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elafrikanisches Reich
프랑스, 영국과 벨기에의 식민지를 흡수한 후에 태어난 미텔아프리카는 도시, 군장국가, 왕국, 농지, 정글, 사바나, 사막 등으로 구성된 거대한 땅이며 검은 대륙의 절반을 뒤덮고 있습니다. 식민지는 복잡하고 거미줄처럼 얽힌 조약과 협정, 묵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정적이지만 수익성은 놀랄 정도로 없습니다. 그러나 그 잠재력은 더 놀라울 만큼 엄청납니다. 수많은 자원과 인력을 품은 대지를 개발하기 위해 제국은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길!
초대 ( 1947 - 1951 )
빌헬름 3세
Wilhelm III
벨트크리크에서 승리한 위대한 독일인의 황제인 빌헬름 3세의 보호 아래, 미텔아프리카는 새로운 독일의 땅으로 개척되었습니다. 스스로 검은 대륙의 황제에 올라 절대적인 권한으로 굽어살피는 빌헬름 3세의 결연한 의지는 거대한 대륙 곳곳으로 뻗어나갑니다. 이제 독일 민족의 힘으로 발 아래 잠들어있는 보물과 자원을 깨우고 미개한 원주민을 문명인으로 계몽시키며 압도적인 자연을 문명 아래 내려놓을 것입니다.
황제의 뜻이 이 땅에서도 실현되길!
2대 ( 1951 - 1994 )
페르디난트 5세
Ferdinand V
1951년, 새로운 황제로 직위한 페르디난트 5세는 발전하는 미텔아프리카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땅 밑에 있는 엄청난 양의 석유, 철, 구리, 고무, 금의 발견은 매우 놀랄만한 것이었고 이를 확보하기 위해 황제께서 직접 예산을 집행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본토의 자리잡은 정치가들은 이를 탐탁치 않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제의 의지는 확고하니 대륙의 발전은 이제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황제여, 대륙에 무궁한 영광을!
3대 ( 1994 - )
프리드리히 4세
Friedrich IV
오랜 갈등 요소이자 문제로 여겨왔던 야만인들이 문명의 반하여 봉기한 지금, 미텔아프리카는 거대한 존속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 많은 독일 민족과 문명인들이 황제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이 어지러운 시기에 황제에 오른 프리드리히여, 제국의 운명이 달린 숭고한 결정의 시간입니다. 오랫동안 제국을 좀먹었던 인종 문제에 최종 해결책을 제시해주십시오. 국민들이 당신의 부름을 기다립니다.
신성한 제국의 대제와 같이, 용기있는 결단을!
Mittelafrikanisches Kaiser
Vizekönig von Mittelafrika
Reichskommissar für Mittelafr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