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아제국
쓰시마 자유국
津島自由國

19381954
국기 국장
동아제국 보호 아래의 괴뢰국
수도 이즈하라(厳原)
정치
공용어 일본어, 한국어, 아비루어
정부 형태 입헌군주제, 괴뢰정부
국주(國主) 소 다케유키1938-1954
역사
 • 독립 선언 1938년 12월 19일
 • 유엔 과도정부 이양 1954년 8월 23일
지리
면적 707.42㎢
인구
1940년 어림 73,560명

쓰시마 자유국(일본어: 津島自由國)은 일본 침공(日本侵攻) 이후 일본제국(日本帝國)이 항복함으로서 쓰시마 섬(對馬島) 일대에 대한 통치력을 상실함에 따라 동아제국(東亞帝國)이 당시 소씨(宗氏) 가문의 당주인 소 다케유키(宗武志)를 앞세워 철저히 종속시킨 괴뢰국(傀儡國)이다. 동아제국은 식민 정책을 위해 일본제국쓰시마 섬의 종속 관계를 청산하는 것으로 내부의 소요 사태를 분열시키기 위한 목적하에 이를 관철시켰으며, 쓰시마 독립 정권은 동아제국의 몰락과 동아전쟁(東亞戰爭, 1952-1954)을 거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SC,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의 대리통치 결의안을 통해 유엔 사무총장의 지휘를 받는 유엔 쓰시마 잠정 통치기구(UNTAT ,United Nations Transitional Authority in Tsushima)가 설립됨에따라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