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와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의 합당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와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의 합당(アイマス日本支部とラブライブ全国連合の合党)은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러브라이브 전국연합아이돌총연합으로 합당한 사건을 말한다.

개요

2018년 말부터 논의되어 2022년 말부터 추진되고 있는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의의 통합 절차를 말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 사태,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후의 정국과 연동되어 일본 정치 지형의 변화와 범 아이돌 세력의 재편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는 지지도가 크게 하락하며 몰락한 반면,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은 지지도가 상승하고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부흥을 하게 되며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지지층 사이에서는 "다시 결합하여 지지도 하락을 막고, 아이돌 세력의 통합을 이뤄내자"는 럽@피스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후 통합 추진 당시 양당 대표였던 닛타 미나미 대표와 타카미 치카 대표는 정치적인 뿌리가 서로 다른데도 기성 정치 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건한 정치를 지향한다는 서로간의 정치적인 성향이 제법 유사하다는 평가가 드러나면서, 연대론 또는 합당론이 종종 제기되었다. 이후 양당의 합당론은 원내 3당 체제를 공고히 하고 다시 아이돌 세력의 통합을 도모하자는 명분으로 힘을 얻었다. 또한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의 입장에서는 합당을 통해 원내교섭단체 지위의 회복을,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에서는 통합을 통해 정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대안 정당 지위를 굳히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였다.

배경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는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기존의 거대 정당들의 극한 대립에 염증을 느낀 중도층과 소비자 홀대론에 설득된 소비자층의 지지와 '세대교체'를 내세우던 닛타 미나미 대표의 이미지에 힘입어 존재감을 보이며 돌풍을 일으켜 상당한 입지를 다졌다. 총선 이후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가 아이돌 계층의 지지를 받으며 기존 일본 정치의 새로운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으나, 이른바 SR조작 폭로 사건으로 대표되는 리베이트 사건으로 인해 도덕성에 상처를 입은 닛타 미나미는 지도부에서 사퇴했고, 소드 아트 온라인 사태라는 일본 정치 역사상 전례가 없는 사건에 '총리 신임 기회 발언'이라는 악수를 두며 강경 진보 개혁 성향의 지지자들이 이탈했으며,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시부야 린 대표가 TV 토론회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아이돌 계층 민심 역시 '본류에서 지류로의 교체'의 열망에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에게 이동했다.

그럼에도 닛타 미나미 전 대표가 내건 '세대교체'라는 표어를 지지한 지지층들과 소수의 아이돌 계층 지지자들이 남아 있었으나, SR조작 폭로 사건에 극도의 실망을 느낀 지지자들이 대거 이탈해 정당 지지율 5%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이후 2022년 닛타 미나미가 당대표로 복귀하였으나 지지율은 다시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대로 있다가는 다음 총선거에서 참패가 예측되어 내부적으로 향후 진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때부터 조심스럽게 러브라이브 전국연합과 정책 연대를 통한 재통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연대라는 물꼬가 트이자 닛타 미나미 대표가 다른 정당들보다 러브라이브 전국연합과 통합할 때 그 시너지 효과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를 발표하면서 닛타 미나미 대표의 주도로 통합 논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러브라이브 전국연합

2016년 코사카 호노카를 중심으로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를 썩은 본류로 규정한 의원들이 집단 탈당해 '개혁 지류'를 내걸며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을 구성했으나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의 부진으로 큰 참패를 겪었다. 이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어느정도 반등에 성공하지만 역부족이였다.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에서는 사쿠라우치 리코 의원의 제안대로 계파 대통합을 통하여 지지율 반등을 이끌었고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의 일부 지지층을 흡수하였으나, 지지도를 그대로 총선때까지 이끌고 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분명하고, 지지도 유지가 마땅하지 않은 상황에서 닛타 미나미 대표가 연대 - 합당의 손을 내밀자 러브라이브 전국연합 역시 아이돌계 정당이라는 비슷한 포지션인 만큼 제안을 받아들였다.

진행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내부 반발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닛타 미나미 대표는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의 주요 지지 기반이 아이돌계인 만큼 두 정당의 공통 정체성을 '아이돌계'에서 찾고 있으나, 러브라이브 전국연합 타카미 치카 대표는 '지류'의 가치를 내걸며 합당 선결 조건 등으로 여러 진보적인 정책 수용을 내걸고 있어, 보수파의 후타바 안즈를 필두로 한 계열의 반닛타계 의원들이 반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들은 닛타 미나미 대표가 러브라이브 전국연합과 합당하고 이후 거대 정당과도 손을 잡는 것을 노리고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닛타 미나미 대표는 거대 정당과 손잡을 바에는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강하게 부정하며 호소하고 있다.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의 전당원투표

전당원투표는 닛타 미나미 대표의 재신임 투표 형식으로 진행되며 투표 문구는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와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닛타 미나미 당대표의 재신임을 묻겠습니다. 재신임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이다. 통합파와 반대파 사이에 논란이 되었던 최저 투표율은 존재하지 않으나 이후 반대파가 재판소에 가처분 신청을 낼 가능성이 상존한다. 당헌상 통합은 전당대회에서 논의해야 하게 되어 있다. 반대파에서는 전당대회에서 물을 사안을 전당원투표에 회부한 것이 무효라고 주장한다. 통합파는 전당원투표 결과를 보고 당원들이 전당대회에서 최종 결정하면 될 일이니 전당원투표 실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사기사와 후미카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구태가 아직 있었다. 내용의 구체성으로 보아 조치가 필요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지키기 행동당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 지역위원회가 당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이 메시지에는 가죽장갑을 착용하고, 각목을 준비해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중앙당사로 집결하라 는 내용이 담겼다. 또 지역구에서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지키기 애국 당원 동지 분들을 지구당마다 50명씩 동원 체제를 갖춰달라 면서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의 정치 원로님들의 명령이 떨어지면, 행동에 임할 자세를 준비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 "지방에서는 관광버스로 한 대씩 서울로 상경할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란다 라는 내용과 함께 글쓴이로 추정되는 이의 연락처가 적혀 있었다.

2022년 12월 27일, 전당원투표가 시작되었으며, 첫날 오후 9시 기준 투표율은 14.37%를 기록했다

12월 28일, 전당원투표 투표율 상승 폭이 전날(27일)에 비해 대폭 낮아졌다. 지난 8.27 전당대회 때보다 투표율이 더 낮은 수준이다. 최종 온라인 투표율은 17.63%를 기록했다.

12월 29일, 전당원투표 투표율 상승 폭이 전날(28일)에 비해서는 높아졌으나, 투표 첫날(27일)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다. 28일까지 있었던 온라인 투표율과 ARS 첫날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 투표율은 21.59%를 기록했다.

12월 30일, 전당원투표가 ARS 투표까지 끝나면서 종료되었다. 투표율은 23.00%로 8.27 전당대회 당시 투표율 24.26%에 비해 1.26% 낮은 수치이다. 위에 말한 것처럼 최저투표율은 존재하지 않고, 가처분신청도 기각당했기 때문에 결과가 공표될 가능성이 높다.

12월 31일, 전당원투표 결과가 오전 10시에 발표되었다. 유효투표수 59,911표 중 74.6% 찬성, 25.4% 반대로 러브라이브 전국연합과의 통합의 추진과 관련한 닛타 미나미 대표의 재신임 전당원투표 결과 재신임이 확정되었음이 선포되었다. 또한, 결과 발표 직후 속보에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난입하여 잠시 혼란이 있었다'고 보도되었으나 해당 신원미성의 남성은 통합 반대파 당원으로 정정 보도되었고 단순히 혼란이 아닌 폭력을 휘둘렀다. 선관위원장인 타카모리 아이코 의원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단상을 걷어찼으며 당직자들이 데리고 나가는 도중에도 몸싸움을 벌이며 주먹을 휘둘렀다. 해당 반대파 남성은 경찰에 체포되어 업무방해 혐의로 연행되었다.

러브라이브 전국연합과의 통합에 찬성하는 전당원투표 결과가 31일 발표되자 통합 반대파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의원 12명은 이번 투표를 닛타 미나미에 대한 불신임으로 규정하고 닛타 대표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중의원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헌당규에 명시된 최소 투표율 '3분의 1' 기준에 못 미친 이번 투표는 러브라이브 전국연합과의 합당에 대한 반대이자, 닛타 대표에 대한 명백한 불신임의 표시"라고 주장했다.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전당대회

2023년 1월 12일, 제10차 당무위원회를 열어서 다음달 4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하였다.

그러나 1월 31일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통합파는 약 1000명으로 추산되는 반통합파 대표당원들이 전당대회에 참여해 반대표를 행사할 경우 통합안건이 부결될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2월 4일 예정되었던 전당대회를 취소하였다. 대신 정당의 헌법인 당헌 개정울 통해 합당안을 통과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당헌상 당헌 개정은 전당대회 추인을 요구한다. 대표당원 투표권을 '임의 박탈'하여 절반의 투표권자를 날려버리고, 전당대회 의장과 '반대파 징계', 전당대회 '새벽 6시 23곳 분산개최'등의 방법을 시도하다가 상황이 불리해지자 아예 당헌을 바꾸고 '전당대회 자체를' 없애는 등 ‘게임의 룰’을 바꾼 것이다. 게다가 통합파측에서 당헌개정후 중앙위 의결을 위해 사용하려는 K보팅은 선관위에서 전당대회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온 상태다. 물론 전당대회에 사용이 불가능한거지 중앙위 의결에서 사용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분명히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다. 전당대회든 중앙위든 합당을 의결하는것 똑같으니깐. 이에 합당 일정을 정해두고 밀어부치는 과정에서 '무리수'가 속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의 행보

한편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은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와의 통합에 대체로 찬성하는 입장이다. 지지도 유지 및 작은 당세로 전전긍긍하던 차에 통합이 잘만 이루어진다면 죽다가 살아난 격. 타카미 치카 대표는 양당 통합을 위한 교섭 창구를 즉각 만들자고 하면서 환영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리고 소노다 우미 원내대표는 통합의 형식은 신설합당이라고 밝혔다.

대신 합당의 전제 조건으로 일명 이과계라 불리는 통합 반대파의 핵심 인물들을 배제해야 한다는 조건을 명시하고 있다.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에서는 일단 지류를 지향하며, 보수적인 이과계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므로,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에서 닛타계는 몰라도 이과계 핵심 인물과는 함께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2023년 1월 8일, 타카미 치카 대표는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와의 통합을 최종적으로 결심한 게 아니라고 밝혔으며 뒤이어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내부 문제를 깨끗하게 정리한 뒤 통합하는 것이 좋겠다는 발언을 하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내 이과계 중진들의 격렬한 반대와 당내의 반발세력을 의식해 통합에 거리를 두고 고심하는 듯한 뉘앙스다.

이 발언을 두고 정치권 일각에선 타카미 치카 대표가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와의 통합에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해석이 나오는가 하면, 통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빨리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내 통합 반대파를 정리하라고 닛타 미나미 대표를 압박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통합추진협의회(통추협)

2023년 1월 3일 양 당이 통합추진협의회(통추협)를 구성했다.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에서는 사기사와 후미카 의원, 아이바 유미 의원이,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에서는 소노다 우미 원내대표, 카즈노 세이라 의원이 양 측 교섭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4명을 위원을 하는 통합 추진위를 구성해 협상에 들어간다.

가장 유력한 통합 방식은 신당을 창당해 신설합당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목표는 1월 말 양 당의 전당대회 후 2월 말에 창당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그러나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은 통합론이 제시된 직후부터 변함없이 진보적 정책 수용를 통합의 전제조건 중 하나로 내걸었기 때문에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통합파 의원들과 러브라이브 전국연합 의원들 사이에서도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내부에서 일어난 논쟁 때문에 부각되지 않았을 뿐이지, 따지고 보면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이 이과계 의원들과 갈라서서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의 요구대로 지류 쪽으로 살짝 기울어진다고 해도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는 본류를 줄기차게 자처했기 때문에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의 요구를 가볍게 받아들이기도 어려운 상황. 통합 자체에 집중하다가 정당의 정체성 자체가 흐려질 수 있지 않냐는 위기론도 제기되면서 난국이 이어지고 있다.

닛타 미나미-타카미 치카 통합선언문 발표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와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이 1월 18일 마침내 통합을 선언했다.

닛타 미나미 대표와 타카미 치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아이돌신당(가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닛타·타카미 대표는 “건전한 아이돌 정신과 합리적 소비자문화의 힘을 합쳐 정치의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부응하고자 한다”며 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통합아이돌신당은 지금까지 우리 정치에 없었던 새로운 정당이 될 것”이라며 “진영 논리에 빠져 권력만 탐하는 정당들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키고 소비자를 돌보는 정치 본연의 책임을 다하는 정치세력이 되겠다. 유능한 대안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정의 모든 과제에 대해 통합아이돌신당은 우리의 원칙과 우리의 대안을 먼저 제시할 것”이라고도 했다. 과학당미사카 미코토 내각총리대신과 성장당에도 날을 세웠다. 닛타·타카미 대표는 “미사카 내각의 혼선은 집권세력이 얼마나 무능하고 오만한지 확실하게 보여줬다“며 ”정권을 넘겨준 낡고 부패한 보수야당은 반성도, 책임도, 비전도 없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양 측을 동시에 비판했다.

또한 “오늘의 일본정치는 낡고 부패한 기득권 보수, 무책임하고 위험한 진보가 양 극단을 독점하면서 진영의 논리에 빠져 있다”며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와 러브라이브 전국연합이 함께 만들 통합아이돌신당은 일본정치를 바꾸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태정치를 결연히 물리치고 일본의 미래를 위한 통합과 개혁의 정치, 젊은 정치, 늘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 정치를 해내겠다”고 선언했다.

이과계를 필두로 한 반대파의 니트해방동맹 가담

닛타 미나미, 타카미 치카 대표의 통합 선언 발표 6일 만인 2023년 1월 24일, 이과계도 니트해방동맹 가담을 선언하며 맞불을 두었다. 후타바 안즈, 모로보시 키라리, 이치노세 시키 등의 이과계는 "니트해방동맹으로 가서 우리는 폭거를 방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는 친닛타계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와 이과계 니트해방동맹 가담파로 사실상 쪼개지고 말았다. 이대로 합당을 진행할 경우 반쪽짜리 통합이 될 수밖에 없다.

창당 작업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창당 준비 작업을 거쳤고, 이후 2월 23일 정식으로 아이돌총연합으로 창당하였다.

이후 행보는 아이돌총연합 문서 참고.

의원 합류 현황

아이돌마스터 일본지회

  • 합당 찬성-신당 합류 (14인) : 닛타 미나미, 타치바나 아리스, 사기사와 후미카, 타카모리 아이코, 아이바 유미, 시부야 린, 시마무라 우즈키, 혼다 미오, 히메카와 유키, 코시미즈 사치코, 코바야카와 사에, 타카가키 카에데, 이가라시 쿄코, 코히나타 미호
  • 합당 반대-니트해방동맹 이적 (11인) : 이치노세 시키, 후타바 안즈, 모로보시 키라리, 시오미 슈코, 하야미 카나데,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죠가사키 미카, 호시 쇼코, 니노미야 아스카, 하야사카 미레이, 아카기 미리아

러브라이브 전국연합

  • 합당 찬성-신당 합류 (13인) : 코사카 호노카, 니시키노 마키, 타카미 치카, 사쿠라우치 리코, 와타나베 요우, 쿠로사와 루비, 쿠로사와 다이아, 오하라 마리, 키즈노 세이란, 소노다 우미, 쿠니키다 하나마루, 아야세 에리, 미나미 코토리
  • 조건부 찬성-사실상 신당 합류 (3인) : 미츠우라 카난, 우에하라 아유무, 키즈노 리아
    (조건부 찬성의 3인은 진보 정책 수용 강경파임을 제외하면 사실상 찬성과 다를 바 없으며 신당 합류에도 동참하는 의원들이므로 탈당할 일은 0%에 가깝다.)

여파 및 향후 예측

통합 정당의 이념

니트해방동맹

합당 후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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