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용용실용:스타크래프트에서 만들고 있는 3인 유즈맵이다.

줄거리

파종선 리바니스 - III(영어:Seedership Libanis III)는 미래 인류가 머나먼 항성계에 인류를 전파하는 임무를 가진 모함체다. 하지만 이후 지구는 내전으로 멸망하고, 리바니스만이 320년 동안 고독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리바니스 후미에는 이 거대한 질량 물체를 이동시키는 중력 엔진(영어:Gravititational Potential Hill Engine)이 자리잡고 있고, 그 외에도 지하 격납고와 사회·문화 자료보관소, 인류 파종기관, 유기물 연료공업단지, 내부 중공업소등의 핵심 기관들이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적들로부터 모함이 공격당하고, 선미 갑판에 외계생명체가 습격하기 시작한다. 전쟁 경험이라곤 전무한 리바니스 사령부의 상황.. 본함에 있는 병력과 물자만으로 적을 막아야한다. 과연 리바니스는 적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인가?

핵심 정보


  • 리바니스 해병대 (영어:Marine)

파종선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반시민이 무장한 병력. 가장 기초적인 무장이며 아군이 죽을시 동요한다. 낮은 확률로 싸움을 포기하고 도망치기[1]도 한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므로 손실(사망 등)이 발생해도 일반시민으로 수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유용하다. 즉 자원과 인력만 존재한다면 한정 인원까지 준비시킬 수 있다. 다만 해병대를 훈련시키는 테스크 포스가 0명이 될 경우 더 이상 훈련되지 않는다.


  • 리바니스 테스크포스 '12 (영어:Task Force)

파종선이 처음 출발할 때 리바니스 내부의 유사시 소요 진압과 치안 체계 등을 위해 탑승한 전문 군인집단[2]. (1)게임 시작 후 10분이 지나거나, (2) 중심 작전본부가 파괴될 경우 생성할 수 있다. 테스크포스는 능력치가 뛰어나지만 인원이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12명을 전원을 배치시키고 나면 더 이상 생산할 수 없다.


  • 중력엔진 (영어:Gravititational Potential Hill Engine)

적의 침공한 선미로부터 가장 동떨어진 극후미에 위치한다. 리바니스를 직접 움직이는 가장 중추적인 엔진이다. 자체적인 중력 작용을 통해 엔진이 작동하여 연료는 필요없지만, 그 내부에는 작은 충격으로도 큰 영향을 받는다. 반드시 보호해야하는 대상. 당연하게도 외부에는 현실의 패닉룸과 유사하게 가장 견고한 방어가 준비되어있다. 이따금 파이프를 따라 중력엔진 내부에 적이 들어오기도 하므로 이를 지속적으로 견제해야 한다.

  1. 1/16확률로 컴퓨터 플레이어의 유닛으로 변경되어 격납고로 도망간다. 죽여도 상관은 없다.
  2. 이륙 후 300년이 지났지만, 냉동 수면과 의학 기술을 통해서 유지되었고, 테스크포스의 훈련체계와 무장은 지속적으로 정비되었다. 그러나 그 규모는 점점 축소되어 아주 극소수가 되었다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