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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레골로도 군주국
ⰀⰂⰓⰔⰌⰜ
국기 국장
하늘은 시작도, 끝도 없으며 빈곳없고 찬곳이 없노라.
상징
국가 신이시어, 우리를 위해주소서!
국수
실레골로도의 용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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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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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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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실르올라 성
최대 도시
실르올라 성
면적
279 km2
접경국
리조니아 지방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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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총 53400여명
밀도
43명/km2명/km2
민족 구성
실레쇼르인 82%, 라할레샤인10%, 기타 8%
출산율
3.8명
기대 수명
62세
공용어
리조노피아 통일어
공용 문자
골라그라틱, 골리헤라틱
종교
국교
실레골로도 정통파
분포
군대
근위 기사단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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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도
1개 도시
페토치토
12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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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전제군주정(명목상), 제정일치
국가 원수 (포르피로게니투스)
실레-치체하르 13세
정부
요인
대주교
아키에 펠크치르
기사단
아페스타이노르 콜라
여당
실레골로도 정통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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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중상주의
GDP
(PPP)
전체 GDP
$
1인당 GDP
$
GDP
(명목)
전체 GDP
$
1인당 GDP
$
화폐
공식 화폐
론니
ISO 4217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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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셀렌드리아 전례음력
도량형
라할레샤-리조니아 통일 단위
ccTLD
'
국가 코드
'
전화 코드
'

개요

실레골로도 군주국, 실레골로도(골라그라틱:ⰀⰂⰓⰔⰌⰜ)은 리조노피아의 리조니아 지역에서 북쪽에 위치한 도시국가이다. 실레골로도는 남쪽으로는 리조노골리헤의 영역인 리조니아 지역, 북쪽으로는 라헴만을 두고 떨어져있는 라할레샤 지역, 그리고 더 북쪽으로는 아볼로곤냐 지역이 존재한다.

고대로부터 이곳에 정착한 정착민들은 산맥가운데 저지대인 이곳에 터전을 가꾸었고, 원래 주변에는 진흙이 많은 내륙습지 지형이 이루는 곳이었으나, 습지의 지력은 훌륭한 편이었고 이곳을 가꾸어 최초의 도시를 세웠다고 하는 현재의 실레골로도의 국성인 실레-치체하르 에서 "실레" 라는 역사적 인물이 지금 실르올라성이 있는 곳의 습지를 매꾸고 최초의 망루를 세워 도시의 기초를 닦았다 전해진다.

현재에도 주변에 습지는 존재하나 여러 인프라가 갖추어져 습지의 병충해는 거의 사라졌고 농사가 잘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수도


실르올라 성
ⰈⰀⰏⰑⰍ ⰔⰉⰎⰑⰉⰀ
위치 수도성
역사 셀렌드리아 전례음력 년
성주 실레-치체하르 13세

역사

실레골로도의 역사는 사실상 이 세계(리조노피아-프로스마르시아)에 이르는 광대한 문명발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스마르시아의 리조니아의 바다와 티파톨란, 메헤 내해쪽에 건설된 도시는 모두 리조노피아에 근본을 두고있기 때문이다.

실레골로도의 최초 정착지는 현재 도시에서 멀찍히 떨어져 있는 곶의 저지대에서 시작된다. 이들의 조상은 예로부터 바다를 누비고 다닌 민족이었는데, 이곳 역시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기착지중 하나로 쓰일 뿐이었다. 하지만 폭풍우로 마땅히 바다로 나갈 낌새도 보이지 못하자 식량등을 구하기 위해 내륙으로 들어섰고 산맥이 산맥을 타고 이어져 있으면서도, 드넓은 강으로 비옥한 땅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항해술에서 중요한 별을 보는 법을 알고 있었고, 내륙의 찬란한 자원을 인지했다. 이때 두 무리로 갈라서게 되는데, 하나는 계속 바다를 누비고자 하는 자들이었고 하나는 이곳에 머무르고자 하는 이들이었다. 이곳에 머무르기로 한 이들을 실레라 했고 바다로 다시 나간 이들을 셀렌이라 하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내륙에 터전을 가꾼 이들은 실레골로도가 되었고 바다로 나선 이들은 프로스마르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올라가 달을 보며 이 세상의 보편력을 보급하고 그곳에서 주변의 위성도시들로 구성된 문명을 세운 셀렌드리아가 되었다.

이후 이들은 산맥가운데 처음엔 습지였던 이 실르올라 성에서 농경을 시작했고, 실르올라 성을 점점 세워오르며 사회는 확장되었다, 이 과정에서 과거의 선조들과 같이 바다를 누비고자 하며 상업을 중시하고 싶어하던 이들이 있었으나 실레골로도 정통파로 대표되는 종교·정치 집단은 이들을 이단으로 몰아세우며 농경의 문명을 거부하는 이들이라 규탄하였고, 이들은 당시엔 미개척지였던 리조니아로 들어가니 이들이 리조노골리헤가 되었다.

현재에는 실레-치체하르 13세의 치세 아래 계속 성장도는 우하향을 달리고 있으며, 현대의 역사가들은 이 현상을 보고 "세대교체"라 하며 성장을 거듭하는 리조노골리헤와 비교하곤 한다.

종교

실레골로도의 종교는 그들의 선조에 기인한다. 그들의 선조는 배를 타고 항해하며 별자리에 통달한 이들이었고, 셀렌드리아와 달리 이들은 별자를 보는 능력보다 농사의 절기를 보는 능력에 초점을 맞게 능력을 성장해왔고 그에 따라서 농사의 풍흉을 결정하는 하늘의 기후에 대해 더욱 해박하게 알아야만 했다.

이에 따라서 천문현상을 관측하는 분야의 인물들이 자연스레 집권층이 되었고, 집권층은 농노제도를 의도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에게 오는 부를 통해 농노제도가 완성되었다. 이를 통해 이들은 하늘을 숭배하는 종교집단으로 변모하여 종교적 권력과 세속적 권력 둘 다를 동시에 차지하게 되었다.

천문현상과 기우제등의 의식과 관측의 의무를 맡고있는 신관들, 그리고 그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신관을 대표로 세우는 대주교는 교단과 집권층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이들의 종교는 텡그리교와 비슷한 하늘 숭배면서도 동시에 농경문화이므로 샤머니즘적 요소가 결합된 오묘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집권층과 문명의 고도화에 따라 점점 형태가 정립되어 갔다.

그러면서 집권층은 정통파와 개도파로 나뉘게 되었고, 개도파는 별자리를 보는 기술을 다시금 깨워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자 하는 개혁주의적 성향이 있었으나 정통파의 맹렬한 반대로 결국 리조니아로 추방되었고 현재 정통파는 아키에 펠크치르의 지도 아래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사회

농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