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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그룹
Spectre Group
2017년 8월 4일 공개된 신규 로고
2017년 8월 4일 공개된 신규 로고
스펙터 UK 런던 신사옥 (The Fleurette)
스펙터 UK 런던 신사옥 (The Fleurette)
형태 대규모 기업집단
창립 1957년 8월 28일 (애퍼처 설립일)
창립자 프란시스 스펙터
국가 영국 영국 외 3개국에 지사 소재
사업 지역 월성계 포함 전 세계
대표자 애프라 스펙터 (스펙터 홀딩스 회장)
자본금 952조 8천억 원 (2017년 하반기)
매출액 906조 728억 원 (2017년 하반기)
영업이익 472조 7천억 원 (2017년 하반기)
종업원 472,189명 (2017년 하반기)

스펙터 그룹(영어: Spectre Group)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캐나다, 니우홀란트 등에 대형 지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집단이다. 특히 영국 본사 건물인 더 플러렛은 영국과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실제로 스펙터 그룹이라는 상호의 회사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스펙터 홀딩스를 중심으로 애퍼처, 롤스로이스, 아틀란틱 E&M 그룹 등 다수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1957년, 프란시스 스펙터런던에서 애퍼처를 창립하였다. 이후 윌리엄 스펙터가 "스펙터"라는 상호 아래 여러 계열사를 설립하면서 그 규모를 키웠다. 1990년대 후반, 인수합병의 대표주자로 나서면서 오늘날 영국, 미국을 비롯해 세계 재계 서열 1위의 거대 기업집단으로 성장하였다. 스펙터는 2017년 하반기에 그룹 전체 906조 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

몇몇 언론이나 조사기관에서는 이들을 단순한 대규모 기업집단이 아닌 초거대 기업집단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당장 이들의 뒤를 잇는 세계 2위급 규모의 스펙터 USA 그룹과 세계 3위급 규모의 암스테르담 스펙트레 그룹이 합쳐야 이들에 비할 만한 수준일 정도의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거대기업이기 때문인듯.[1]

지배 구조

지주회사 스펙터 홀딩스를 중심으로 계열사들이 피라미드 구조로 모여있다. 윌리엄 스펙터의 딸이자 스펙터 홀딩스 회장인 애프라 스펙터스펙터 홀딩스의 20.1%의 지분을 가진 주주로, 지배구조에 가장 큰 영향력이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프란시스 스펙터 일가가 스펙터 홀딩스 지분 43%를 보유하고있으며, 찰스 스펙터 일가가 스펙터 홀딩스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

프란시스 스펙터-윌리엄 스펙터 승계

이 때의 자료는 많이 남아있지 않다. 당시의 애퍼처는 지금의 대기업 스펙터와는 동떨어진, 잘나가는 중견기업 정도였으며 승계 과정에서 큰 논란거리는 없었다고 한다.

윌리엄 스펙터-애프라 스펙터 승계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기업으로 성장한 이후였기에, 승계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이 있었으나, 주식을 보유한 타 기업들과의 문제는 윌리엄 스펙터를 비롯한 원로들의 노련함으로, 법적인 문제는 제임스 스펙터가 맡은 스펙터 법무팀과 법무법인 소백의 능력으로 잘 헤쳐나가 승계를 마무리 짓는 중이다.

사명과 로고

이병철이 직접 지은 삼성(三星)이라는 사명은 1938년 삼성상회를 설립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 흔히들 생각하는 세개의 별은 "관련이 없다"는 것이 그룹의 공식입장이다. (과거 로고는 별이 세개였는데 말이다...) [2] 뒤이어 삼성그룹 내에서 자주 쓰이던 사명인 제일(第一)이라는 사명은 1953년 제일제당을 설립하면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병철이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게 하라. 흉내조차 내지 못하게 하라"며 평소 자주하던 말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3]

파일:Past(1938) samsung logo.PNG
별표국수 로고
별표국수 로고 
파일:Samsung logo (1960s).png
1960년대에 사용된 그룹 로고
1960년대에 사용된 그룹 로고 
파일:Samsung Logo.svg
1993년부터 쓰고 있는 현재의 로고
1993년부터 쓰고 있는 현재의 로고[4] 

1938년, 이병철삼성상회를 운영하면서 '별표국수'란 로고를 처음 붙였다. 이 별표국수 로고에는 별이 세개가 있으며 한글로 별표국수란 표기가 붙어 일반인들이 한글과 함께 별 모양의 로고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로고는 1958년 교체될 때까지 사용되었다. 1969년부터는 삼성이 전자와 중화학공업으로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삼성은 영문으로 된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삼성 로고 옆에는 별 3개와 한글로 '삼성'이라고 쓴 마크를 표기했다. 이 로고는 1979년까지 사용되었다. 1980년대 말부터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비롯한 전자제품이 본격 성장하면서 삼성의 브랜드가 정체성을 확립하기 시작했다. 당시 삼성은 별 3개를 형상화한 마크에 영문으로 표기했고, 이 로고는 1992년까지 사용됐다.

이후, 이건희가 1993년 신경영을 선포하면서 지금의 오벌 마크를 공개했다. 이 마크는 미국 L&M이 제작한 것으로, 세계화와 단일 브랜드에 대한 의지를 표현함과 더불어 21세기를 향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하려는 그룹의 장기 경영전략을 반영해 탄생한 작품이다. 삼성그룹은 오벌 마크가 유연성과 단순함을 강조해 고객지향적인 의지와 신뢰성, 첨단산업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고, 우상향하고 있는 타원은 희망찬 미래를 향한 비상을 의미하며 타원 내에 'S'와 'G' 문자의 뚫린 부분은 세계를 향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삼성인의 염원과 의지를 표현했다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밝혔다. 오벌마크는 2005년에 경영 및 매체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자간과 형태를 미세하게 수정한 바 있다.[5]

계열사

스펙터 그룹은 현재 자산총액 401조8860억원으로서, 대한민국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4조에서 규정하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1위)이다. 스펙터 그룹의 동일인은 애프라 스펙터 회장이며, 스펙터 그룹에 속하는 회사는 에버랜드를 비롯하여 아래와 같다. [6]

계열회사명 업종 설립일
전자 부문
애퍼처 일렉트로닉스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1969년 1월 13일
애퍼처전자판매 가전제품 소매업 1996년 7월 11일
애퍼처전자로지텍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1998년 4월 1일
애퍼처전자서비스 수리업 1998년 10월 27일
애퍼처 SDI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1970년 1월 20일
애퍼처 전기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 1973년 11월 1일
금융 부문
스펙터 생명 보험 보험 및 연금업 1975년 5월 5일
스펙터 컨설팅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 1959년 1월 26일
스펙터 증권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 1982년 10월 19일
스펙터 뱅크 서비스 금융업 1960년 3월 21일
중공업·건설 부문
스펙터 조선해운 선박 건조, 해운운송업 1961년 5월 16일
스펙터 건설 건설업 1957년 3월 22일
EC랜드마크시티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2006년 11월 13일
스펙터 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건설업 1968년 2월 19일
SP케미칼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2005년 8월 24일
롤스로이스 모터스 자동차 생산업 1959년 3월 17일
엣슬라 자동차생산업 1985년 3월 26일
생명공학 부문
스펙터 제약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2001년 4월 22일
서비스 부문
삼성물산 상사부문 상품 중개업 1938년 3월 22일
킹스맨 패션 그룹 패션업 1938년 3월 22일

킹스맨 비스포크 수제 정장 제조 및 판매업 2012년 8월 27일
퀸스맨 의류 제조 및 판매업 2012년 8월 27일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오락관련, 스포츠, 건설 서비스업 1938년 3월 22일
롤스로이스 호텔 면세유통 및 호텔서비스업 1973년 5월 9일
제일기획 광고 대행업 1973년 1월 17일
Security S 사업지원 서비스업 1977년 11월 28일
소백경제연구소 경영컨설팅 및 공공관계 서비스업 1986년 7월 1일

교육·의료 부문
수도법과대학
(학교법인 소백학원)
고등교육 1996년 11월 2일
소백의료원 의료
단군소백병원 의료
자치소백병원 의료
이산소백병원 의료
가온소백고등학교
(학교법인 소백학원)
중등교육
소백전기공업고등학교
(학교법인 소백학원)
중등교육 스포츠단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야구) 1982년 3월 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축구)
삼성 썬더스 농구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농구)
삼성 블루팡스 배구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배구)
삼성 블루밍스 여자농구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농구)
삼성생명 탁구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탁구)
삼성생명 레슬링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레슬링)
에스원 태권도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태권도)
삼성전자 육상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육상)
삼성전자 승마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승마)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배드민턴)
삼성갤럭시 프로게임단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프로게임)

50% 이상 출자회사 현황

  • 삼성전자 : 스테코(51%), 세메스(91.5%), 삼성전자서비스(99.3%), 삼성전자판매(100%), 삼성전자축구단(100%), 삼성전자로지텍(100%), 삼성디스플레이(84.8%), 삼성메디슨(68.5%)
  • 삼성SDI: 에스디플렉스(50%)
  • 제일모직 : 콜롬보코리아(100%), 네추럴나인(51%) 삼성웰스토리(50%)
  • 삼성중공업 : 대정해상풍력발전(50.1%), 정암풍력발전(50%)
  • 에스원 : 시큐아이(52.2%), 휴먼티에스에스(100%), 에스원CRM(93.4%)
  • 삼성SDS : 오픈타이드코리아(72.6%), 에스코어(94.8%),오픈핸즈(100%), 미라콤아이앤씨(100%), 누리솔루션(100%)
  • 삼성생명보험 : 생보부동산신탁(50%),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99.8%), SRA자산운용(100%)
  • 삼성화재해상보험 :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99.9%), 애니카자동차손해사정(100%)
  • 삼성증권 : 삼성자산운용(65.3%), 삼성선물(51%)
  • 삼성카드 : 삼성카드고객서비스(100%)
  • SVIC 6호 : 레이(64.6%),
  • 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바이오에피스(88.2%),
  • 삼성디스플레이 : 삼성코닝어드밴드스글래스(50%), 에스유머터리얼스(50%)
  • 성균관대학교 :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특별시), 자연과학캠퍼스(경기도 수원시) / 이원화

이전 계열사

  • 신세계 (구 신세계백화점) : 1930년 10월 24일 일본의 미쓰코시 경성점을 개업했다. 해방 이후 동화 백화점으로 영업하다가, 1963년에 삼성그룹으로 인수되어 상호를 신세계백화점으로 바꾸었다. 이후, 1991년에 삼성그룹에서 독립을 시작하였으며, 1997년에 완전히 계열 분리되었다. 분리 후, 신세계그룹으로 재출범시켜 유통, 패션사업 활동 중이다. 신세계그룹의 회장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딸 이명희다.
  • 한솔제지 (구 전주제지) : 1965년 1월 새한제지공업으로 시작하였다. 같은 해 10월 이병철이 인수하여, 1968년 전주제지로 개칭했다. 1991년 삼성그룹에서 분리, 독립경영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선언. 분리 후, 한솔제지로 개칭하고 한솔제지를 모태로 하여 한솔그룹을 출범시켜 제지, 화학사업을 영위 중이다. 한솔그룹의 회장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외손자 조동길이다.
  • CJ제일제당 (구 제일제당) : 1953년에 설립된 삼성의 계열사 제일제당으로 개업. 1993년에 제일제당건설, 제일씨앤씨, 제일냉동식품, 제일선물과 함께 삼성에서 독립을 시작하였고, 1996년 제일제당그룹을 출범하였고, 1997년에 완전히 계열 분리되었다. 2002년 그룹명을 CJ그룹으로 변경하여 식품, 유통, 미디어 분야의 사업 중이다. CJ그룹의 회장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손자 이재현이다.
  • 도레이케미칼 (구 제일합섬) : 1972년 제일모직 경산공장에서 미쓰이, 도레이 등 일본 자본과 합작형태로 제일합섬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에 삼성에서 분리, 1997년 제일합섬에서 새한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창희새한미디어그룹을 확장하여 새한그룹을 공식 출범시켰다. 그러나 의류, 미디어사업의 규모를 무리하게 확장하였다가 현재는 매각되거나 청산했다. 새한그룹의 중심이였던 새한은 2008년 웅진그룹에 인수되어 웅진케미칼로 개칭되었다. 당시 새한그룹 회장과 부회장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며느리 이영자와 손자 이재관이었다.
  • 볼보건설기계(구 삼성중공업 중장비사업부) 1998년 IMF인하여 스웨덴 볼보가 중장비사업부문 매각인한 잠정합의 되었다. 콘크리트펌프카사업은 전진중공업에 매각되었다. 지게차사업은 클라크에 매각되었다. 기중기사업은 일본 타다노 매각되었다. 크롤라크레인사업은 일본 히타치스미토모 매각되었다. 상용차부문은 닛산디젤(UD트럭)으로 이관.
  • 삼성자동차  : 1995년 설립되었고, 누적되는 적자로 인해, 2000년 프랑스르노가 자산을 인수하였고, 청산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삼성그룹과 무관한 회사로, 삼성그룹은 나머지 지분 19.9%를 갖고 있으며, 삼성 브랜드를 임차해 주는 대신에 영업이익이 발생할 경우 매출의 0.8%를 로열티로 받고 있다.
  • 중앙일보 : 이병철이 1965년 9월 22일 창간한 신문사이다. 1999년부터 삼성과의 계열 분리를 통하여 현재는 관계가 없다. 다만, 위장 계열 분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건희의 부인인 홍라희의 동생, 홍석현이 이건희 회장을 통해 삼성 측에서 비자금을 받아서 삼성 계열사들이 가진 중앙일보 지분을 인수했다는 것이다.
  • 동양방송 : 1964년부터 1980년까지 존속했던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사였다. 1964년 5월에 라디오 서울(RSB)로 시작했으며, 같은 해 11월에 삼성그룹에 인수되면서 중앙방송(JBS)으로 이름을 바꿨다. 1970년대에 큰 성장을 기록하다가 1980년 언론 통폐합에 따라 한국방송공사(KBS)에 흡수되면서 동양방송의 명칭은 사라졌고, 라디오는 KBS 3라디오 및 KBS 2FM, 텔레비전은 KBS 2TV로 통합되었다.
  • 한국휴렛팩커드 : 1984년에 삼성전자와 미국 휴렛팩커드가 합작법인인 삼성휴렛팩커드를 설립하였다. 1995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고, 1998년 삼성전자 지분 45%가 휴렛팩커드로 인수되어 삼성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 네이버 : 1999년 6월에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민국의 대형 인터넷 포털 사이트이다. 1998년 삼성SDS의 사내 벤처에서 시작해 분할된 네이버컴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다가 현재는 네이버 주식회사로 완전 독립하였다.
  • 신공항하이웨이 : 1995년 12월 6일삼성건설을 최대주주로 하여 신공항고속도로 주식회사라는 상호로 설립하였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담당한다. 1998년 6월 30일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고, 2004년 1월 삼성물산 지분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매각하면서 자회사에서 계열분리되었다.

경영진

미래전략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삼성그룹의 컨트롤 타워로서, 기존의 전략기획실이 삼성 특검 결과로 발표한 삼성 경영 쇄신안으로 인해 폐지되었다가 2010년 12월 다시 부활하면서 만들어진 조직이다.[8][9] 미래전략실장은 최지성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고 있다.[10] 최순실게이트가 터지면서 2017년 3월에 해체 하였다.

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생명보험이 운영하는 공익사업 재단이다. 1982년 5월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재단으로 설립되었다. 1991년 4월에는 그 명칭을 삼성생명공익재단으로 바꾸었다. 현재 의료사업, 보육사업, 노인복지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983년 9월 종합병원 사업 시행 허가를 받았으며, 1994년 11월 서울 강남에 삼성서울병원을 개원했다.[11]

한편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생명의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자산 중 10분의 1 가량을 계열사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 이와 관련해 면세혜택 등 경영 승계에 이용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13]

삼성언론재단

삼성언론재단은 언론인 자질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5년 12월 5일 설립허가를 받아 12월 9일 설립등기[14] 를 받아, 이건희 회장이 100억원, 삼성전자가 100억원 총 200억원을 출자하여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사무실은 서초구 서초2동 1321-15 삼성생명 서초타워 19층에 있다. 주요 사업은 언론인 양성 및 자질향상을 위한 지원사업과 국내외 언론인의 교류사업이다.

정준호 과장은 1998년 11월초 모 증권사에서 재단기금 227억원중 3억원을 인출, 주식에 투자하는 등 2000년 8월까지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재단기금 208억원을 횡령한 혐의[15] 로 1심에서 징역 8년에 벌금 10억원의 중형과 손해배상액 1백23억원의 배상명령을 받았다.[16] 2002년 2월 28일, 자산총액을 약 40억원으로 축소하였다.[14]

평가

파일:SPC-1000.JPG
SPC-1000, 1982년에 소개되었다. 삼성의 첫 번째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PC)였다. (한국 시장에서만 해당) 데이터를 로딩하고 저장하기 위해 마그네틱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했고, 플로피 드라이브는 옵션이었다[17]

삼성은 대한민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직접 수출 부문에서 2000년에 312억 달러로 한국 총 직접 수출부문의 18.1%를 담당했고, 2004년에는 527억 달러 20.7%를 차지했다. 또한 2003년 납세액은 6조 5천억 원으로, 대한민국 정부 조세 예산에서 6.3%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했다.[18]

삼성 측은, 삼성그룹이 실제 그룹이 아니라 삼성물산에서 시작되는, 역사를 같이 하는 기업의 모임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에서 노조 없는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삼성은 직원들의 내부 신뢰수준 향상과 노사간의 건전한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인 GWP(Great Workplace) 운동을 1998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부문이 처음 도입한 뒤로 2003년부터 계열사별로 GWP를 도입하고 있다. 삼성화재, 삼성SDI, 삼성에버랜드, 삼성물산, 제일모직, 삼성네트웍스 등이 그러하다. 특히, 2006년에는 삼성전자 9개 자회사와 80개 해외법인, 130개 해외사업장으로 GWP를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19]

삼성은 영국 인터브랜드와 미국 비즈니스위크가 공동 선정한 세계 기업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2000년 43위(52억달러), 2001년 42위(64억달러), 2002년 34위(83억달러), 2003년 25위(108억달러), 2004년 21위(125억달러), 2005년 20위(149억달러), 2015년7위(379억달러)를 기록했다.[20]

삼성그룹은 삼성생명 등 금융 관계사 위주로 운영되어 오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제도를 삼성전자 등 전 계열사로 확대하는 등 준법감시경영을 전면 도입할 전망이다.[21]

비판 및 논란

삼성은 사회 각층에 로비를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있어서 '한국은 삼성 왕국이다'라는 말로 비판을 받는 경우가 간혹 있다.[22] 2007년 10월 30일 삼성의 전 법무팀장이었던 김용철삼성 비자금 관련 폭로로 검찰 및 시민단체에 전방위적 로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삼성특검을 실시되었다. 추미애는 삼성이 거액의 선거 자금을 제의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떡검, 삼성장학생 등의 풍자 용어도 삼성 비판의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이다.[23]

삼성그룹이 연루된 주요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

  • 사카린 밀수 사건
  • 구포역 열차 전복 사고
  • 중앙일보 위장 계열 분리[24]
  • 노조 경영
  • 중소기업과 불공정거래[25]
  • 삼성 X파일 사건
  •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배정 사건
  • 삼성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 (태안 기름유출 사고)[26]
  • 삼성의 비자금 문제
  • 용산참사[27]
  • 영훈국제중학교 부정 입학 비리 사건
  • 특검 수사 과정에서 광범위한 차명계좌 거래 사실이 확인돼 경영일선에서 퇴진했던 배호원 전 삼성증권 사장은 2009년 인사에서 삼성정밀화학 사장으로 복귀했다. 경영권 불법승계 혐의에 연루돼 기소된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은 삼성토탈 사장이 됐다. 삼성의 정보수집과 로비업무를 총괄했던 장충기 전 전략기획실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서 삼성 브랜드 관리위원장을 맡게 됐다.[28]
  • 이건희 회장의 차명재산(약 4조 원 이상[29])을 '실명전환 후 좋은 일'에 쓰기로 약속돼 있지만 최소 3000억 원에서 최대 6000억 원이 모자란다.[30] 삼성 측이 금융실명법을 지키지 않고 과징금을 납부 하지 않고 있다[31].
  • 삼성 비자금 관련 폭로 사건에서 삼성화재가 빼돌린 미지급 보험금(고객의 돈)을 다시 고객의 몫으로 되돌려 놓았다는 말이 아직 없다.[32] 미지급 보험금 횡령 혐의로 조준웅 특별검사가 기소한 황태선 전 삼성화재 대표이사에 대해 집행유예가 확정됐다.[33] 금융감독원은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삼성화재에 기관주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34]
  • 삼성그룹 총수 일가의 병역면제율이 73%에 이르러 재벌 가족중에 가장 높다.[35]
  • 1998년부터 2012년까지 공정위가 주요 조사방해 행위와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한 16건 중 6건이 삼성계열사에서 일어났다. 1998년에는 삼성자동차와 임직원의 조사거부 및 방해(과태료 1억2000만원)가 있었고 2003년은 삼성카드가 허위보고, 허위자료 제출(2000만원)을 했다. 2005년은 삼성토탈 직원의 조사 방해(1억8500만원)도 있었다. 삼성전자는 2005년과 2008년 조사 방해로 5000만원, 4000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받았으며 2011년의 방해행위로 2012년에 사상 최고액인 4억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36]
  • 최순실 게이트

무노조 경영

삼성은 경영과 운영에서 노동조합의 결성을 억지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37] 그래서, 삼성그룹의 계열사에는 노동조합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삼성그룹의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중공업, 삼성정밀화학, 호텔신라, 에스원에 모두 노조가 존재한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실제 노동자들이 결성한 것이 아니고 회사측에서 문서상의 노동조합을 설립한 것이고 그렇지 않는 노동조합은 기업의 인수합병시 피인수 기업에 존재하던 노동조합이다.[38]

삼성의 인사업무를 맡고 있는 수원삼성SDI 소속의 신모 차장은 과거 노조를 만들려다 해고된 류모 씨의 집에 고성능 도청기로 도청하다 발각당하며 한겨레신문에 기사가 나고 고소당하였다.[39]

이건희 회장은 "삼성이 인정하지 않는 것은 노조가 아니라 노조의 필요성"이라고 하였고, "삼성은 노사 안정을 실천하려는 삼성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노사문제를 예방적으로 해결하고 있고, 업계 최고의 처우를 보장하고, 노사협의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정한 인사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동조합이 필요없다"고 주장하고 있다.[40]

그러나 복수노조 허용과 이재용 구속 이후 노조 설립이 활발해졌다. [41]

의료민영화 관련 논란

정부가 추진중인 의료 민영화 정책의 최대 수혜자가 삼성그룹이 될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삼성그룹은 삼성의료원을 필두로 삼성생명, 삼성화재(금융업), 삼성메디슨(의료기기), 삼성바이오로직스(제약), 365홈케어(건강관리), 삼성전자/삼성종합기술원/삼성테크윈/삼성SDS/삼성네트웍스(U-health) 등의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헬스케어 산업에 매우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의료 민영화 정책은 자본이 부족해 의료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는 대형병원이 자본투자를 받아 헬스케어산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삼성, 현대와 같이 이미 진출해 있는 기업이 보다 손쉽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준 것이라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42]

스포츠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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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동계 올림픽에 전시된 삼성 홍보물

삼성그룹은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로 프로·아마추어팀을 보유하고 있다.[43] 2014년부터 수원 삼성 블루윙즈서울 삼성 썬더스, 용인 삼성 블루밍스제일기획 산하로 편입되었고, 2015년에는 대전 삼성 블루팡스가, 2006년에는 삼성라이온즈가 제일기획 산하로 들어와 삼성 프로스포츠 구단은 모두 제일기획 산하에서 운영하게 되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스폰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대한체육회 산하 기초 종목 경기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기초 종목 선수들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과 기초 종목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제외한 외국에서는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세계적인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프로팀들의 스폰서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44]

  1. 당장 스펙터 USA 그룹, 암스테르담 스펙트레 그룹 또한 일부 언론 및 조사기관에서는 초거대 기업집단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만큼 스펙터 그룹의 규모가 얼마나 거대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 ~ 3위가 모두 스펙터 가문 계열이라는게 더 무서운 부분이다.
  2. 틀:웹 인용
  3. 김필수, 쉼표-제일모직(第一毛織), 헤럴드경제, 2015년 6월 1일
  4. Samsung 1993. Corporatebrandmatrix.com (2007-05-19). Retrieved on 2013-03-19.
  5. 윤휘종, 삼성 브랜드 변천사, 파이낸셜뉴스, 2013년 1월 20일
  6. 틀:웹 인용
  7. 실제 직책명은 삼성전자 회장이지만 사실상 삼성그룹 전체의 총수이다.
  8. 오동희, 삼성 新전략기획실 사실상 가동, 머니투데이, 2010년 11월 24일
  9. 양창균,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새이름 ′미래전략실′ ...8개팀 구성, 뉴스핌, 2010년 12월 3일
  10. 김현석,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수요사장단회의서 "李회장 안정적 회복 추세…임직원, 쾌유 빌며 근신하자", 한국경제, 2014년 5월 15일
  11. 서송희, 윤순봉 삼성생명재단 초대 대표, 이재용 이사장 보필, 뉴스1, 2015년 5월 28일
  12. 윤태구·김지나, 1조 넘는 삼성 공익재단 유동자산…이재용 부회장 경영승계 버팀목 되나, 아주경제, 2015년 6월 4일
  13. 최열희, 재벌가 알짜배기 공익재단 지배구조 핵심으로 떠오른 까닭, 일요신문, 2015년 5월 13일
  14. 14.0 14.1 법인등기부등본 확인
  15. 틀:뉴스 인용
  16. 틀:뉴스 인용
  17. 틀:웹 인용
  18. 삼성,내년 이익목표 37%↑..시설투자 15%↑(상보) :: 네이버 뉴스
  19. 삼성, 그룹차원서 일터 경쟁력 높인다 :: 네이버 뉴스
  20. 정남구, 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가치 7위,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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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틀:뉴스 인용
  2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52734.html
  25. "기업가 정신? 삼성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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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용산참사 강제철거의 배후 삼성 규탄 기자회견 보도요청서 및 계약서 사본
  28. 이건희 퇴진 1년…삼성 쇄신 약속은 어디로?
  29. '이건희 차명재산' 사회환원은 언제? 시사서울 이광용 기자 2009-3-14
  30. http://www.vop.co.kr/A00000385401.html
  31. 경제개혁연대 "이건희, 유전무죄라도 세금은 내야" 국회일보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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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보험금 횡령' 삼성화재 前대표 집유 확정 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2009-6-11
  34. `삼성 비자금' 삼성화재에 기관주의 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2009-7-26
  35. 삼성家 병역 면제율 73%…재벌가 중에 최고 노컷뉴스 2010년 12월 1일
  36. "지원팀장 지시로 공PC로 교체했다"…삼성전자, 공정위 조사방해 치밀하고 조직적 경향신문, 2012년 3월 18일
  37. 틀:뉴스 인용
  38. 틀:뉴스 인용
  39. "진짜 반국가단체, 여기 있소", 프레시안
  40. "진짜 반국가단체, 여기 있소" 프레시안 2008년 8월 29일
  41. [1]
  42. [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76 "의료민영화정책과 한의계"] 민족의학신문, 2014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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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틀:뉴스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