가 지명한 사람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지명하지 않았다면 헌법에 따라 전임자의 직계비속을 우선으로 하여 선출된다. 대통령은 민의원과 참의원을 통과한 법률을 거부할 권한이 있다. 그러나 3회 거부한 법률을 참의원 다시 통과시킨다면(단, 민·참의원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3분의 2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그 법률은 참의원 의장 직권으로 그대로 통과된다. 대통령은 최고재판원의 법관과 최고재판원의 원장 등을 임명할 수 있다. 대통령은 조약을 체결·비준하고, 외교사절을 신임·접수 또는 파견하며, 선전포고와 강화를 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국방군을 통수하며 공무원 임명을 할 수 있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방대한 권한을 행사한다.

대통령의 명을 받아 내각을 통할하기 위하여, 대통령의 보좌기관으로서 부대통령과 국무총리를 두고 있다. 부대통령은 선거로 선출되며 국무총리는 민의원 원내1당의 후보를 대통령이 형식적으로 임명한다. 국무총리는 내각의 구성원을 부대통령을 통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며 내각을 통솔한다.

대통령의 유고 시 법률에 따른 계승서열대로 대통령직을 대행하게 되며 부대통령이 행정권을, 국방군최고사령부 총장이 국방군의 군정권 및 군령권을 나눠서 대행하게 된다. 만일 부대통령도 유고시에는 국무총리가, 국무총리마저도 유고상황이라면 국방군최고사령부 총장이 대통령직 전체를 대행하며 그 이후에는 국방군지도청 청장,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순으로 권한을 대행한다.

2020년 현재 성화국 중앙행정기관은 16부처[1] 4처[2] 17청[3], 1원[4] 6실[5] 5위원회[6](총 48개)로 구성되어 있다.

입법부

입법부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성화국의 국회는 하원인 민의원과 상원인 참의원으로, 민의원 의원 300명, 참의원 의원 160명의 총460명의 민선의원으로 구성된 국민의 대표로 구성한 기관으로, 민의(民意)를 받들어 법치 정치의 기초인 법률을 제정하며 행정부와 사법부를 감시하고 그 책임을 추궁하는 등의 여러가지 국가의 중요 사항을 의결하는 권한을 가지는 국가기관이다.

1953년 헌법 제정을 위해 200명의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선출됨으로서 첫 국회가 출범했다. 7.23 군사쿠데타 이후 이즈노카미 카즈타카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회를 입박해 수권법과 국회 총원 300석에서 대통령이 지명하는 의석을 추가한 국회의원 지명 법안과 참의원 신설 법안이 통과되며 양원제를 실시함과 동시에 민주주의 훼손과 삼권분립의 붕괴로 국회의 기능이 사실상 정지되었으나 이즈노카미 카즈타카 대통령 서거 이후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대통령의 지시로 국회의 지명의석을 제거하여 300석으로 돌려놓았고 1991년 성화국 제13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가 실시되면서 다시 입법부의 기능을 회복하였다.

소선거구제의 특성상 군소정당의 난립이 어렵기때문에 성화민주당과 성화자유당의 양당제를 기반으로 삼고 있었지만 2007년 성화국 제17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원내 군소정당에 불과했던 성화사회당과 성화보수당이 의석을 대거 늘렸으며 성화공산당은 부활에 성공했고 2015년 성화국 제19대 민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진보당이 지역구에서 후보를 당선시켜 원내로 진출하면서 양당제에서 다당제로 개편되었다.

정당

성화국 국회의 원내 구성
이즈노카미 키요코 정부
2017.07.23 -
여당(실질적)

성화민주당
42석·163석
야당

성화자유당
22석·64석
파일:성화사회당 반전.svg
성화사회당
17석·37석

민주신당
41석·35석
파일:성화공산당 반전.svg
성화공산당
4석·12석
파일:성화보수당 반전.svg
성화보수당
4석·10석

중도개혁통합신당
12석·6석

인민의힘
8석·3석

진보당
1석·2석
파일:시마토리 사회대중당 반전.svg
시마토리 사회대중당
3석·0석
파일:국민단결연맹 반전.svg
국민단결연맹
3석·0석
파일:국민통합당 반전.svg
국민통합당
2석·0석
무소속 0석·1석
재적 160석·327석
공석 1석·3석
좌측은 참의원(상원) 의석 수, 우측은 민의원(하원) 의석 수

성화국에서는 헌법에 의해 자유롭게 정당을 결성할 수 있으며, 복수정당제가 보장된다. 성화국은 정당의 수명이 길고 정당 간의 합당이나 분당이 잘 일어나지 않는 편으로 그에 따라 현재 제20대 민의원에는 총7개의 원내정당이 존재한다.

여당

야당

참의원에는 위의 정당과 시마토리 사회대중당, 국민단결연맹이 각각 3석 인민사회자유당이 2석을 보유하고 있다.

사법부

성화국의 사법부는 사법권을 가지고 입법부에서 제정한 법률과 행정부에서 제정한 명령을 유권해석(구속력을 가지고 심판)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여타 민주주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최고재판원-고등재판원-지방재판원의 삼심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 중 최고재판원은 한국의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합쳐놓은 기관으로 대법원의 업무 외에도 법률이 헌법에 위배되는지를 판가름하는 위헌법률심판, 국무총리를 비롯한 공무원의 탄핵 소추를 심사하는 탄핵심판, 위헌 정당의 해산 여부를 심사하는 정당해산심판, 권한쟁의심판, 헌법소원심판 등을 심사한다. 최고재판원의 법관은 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대통령, 국회, 최고재판원장이 각각 5명씩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최고재판원장은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하며 임기는 헌법을 통해 보장되며, 그 연한은 6년이며 최대 2회 연임가능하다.

최고재판원을 최고법원으로, 그 밑에 고등재판원, 지방재판원, 지방재판원의 지원특허재판원, 가정재판원, 행정재판원, 등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법률 심사를 위해 설치된 특수재판원(여기에서의 재판은 인민법원을 제외하고는 1심의 판결과 동일하다.)과 암시장, 태업, 패배주의, 반역죄 등 광범한 "정치적 공격행위"를 다루는 단심제 재판소인 인민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화국의 국방군의 경우 군사재판원법에 따라 군사재판을 할 수 있으나, 최종심은 최고재판원이 관할한다.

사법부를 구성하는 법관에 의하여 독립된 재판이 보장되나 실질적으로 불기소 처분권을 가지는 검사가 공소를 제기하는 사건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재판권이 보장되어 있다.

경제

성화국은 기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나 정부의 역할이 강하게 작용하는 혼합자본주의 체재를 택하고 있다. 국가 주도의 경제발전을 통해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의 고속 경제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는 스미다아라강의 기적 (墨田荒川の奇跡)이라 칭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자본력이 부족한 국가적인 특수한 환경에 따라 독특한 중앙집중 형태의 경제발전을 진행시켜 왔는데, 이후 성화국 정부의 요청으로 해외에 활동하던 성화인 기업인들이 대거 귀국하면서 중소기업보다는 재벌기업이 주류인 대기업을 축으로 하는 기업경제구조를 세웠으며, 인구가 적은 탓에 내수경제가 빈약하고 천연 자원이 모자라 가공무역을 핵심으로 삼은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정책을 도입하였다. 그 결과 한국의 상황처럼 수출과 수입에 크게 의존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기업들은 살아남기위해 경쟁과 신기술개발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1980년대 플라자 합의로 성화국은 경상수지 흑자를 보는 등의 막대한 이익을 보았는데 일본과 겹치는 수출 경쟁품목이 많은 상황에서 엔화의 가치가 상승하여 상대적으로 성화국 엔화의 가격이 싸졌기 때문이다. 시기적으로도 유가하락, 금리인하, 성화국 재벌들을 시작으로한 투자확대 등이 동시에 맞물렸고, 이 시기에 성화국은 물건이 없어서 못판다고 할 정도로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건국 이래 최대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성화국의 심각한 문제중 하나였던 외채를 3~4년만에 모두 상환해버리는 기적을 맞이하게 되었다.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기술개발과 인수합병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 열중한 결과 세계 5위권 및 성화국 최대 기업집단인 카츠라카와 그룹을 비롯하여 1990년부터 세계 조선 5위권의 나카죠 중공업 그룹, 가전제품분야에서 한국의 LG와 경쟁중인 사카이와 전자스즈리 그룹, 한국의 포스코와 경쟁하고 있는 세계 철강 2위의 기업 성화제철 등의 여러 기업집단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를 제친 와시즈카 자동차 그룹 및 여러 기초 산업소재를 생산하여 수출하는 히로츠지 그룹이 있으며 우치노쿠라 공업, 토와타리 전자, 카가미도 공업 등 전세계 500대 기업 중 118개가 성화국의 기업이다.

화폐

성화국에서 통용되는 화폐는 엔(한자표기는 円이 아닌 圓)으로 표기하며, 약식기호는 일본 엔과 같이 ¥으로 나타낸다. 성화국 엔의 ISO 4217 국제 표준화 화폐코드는 SCY이다. 현재 쓰고 있는 화폐도안은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정부를 맞아서 1991년부터 새롭게 차용된 도안이며, 이에 따라 '코자부로 화폐도안' (公三郎貨幣図案)이라고 불린다. 일본 엔과 성화국 엔의 환율 대비 1:1 정도이며, 똑같은 발음에 한자표기만 다르고 약식기호도 같아서 상호간의 금융 및 경제 무역에 있어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있다.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정부에 들어서 화폐단위를 바꾸는 것에 대해서도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나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반대론자들로 인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한채 이즈노카미 키요코 정부가 출범하게 되었다.

2020년 성화국에 통용되는 화폐는 성화국중앙조폐은행(聖華国中央造幣銀行)에서 만들어내며 구리, 아연, 니켈을 원재료로 하는 주화는 1엔, 10엔, 50엔, 100엔, 500엔이 있고, 지폐는 1000엔, 5000엔, 10000엔, 50000엔[7]이 있다.

행정구역

성화국의 행정구역은 1도 3부 10현 체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도(都)- 부(府)- 현(県)의 광역자치단체와 시(市)- 구(区), 군(郡)- 정(町), 촌(村), 동(洞), 읍(邑) - 리(里)- 반(班)의 기초자치단체로 구분된다.

2020년 기준 인구현황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인구가 대도시인 타이쿄도와 케이죠부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이쿄도 케이죠부 아오츠키부 오타마부 오시마현 카와노현 시즈카와현
모리마현 무라야마현 이와키현 이와오카현 카라카와현 쿠마사키현 시마토리현

각 광역지방자치단체를 관리하는 수장은 도(都), 부(府), 현(県) 모두 지사가 붙는다.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시(市)의 경우에는 시장, 구(区)의 경우에는 구장으로 불리는 것처럼 장(長)이 붙는다.

도(토):
타이쿄(大京)

부(후):
케이죠(京城/경성)
아오츠키(靑月/청월)
오타마(大玉/대옥)

현(켄):
쿠마사키(熊崎/웅기)
오시마(大島/대도)
카라카와(韓川/한천)
카와노(川野/천야)
이와키(いわき/유일하게 한자가 없다.)
무라야마(群山/군산)
모리마(森馬/삼마)
시마토리(島鳥/도조)
이와오카(岩岡/암강)
시즈카와(静川/정천)

교통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섬국가 특성을 가진 성화국은 해상교통과 항공교통 모두가 발달했고 철도시스템을 포함하는 육상교통의 경우에는 일본 다음으로 유명하다.

경제성장기에는 도로 교통과 해운 교통을 중점적으로 발달시켰다. 그러다가 철도체계구축현대화계획이 발표되면서 본격적으로 철도 교통에도 대대적인 투자가 진행되었고, 동시에 항공 산업을 위한 공항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미나토와국제공항, 이케다국제공항 같은 대규모 허브공항이 나왔다.

항공

대표공항으로는 타이쿄도의 미나토와국제공항 (港輪市國際空港), 무라야마현의 이케다국제공항 (池田國際空港)이 있으며 국영항공사로는 성화항공 (SEICA AIRLINE)가 있으며 사기업으로는 타이쿄항공 (Taikyo airline), 카츠라카와 항공 (Katsurakawa Airlines), 성화항공시스템 (Seika Airlines System) 등이 있다.

해상 교통

성화국의 해운산업은 성화국의 지리적 상황에 의해 항공산업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막대한 보조를 받으며 세계 각지의 크고 작은 해운사들을 인수하면서 엄청난 규모로 성장했다.

국책 해운회사로는 성화해운시스템 (Seika Marine Transport System)이 있으며 대표적인 사기업으로는 우에즈 라인 (Uezu Line), 아리스가와 원양운송 (Arisugawa Ocean Shipping), 모토베 라인 (Motobe Line) 등이 있다.

철도

철도교통 자체가 공기업이 운영하고 있다. 성화국의 모든 철도를 총괄하는 성화철도공사 (聖華鐵道公社)가 있고 도시철도가 있는 지역에 지역별 도시철도공사를 자회사로 두고 지자체와 지분을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

도로

성화국의 고속도로는 민자노선 없이 전 구간을 성화국도로교통관리공사(聖華道路交通管理公社)가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국토교통법, 국토교통법 시행령). 한국처럼 국토 면적에 비해 매우 촘촘하게 고속도로망이 짜여져 있으며, 대부분의 노선이 왕복 4차로 이상이다.

자연환경

기후

겨울이 되면 오호츠크해의 습기를 머금은 해풍이 부는 까닭에, 눈이 매우 많이 내린다. 성화국 전역은 냉대습윤기후가 나타나며, 해발고도가 높은 내륙 지역은 고산기후가 나타난다. 북부 공업지대는 세계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세계 최대 다설지로 꼽힌다.

이로 인해 운전할 때 애로사항이 꽃피며, 렌터카 업체도 성화국의 기후에 맞춘 사양(스노타이어 기본장착 등)으로 차를 준비한다. 갑자기 마른 하늘에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눈폭탄이 내려서 차 앞 창문으로 눈이 내리꽂는 듯한 느낌을 줄 때도 있으며, 눈이 심하게 올 때는 50cm, 1m 앞도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성화국은 국가 자체가 매우 추운 국가로 유명하며, 실제로도 대다수 지역이 냉대기후(Dfa~c)에 속하긴 하지만 모든 지역이 그런 건 아니다. 한국의 겨울에 비하면 매우 추운 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건조한 칼바람 추위에 익숙한 한반도의 중부 지방에 오래 산 사람에게는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겨울 관광도 크게 힘들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날씨가 춥고 눈이 일상적인 지역인 만큼, 타 지역 사람들이 성화국에 오면 놀랄 만한 일들이 종종 있다. 눈이 쌓여 차선도 보이지 않는 차도에 차가 쌩쌩 잘 다니는가 하면, 행인들은 아무런 장치도 없는 운동화나 구두를 신고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만 다닌다. 게다가 12월에도 스타킹조차 신지 않은 채 등교하는 여학생들도 간혹 있으며, 특히 극단적으로 추운 내륙지역에서는 기온이 영상으로만 올라가도 "오늘은 따뜻하다"라고 말하는 주민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장마가 없다고 하며, 기온도 선선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기후변화 때문에 예전과 달리 여름에는 상당히 덥다고 한다.

성화국 북부지역 간혹 성화국 전역에서는 야광운이 관측되기도 한다.

지하자원

1980년 성화국 상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셰일가스, 석유, 메탄하이드레이트를 포함하여 상당한 지하자원이 성화국에 매장되어 있다고 추정했다. 실제로 1989년 성화국의 상무부와 욱일국민대학, 케이죠대학을 포함한 4개 국립대학의 합동조사를 통해 해당 내용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성화국의 석유 매장량은 165,983백만 배럴, EIA 기준 세계 원유 매장량 4위를 자랑한다. 특히 시즈카와현 해역과 시마토리현에 석유 자원이 집중적으로 매장되어 있다.

인문환경

인구

성화국 국적을 가진 사람을 성화인(聖華人)이라고 한다. 한국계 성화인이나 화교의 인구도 꽤 된다. 이들과 구분되는 성화국 주류 민족은 화민족(華の民族)이라고 한다.

2020년 기준으로 성화국의 국가 총인구는 58,169,326명으로서 세계 20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여초문제

2020년 성화국 전체인구 58,169,326명 중에 60%에 해당하는 34,901,596명이 여성으로 집계되었다. 성화인들은 생물학적 특성으로 인해 남아 출생율보다 여아 출생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데 거기다 남아의 해외유출까지 더해져 성화국은 유소년층부터 여초사회를 이루고 있다.

1980년 욱일국민대학 쿠니시게 히토리(国重 独) 진화생물학 교수에 의해 대략 서기 100년을 전후로 어떠한 이유로 인해 성화인들의 유전자 정보에 돌연변이가 생겼으며 해당 돌연변이가 자연선택되어, 남성이 출산될 확률이 줄어들었다는 주장이 처음 제기되었다. 아직까지는 추정에 불가한 가설이기에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일제의 통치기간을 거치면서 수많은 남성들이 강제징병을 당하고 일부 남성들은 항일투쟁을 위해 임시정부에 합류하게 되면서 이때부터 성화국의 인구성비가 망가지기 시작했다.

임시정부 광복군에 합류한 남성들은 타이쿄 전투, 피의 능선 전투, 백령산 고지 공방전 등의 굵직한 전투를 치르며 갈려나갔고[8], 태평양 전선에서는 총알받이로 쓰여 대부분 전사한 상황에서 광복 직후 이들의 본국 귀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성화국의 남녀성비가 완전히 망가졌다. 1948년 미군정의 조사에 따르면 이 시기부터 전국민의 60-65%가량이 여성인 심각한 여초국가가 되었다.

2000년대에 이르러 민관의 각종 노력에 전체인구가 급증함과 동시에 겨우 70:100까지 성비를 맞추는데는 성공했지만 성화국 특유의 여아선호사상 때문에 남성 영유아인구의 해외유출이 심각해지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2020년 성화국 전체인구 58,169,326명 중에 60%에 해당하는 34,901,596명이 여성으로 집계되었다. 성화인들은 생물학적 특성으로 인해 남아 출생율보다 여아 출생율이 더 높게 나타나는데 거기다 남아의 해외유출까지 더해져 성화국은 유소년층부터 여초사회를 이루고 있다.

동양권 미녀의 나라

우크라이나에 비교할 수준은 되지 않지만 전세계적으로 성화국은 동양권 미녀의 나라라는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다.

성화인의 특성상 나이에 비해 동안인 여성들이 많고 몸의 체모가 매우 적은 편이기 때문에 성화인을 모델로 찾는 수요는 꽤나 많다. 때문에 전문 패션모델을 비롯해 쇼핑몰, 홈쇼핑 모델, 누드모델, 각종 행사 도우미 등으로 많이 활동하곤 한다. 미녀만큼이나 미남도 굉장히 많고, 역시 국내에서 모델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이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성화인을 '완성된 인종'이라고 불리는데 일제시기에 성화인의 미모에 반한 외국인들에 의해 상당수 해외에 팔려 나가는 치욕을 겪는 등 암흑기도 있었다.

종교

성화국은 종교의 자유를 법으로 보장하고 있으며 가톨릭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그뒤를 세이카 신토, 불교, 개신교 순으로 많다.

교육

초중등교육

성화국에서는 초등학교를 소학교라고 한다. 모든 초등학교가 성별 관계없이 다니는 한국과는 달리, 성화국은 초등학교도 남녀별학(男女別学)문화가 강해서, 성화국의 초등학교 중에는 남학교, 여학교도 있다.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남녀별학 문화가 더 철저해져서 한국과 일본 같은 남녀공학 학교가 드물다. 물론, 남녀공학 시행하는 학교는 있는데 주로 수도권 소재 학교들이 그렇다.

성화국의 학제는 소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으로 대한민국 및 일본과 동일하고 취학연령도 같다. 취학기준을 생년월일 기준으로 3월 2일~3월 1일로 보고있다.

고등학교는 대부분 지역에서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를 실시중이다. 하지만 완벽하게 평준화 시스템이라고는 볼 수 없는게, 국제고, 외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인재양성고등학교와 자율형 기숙학교(=한국의 자사고) 등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영재학교도 존재하며, 기술특성화고교도 있다.

명문 중고등학교 중에는 대학입시에 가까울 정도로 빡센 입시를 치러야 입학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역으로 미달 나는 곳도 많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입시에서 재수하게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한국처럼 중고일관교 시스템이 없는 국가에 속하며 인문계 명문 고등학교 외에 국제고, 외고, 자율형 기숙학교 등은 평준화 시스템 아래 있는 일반고와는 별도의 입학 시험을 거쳐 학생을 선발하며, 때문에 이들 특수목적인재영성고교로 진학하기 위한 치열한 고등학교 입학 경쟁이 일어난다.

성화국에서는 영어는 소학교 2학년, 독일어를 준공용어로 소학교 3학년부터 배운다. 특히 영어의 경우 한국과 일본의 문법 중심의 고리타분한 영어가 아닌 실용영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결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건 독일어교육도 마찬가지다. 최근들어 국제화시대에 발맞춘다는 정부의 '국제화에 따른 외국어교육지침'에 따라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4기능을 모두 측정하는 영어교육과 독일어교육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사소한 변화가 보이고 있다.

수학의 경우 새천년 교육과정 개편사업을 실시하면서 고교과정까지의 학습분량은 한국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한국에서는 문과생은 삼각함수의 덧셈정리와 벡터를 하지 않지만 성화국은 문과수학에 포함된다. 한국에서는 안 배우는 체바 정리와 메넬라오스 정리와 복소평면도 수학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과학탐구 영역을 일본처럼 이과(理科)로 지칭하며, 한국과 똑같이 물리(물리학), 화학, 생물(생명과학), 지학(지구과학) 과목이 존재한다. 이과영역의 학습량은 성화국이 더 많다. 초등학교 1, 2학년 사회와 과학은 탐구(探究)라는 교과로 통합되어 있다.

2015년에는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대통령의 지시로 총검술, 사격 등의 기초군사교육이 중고등학교 체육 수업과정에 다시 포함되면서(!) 의무화 되었다.

OECD가 주관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성화국은 첫 실시년도부터 계속해서 한국보다 종합순위에서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고등교육

성화국의 각 대학들은 예외없이 대학교(大学校)를 대학(大学)으로 칭한다. 국립대학을 중심으로 확고한 대학 서열 체계를 가지고 있다.

한국의 대학 학제와 거의 동일하게 대부분의 학부는 4년제이며 의학과, 치학과, 수의학과, 약학과의 경우 특수목적학부로 분류하여 6년제이다.

대학원은 일반적으로 석사과정 2년, 박사과정 3년이다. 또한, 고등고육법에 의거하여,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빠른 나이에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처럼 성화국은 고등학교졸업기초학력인정시험(高等学校卒業基礎学歴認定試験)에 합격하면 대학진학이 가능하다.

대학진학은 한국의 수시처럼 학생생활기록부에 의해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인 '서류진학'과 국공립·사립에 관계 없이 치르는 국가주관의 대학입학 통일시험인 '전국연합대학입학기초학력평가'(全国連合大学入学基礎学力評価/통칭 '학평')로 결정된다.

대표적인 국공립대학은 욱일국민대학, 타이쿄대학이 있으며, 대표적인 사립대학에는 이즈노카미 카즈타카 대학이 있다.

언어

성화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외 기타 '성화민족어' 같은 소수언어도 사용되고는 있지만 지금은 사멸수준에 가까운 수준이라 사실상 일본어가 공용어 역할을 한다. 또한 1945년부터 1955년까지의 미군정을 거치면서 미국과의 교류가 늘고 외교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미국식 영어를 습득하는 이들도 적지않게 증가했다.

그 외에도 재화 한국-조선인이나 재화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국어나 중국어가 각 민족 집단에서 쓰이며, 독일어는 사용인구는 많지않지만 성화국 임시정부가 나치즘적 성향이었던 역사적 상황에 따라 준공용어 대우를 받으며 사용되고 있다.

문화

전통의복

성화국의 전통의복 역시 기모노라고 표현하지만 일본의 기모노와는 형태가 다르다. 여성용의 경우 상의와 하의가 따로 나뉘어져 있으며 허리띠인 오비가 없고 상의는 기모노의 윗부분과 비슷하지만 하의는 한국의 한복치마와 비슷하게 생겼다.

남성용의 경우 여성용과는 달리 일본과 큰 변화는 없는 편이다.

성문화

성화국의 성문화는 억압의 소용돌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국민정서 보호에 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불법 포르노 사이트들을 유해사이트 차단으로 모조리 막고 있고, 매춘 역시 국민정서보호특별법으로 막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성화인의 첫 성경험 평균 나이(만 나이)는 25.3세로 세계 평균인 17.3세보다 많이 높은 편인데 성화국 여성들의 평균적인 결혼연령과 동일하다. 이는 여성의 순결을 중요시하는 문화와 성관계=결혼이라는 관념이 뿌리깊게 박혀 있기 때문인데 이런 문화의 영향으로 미성년자 여성의 경우에는 아예 0건으로 집계된 통계자료도 있다.

성화국은 이 점에서 의외로 엄격한 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성화국은 '아동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이라는 법률이외에도 '아동청소년 음행에 관한 조례'라는 것이 모든 지자체마다 있어서 실질적으로 법률이나 다름없는데 만 19세 미만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행을 금하고 법률이 정하는 음행을 한 경우 처벌을 받는다. 또한 이 법들에는 연애 자체를 불건전한 것으로 규정해놓고 있기 때문에 연애를 통한 성교의 경우에도 강력히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시 최대 1년형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다. 이 조례에서 바로 고삐가 풀리는 게 만 19세, 대학교 1학년 생일부터이다. 이 아동청소년 음행에 대한 조례는 지자체마다 다 내용이 거의 비슷한데 공통적으로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조항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동청소년 음행에 관한 조례의 영향을 받는 10대 여성들이 사회의 묵인하에 동성애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영향으로 여성의 동성애 자체는 남성의 동성애보다는 비교적 관대하게 보는 편이다.

좀 더 나아가서 성인 남성이 청소년과 같이 돌아다니는 경우에도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에 관한 법률에 위반한다고 의심받아 불심검문을 당할 수도 있다. 특히 늦은 시간에는 더 그렇다. 이 음행 조례는 같은 청소년끼리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서브 컬쳐만 봐도 알 수 있는데 학교에서는 일단 교칙으로 곧바로 귀가할 것, 그리고 불순 이성교제 금지도 자주 거론되는데 이건 거짓말이 아니다. 성화국 대부분의 학교들은 일단 교칙으로 곧바로 귀가할 것, 그리고 불순 이성교제 금지도 자주 거론되는데 이건 어느 정도 사실이다. 성인 대 청소년의 관계가 거의 범죄 같은 것으로 간주되는 것은 이러한 영향이 크다.

성화인들의 평균 결혼 연령은 남자 20대 후반, 여자 25세 정도로 여성의 결혼 연령대는 한국과 비교해서 많이 낮은 편이다. 추가로 결혼 후 섹스리스 부부가 되는 비율이 매우 낮다는 통계자료가 있다. 콘돔 회사인 Durex가 조사한 세계적인 통계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조사대상 40여개 국 중 만족도 중상위권, 부부 성관계 횟수 평균 중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역시 전후의 성생활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 즉 외도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최근에는 순결을 지키는 성화인 남녀가 많이 늘어난 상태이다. 이전에는 미혼 여성에게만 순결을 강요했다면 이제는 미혼 남녀 모두에게 순결을 강조하게 된 것인데 그 이유는 기성세대와 강화된 법률의 압박으로 미혼 남녀가 연애를 기피하게 된 영향이 크다. 앞으로 이런 경향은 더 심해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 고정관념

성 고정관념이 개선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성 고정관념이 굉장히 강한 나라이다. 언어에서도 남성이 사용하는 언어와 여성이 사용하는 언어가 구별되는 경향이 있고, 사회가 각 성별에게 기대하고 요구하는 모습이 아주 상반된다.

이 점은 한국과 비슷한데, 한국은 지속적인 인권 운동 등으로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한편 성화국은 기성세대의 견제와 여성에게 순결을 강요하는 교육의 대물림과 암묵적인 사회 분위기탓에 발전이 더딘 상황이다. 하지만 성화국에서는 역설적이게도 순결을 중요시하는 가치관 때문에 미투 운동이 한국보다 더 활발히 벌어지는 등 아주 발전이 없는 건 아니다.

사회

의료

성화국의 의료보험은 사회보장제도이자 공공의료보험의 하나로서 보건복지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사(国民健康保険公社)가 총괄하고 있으며 세계에서도 손꼽을 만큼 격조가 높아서,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있지만 정작 성화국 안에서는 의료보험의 편의성을 인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의료보험의 설계와 실행에는 성화공산당의 급진적 프로파간다와 세력확장에 맞서기 위한 자유당(우파), 국민자유민주전선(중도) 계열 정당의 노력이었고 그로 인한 결과는 의료인을 무작정 갈아넣음으로써 유럽보다 더 나은 선진적인 의료보험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무상의료를 하는 나라들치고 성화국처럼 빠르면서도 효율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나라는 한국이나 성화국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무상의료를 실시하는 국가 중 대부분이 몇 달 기다리는 것은 예사고 조금만 심각한 질병에 걸리면 외국으로 가서 치료받는 경우도 많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사태 당시,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서방의 주요 외신들은 대한민국과 함께 성화국의 바이러스 검사와 각종 방역조치 등의 대책을 칭찬하고, "이런 전염병 발생상황에서 따라야 할 모델"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특히 질병통제예방청 등 보건기관과 시민간의 신뢰도가 높으며, 정부가 권고하는 개인 방역지침을 잘 따른 성화인들의 행동이 질병확산속도의 억제에 기여했다고도 분석했다. 바로 위에서 언급된 병상수의 풍족함 및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성화국 의료계 및 민간의 선진화된 대응능력 또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 및 미국, 일본에서 수도없이 보여진 의료붕괴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신규 확진자의 증가를 상당히 빠르게 억제하는 데 기여했다.

치안

남한 크기보다 작은 국토에 수준 높고 인구수 대비 많은 경찰력, 도처에 깔린 감시카메라 및 블랙박스 등이 시너지를 일으키고, 으슥한 곳은 무장경찰과 보조경찰인 돌격대와 친위대가 시도때도 없이 순찰을 돌거나 아예 군 주둔지가 인접해 있어 무슨 일을 벌이기도 힘들다. 여기에 국민들에게 전반적으로 심어져 있는 기본적인 시민의식과 사건의 발생, 경과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SNS 등이 잘 구축된 인터넷 네트워크 수준도 한 몫 거든다. 지리상으로도 비교적 작은 국토 면적에 4면이 바다인 섬나라이기 때문에 범죄자가 도망칠 곳 따위도 없다.

식당에서 가방이나 핸드백, 휴대폰을 놔두고 화장실에 갔다와도 그대로 있는 나라는 한국을 제외하면 없다. 이것은 재성외국인도 인정하는 부분이며 술을 마신 여자가 홀로 밤 11시에 지하철을 타도 문제 없는 나라가 성화국이다. 성화국 여성들은 위험하다 생각되면 근처 경찰서에 연락을 하는게 습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데리러 나온 여경이나 여군과 함께 귀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찰이나 친위대에서도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권고한 사항이다.

국방

"Ich schwöre bei Gott diesen heiligen Eid, daß ich dem Führer des unsere Republik und Volkes Izunokami Kiyoko, dem Oberbefehlshaber der Wehrmacht, unbedingten Gehorsam leisten und als tapferer Soldat bereit sein will, jederzeit für diesen Eid mein Leben einzusetzen."

 
— 성화국 국방군 군인선서

"나는 하느님께 엄숙히 맹세합니다. 공화국과 국민의 지도자이며 국방군의 최고통수권자이신 이즈노카미 키요코에게 무조건적인 복종을 바치며, 언제든지 이 맹세를 지키기 위해 나의 목숨을 바칠 준비를 할 것을 서약합니다."

"Wie lautet Dein Eid ?" - "Ich schwöre Dir, Izunokami Kiyoko, als Führer des unsere Republik Treue und Tapferkeit. Wir geloben Dir und den von Dir bestimmten Vorgesetzten Gehorsam bis in den Tod. So wahr mir Gott helfe!"

 
— 돌격대, 친위대 및 대통령경호원 선서

"그대의 맹세는 무엇인가? - 나는 공화국의 지도자이신 아즈노카미 키요코에게 충성과 용기를 서약합니다. 그분과 그분이 내게 정해 주신 지도자에게 죽을 때까지 충성할 것을 서약합니다. 하느님이여 도와주소서!"

성화국방군은 광복 후 들어서게된 미군정에 의해 일부 정화되긴 했지만 주로 1920년부터 1945년까지 지금의 오시마현과 시마토리현에서 활동하던 나치즘 성향의 성화공화국 임시정부성화광복군의 영향을 대부분 이어받았으며 이러한 성향이 현재까지 이어졌다.

성화국은 주위 공산권 국가와 자국내의 공산세력으로 인해 일찍부터 군사력을 증강시켜 왔으며 건군 초기에는 양적 위주의 성장을 추진했으나, 1980년대 들어 양적 위주의 성장에 한계가 보이자 새로운 무기 기술의 개발에 집중하여 질적 성장을 이루었다. 국방군최고사령부가 국방군(國防軍)이라고 불리는 성화국의 군을 지휘하고 있다.

GFP에 따르면 2019년 군사력은 세계 5위이다. 성화국의 상대적인 군사력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냉전이 종식되면서 유럽 국가들이 대대적인 군축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화국은 일본, 러시아의 존재와 주변국들과의 갈등으로 인한 불안한 안보환경 때문에 군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직면해있다.

성화국은 정부수립 직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징병제를 시행해왔고, 따라서 성화국의 국적을 가진 성인 남녀는 신체적, 정신적 문제나 기타 특수한 면제 사유가 없다면 예외없이 군에 입대하여 1년 간 복무해야한다.

정규군 이외에도 명목상 국회 방어를 위해 창설된 돌격대(突撃隊/SA, Sturmabteilung)와 경호원 외에도 대통령 본인의 안전을 위해 창설된 친위대(親衛隊/SS, Schutzstaffel)라는 나치독일의 돌격대와 친위대를 그대도 배껴서 창설한 준군사조직이 존재한다.

성화국 국방군은 불확실성이 뚜렷한 전장에서 일선 지휘관에게 수단을 위임하고 행동에 대한 자율권을 부여하며 달성 가능한 임무를 제시함으로써 자유롭고 창의적인 전술 행동을 보장하는 지휘체계인 임무형 지휘체계를 채택하고 있다.

무장 조직

정규군조직

국방군은 합참 기능을 수행하는 국방군최고사령부를 중심으로 육군, 해군, 공군으로 나뉘어 있다.

준군사조직

경찰조직

성화국의 경찰조직은 유사시 국방군최고사령부의 지휘를 받으며 일반 치안업무와 수사업무가 분리되어 있다.

  • 일반경찰 (一般警察)

외교

성화국은 자신들의 국가와 수교한 국가들을 수교국 (Diplomatic relations)- 상호보완적협력관계 (Complementary Cooperation)- 선린(善鄰) 우호관계 (Friendly Relationship)- 특별 동반자 관계 (Special Partnership)- 포괄적 동맹 관계 (Comprehensive Partnership)와 미수교국은 비수교국- 비수교특수협력우호관계로 분류한다.

이 분류체계가 완성된 것이 1985년으로, 현재까지 분류체계가 자주 조정분류되어 바뀌는 편이다.

한국

성화국과 대한민국은 상당히 긴밀한 외교관계를 맻고 있는 나라이다. 한국과 성화국은 일제강점기란 비슷한 암흑의 시기를 겪었고 독립 이후 비슷한 처지에 동질감을 느꼈다. 그래서 두 나라는 여러가지 협력을 하며 공동발전을 도모했다.

1957년 공식으로 수교하였으며 서울특별시에 대사관이, 부산광역시에 영사관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의 교류는 활발하며 특히 경제적으로 중요한 기술 협력 및 무역 파트너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군사적으로도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사이이며 문화적으로도 성화국의 문화예술 장르가 한국에서 유행하고 K-pop이 성화국에서 유행하며 양국간 여행도 많이 오가는 긴밀한 관계이다.

북한

2004년 한국정부를 통해 공식으로 수교하였다. 수교 이후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대통령의 지시로 한국 정부를 통해 곡류와 의약품을 수차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에서 이명박 정부가 시작될 때까지 엄청난 양을 지원했다.

일본

성화국과 일본은 같은 일본어와 같은 화폐 단위를 사용하는 등 비슷한 점이 매우 많은 국가지만 과거사와 여러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한일관계 이상으로 사이가 험악하다. 2000년대 들어서는 성화국의 정계와 경제계에서 반일을 넘어선 극일주의자들이 속속 나타나면서 관계가 더 험악해졌다.

미국

성화국 초기 정부요인들은 대부분 파시즘 성향의 임정 출신들이라 반미 정서가 팽배했지만 츠키지 타카아키 대통령의 "반공을 위해, 성화인의 자주적인 국가건설을 위해 반미는 잠시 내려두자"라는 내용의 '타이쿄 연설' 이후 반미 정서가 이전보다는 사그라들었으며 성화국 광복의 공신으로서 표면적으로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심각하게 갈등하고 있다.

그래도 표면상 동맹국이기 때문에 연례적으로 연합훈련을 자주 하는 편.

중국

미국과의 관계에서 설명했듯이 성화국은 외교적으로 강력한 반공을 국시로 하였기 때문에[15] 2000년대까지 공산주의 중국과는 수교는 없다며 대만과 수교를 유지하고 있었다.

공산권 우호정책의 일환으로 2005년 8월 20일 중화인민공화국과 공식적인 수교를 맺었다. 수교국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미수교국이라고 생각될 만큼 사이가 좋지않은 편이다. 2010년 이후 성화국 정부의 일방적인 거부로 화중 단독 정상회담이 한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국제적인 행사에서도 성화국의 이즈노카미 코자부로는 중국 정치인을 철저하게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미중갈등에서 성화국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여야 하는 곳으로 간주되기 시작하면서 성화국에 대한 미중 양국의 구애가 많아졌다.

대만

2005년까지 수교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2005년 8월 19일 중국과의 수교를 위해 대만과의 외교를 단절했다.

대만과 수교중인 예성국휘월국을 통해 대만과 교류하고 있다.

각주

  1. 재무부, 교육부, 과학기술통신부, 외무부, 법무부, 국방총괄부, 내무부, 문화부, 농림축산부, 상무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노동부, 국토건설부, 국가정보부, 해양부
  2. 국가보훈처, 인사처,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3. 국세청, 관세청, 물자조달청, 통계청, 검찰청, 병무청, 국방사업청, 질서경찰청(소방본부, 해양경찰본부 포함), 형사경찰청, 문화재관리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특허청, 기상청, 도시건설청, 질병통제예방청, 고위공직자범죄전담수사청
  4. 감사원
  5. 대통령비서실, 부대통령비서실, 대통령경호실, 국가안보실,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6. 방송통신검열위원회, 국민경제위원회, 금융위원회, 국민행복위원회, 핵원자력위원회
  7. 50,000엔의 경우에는 2017년에 채택되었다. 앞면에는 이즈노카미 코자부로 대통령, 뒷면에는 대통령궁이 화폐도안으로 그려져 있다. 실사용보다는 우상화가 목적이라고.
  8. 임시정부 광복군은 1940년에는 20만명에 가까운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1945년에는 무려 18만명 가량이 갈려나가면서 2만명밖에 남지 않는 상태였다. 백령산 고지 전투에서 투입병력 10만명 중에 6만명이 한꺼번에 갈려나간 영향이 컸다.
  9. 국회방어를 위해 창설되었으며 명목상 국회의 지휘를 받지만 실질적으로는 대통령 직속으로 민주화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경력이 있다. 1992년 이즈노카미 코자부로에 의해 대통령 직속에서 국회 직속으로 명령체계가 완전히 변경되었다.
  10. 대통령 직속으로 대통령 경호를 위해 창설되었으며 민주화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경력이 있다. 민주화운동가들을 잔혹하게 고문한 시모야나기타 긴이치로가 여기 소속이었다. 본래 중화기까지 보유하며 정규군인 국방군의 자리까지 위협하던 준군사조직이었지만 1992년에 발표된 중화기 보유금지 원칙로 인해 전차를 비롯한 중화기를 모두 압수당했다. 하지만 국방군으로부터 대여형식으로 도입하여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11. 적성분자를 첩보, 적발하는 정치 경찰 기구이다.
  12. 공안 및 형사사건을 담당한 경찰
  13. 본래 친위대 소속 방첩대였지만 친위대의 권력을 줄이기 위해 1995년 경찰에 배속시켰다. 현재는 경찰의 대외정보기관이다.
  14. 치안경찰과 함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경찰 중의 하나
  15. 그럼에도 공산당을 비롯한 극좌진영의 정당활동은 조건부 묵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