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국가하천
앨리먼 강
Elliman River
위치 타츠 문명 타츠 문명
이존권(이존시)
수도권(타츠시)
얼스·사소권(얼스시 · 사소시)
미데스·조려권(미데스시 · 서미데스 특별군)
수계 앨리먼 수계
발원 이존시 그랜드구 삼구동
하구 레인해
미데스 특별군 언더그라운드 호[1]
길이 7,134km
유역면적 313,491㎢
하천코드 1100010

개요

앨리먼 강이존시 그랜드구 삼구동에서 발원하여 서대륙 북서부와 남서부를 가로지르는 타츠 문명의 국가하천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이다.

지리

길이만 보면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이다. 세계에서 이만큼의 긴 길이를 갖고 있는 강은 앨리먼 강이 전부다. 유역 면적으로 봐도 세계에서 가장 넓은 매우 큰 강이다. 타츠미데스를 모두 가로지르며 기초자치단체로 보면 이존시, 타츠시, 얼스시, 사소시, 미데스시, 서부 미데스 특별군을 모두 잇는 방대한 길이의 강이다.

길이는 압도적으로 1위인 반면 유역 면적은 2위인 장글라강과 별로 차이가 없는데, 이는 앨리먼 강의 폭이 좁은 편이기 때문이다. 앨리먼 강의 평균 폭은 300m도 채 되지 않는다.

역사

3제국시대 아스텔 제국 시절부터 앨리먼 강은 서대륙에서 경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상징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자리에 서있었다. 농업이 주였던 당시 사회에서는 농민들의 생명줄이자 삶의 터전 그 자체였다. 농업이 쇠퇴한 지금에 와서는 많이 달라진 편이지만 당대에는 앨리먼 강이 흐르는 곳을 중심으로 마을이 발달하였다. 수질이 그대로 먹어도 괜찮은 수준이기에 이외의 민물에서는 볼 수 없는 생물들이 많이 분포해있어 어업을 하기에도 유리했다.[2]

현대에 이르러서는 농업의 중심지, 국민들의 생명줄이라기보다는 문화적, 상징적 중심지로 더 각광받는다. 조금 사람이 많은 앨리먼 강 일대만 가봐도 공원들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4000現년대부터는 생물권 보호를 위해 어업 활동도 사실상 금지되며 더욱 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교통

수운

예로부터(3제국시대, 苦년기) 강을 따라 동부와 서부를 잇는 수운로가 크게 발달하였지만 현대에 이르러선 철도와 도로 등 새로운 교통수단이 수운로를 모두 대체한 뒤 대형 댐들이 건설되며 사실상 앨리먼의 수운로는 쇠락했다. 그 중요도는 여전했기에 현대 교통수단들로 대체된 것.

다리

현재 존재하는 앨리먼 강의 다리는 15개다. 대교 12개, 철교 1개, 댐 관리교가 2개 있다.

상류에서 하류 순으로 서술.

  • 청설댐 관리교
  • 청설대교
  • 이존대교
  • 메탈대교
  • 북방대교
  • 앨리먼대교
  • 강북대교
  • 중앙대교
  • 리걸대교
  • 앨리먼철교
  • 가정대교
  • 강남대교
  • 얼스대교
  • 사소대교
  • 정북댐 관리교
  • 조려대교[3]

철도

수도권 5호선이 한강을 따라가는 노선이다. 잠시 지상(앨리먼철교)로 올라갔다 내려가는 구간도 존재한다.

여담

타츠 문명 대지진 피해

대륙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타츠 문명 대지진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기도 하다. 지진으로 인해 미데스를 관통하는 지역은 복원이 3000現년대에야 완료되었으며, 레인해로 흘러가던 하구 부분은 아예 땅이 갈라지면서 언더그라운드 호라는 특이한 자연환경이 되었다.[4]

지진의 피해로 아직까지 얼스·사소권을 관통하는 지역은 제대로 복원이 되지 않아 다리, 공원 따위의 시설물들이 타츠시에 비해 부족하다.

각주

  1. 후술하겠지만, 기존에는 레인해로 흘러가던 하천이 타츠 문명 대지진으로 그 많은 물들이 지진으로 인해 꺼진 땅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앨리먼 강의 하구는 땅속으로 들어간 물로 인해 형성된 언더그라운드 호다.
  2. 물론 현재는 자연보호를 위하여 앨리먼 강에서의 어업 활동은 거의 금지된 수준이다.
  3. 타츠 문명 대지진의 피해로 완전히 파괴되었다.
  4. 물론 지진으로 만들어졌지만 이 언더그라운드 호가 흘러오는 강물이 지하로 들어와 폭포를 형성하는 황홀한 절경이 되면서 오히려 더 유명해지며 관광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