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합민주공화국 (兩合民主公和國)은 구 풍행국크로센 민주공화국의 합병으로 건국되어 제2차 크로센 전쟁 기간 동안 존속했던 가상국가이다.

개요

이 나라는 양 나라를 합친 적도 없고, 민주적이지도 않으며, 공화국도 아니었다.

양합민주공화국은 풍행국과 크로센 민주공화국 양국을 합쳤다는(=양합) 의미의 국명을 가지고 건국되었다. 그러나 이 나라의 본 모습을 살펴보면 얼마나 허황된 국가인지 알 수 있다.

우선 양합을 구성하는 크로센 민주공화국은 아무런 정당성을 갖고 있지 않다. 크로센 민주공화국은 남크로센, 즉 자유 크로센 연방의 영토 일부에서 "크로센 연방의 운영자 luckkc에 반발하는 국민들이 국가를 세웠다"며 장천동무가 무단으로 설정해 세운 괴뢰 국가로서, 당시 사무총장 rupert2005가 직접 건국을 지시했다.[1] 한편으로 풍행국 또한 운영자 225prima가 설정 폐기한 것을 rupert2005가 되살려서 크로센 민주공화국에 붙여준 것인 만큼, 정통성이라고는 1그램도 없는 국가인 셈이다.

자유 크로센 연방 침몰과 아르니아 공화국 건국, 그리고 제2차 크로센 전쟁 후반부에 미사키의 북크로센이 등장한 이후 더 이상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장천동무와 그 세컨 으아아도 잊어먹은 듯 싶다.

주석

  1. 댓글 참조. 2017-09-26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