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 투 리버티의 깃발
오드 투 리버티
Ode To Liberty
약칭 OTL, OL
영문 명칭 Ode To Liberty
국문 명칭 환희의 자유
스코치어 명칭 Ode Gu Saorsa
게일어 명칭 Ode Chun Saoirse
설립일 220년 12월
설립 지역 앵글로카 로디온
활동 지역 브리티아섬 전역, 남부 제외 게일리코 전역
조직 형태 신파시오이즘 단체, 극렬 정치단체
표어 자유를 위하여! 영어: For the freedom!
지도자 헨리 라플리언 (Henry Laflean)
범죄 형태 폭동, 정치 선동, 불법 집회, 살인, 강간, 테러, 암살
성향 신파시오이즘
항전주의[1]
자유지상주의
조직원 300명
동맹 단체 앵본신세대당
기타 항전주의·신파시오이즘 단체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부인 중)
알카에다 (부인 중)
네오나치 단체 (정부 측 주장)
준군사조직 브리티아 자유방위동맹
학습조직 리버티스쿨
현재 앵글로카 및 브리티아 내 국가에 의해 범죄조직 및 테러조직으로 지정됨
현재 어나더어스에 의해 불법 단체·반세계단체·금지 단체로 지정됨

오드 투 리버티(Ode To Liberty)는 앵글로카 왕국항전주의 운동 조직 중 하나로, 어나더어스가 주장한 이른바 극단사색사상 중 하나인 항전주의를 주장한 극우 정치단체이다. 220년 9월 앵글로카 국민전선에서 탈당한 헨리 라플리언이 본인의 이기주의 사상과 자본주의 경제 사상을 바탕으로 항전주의 이론을 만들어내 항전주의를 앵글로카에 퍼뜨릴 계획을 짜게 되고, 이를 통해 몇 명의 지식인들과 함께 왕정을 끝장내고 항전주의 사회를 이룩하자는 새로운 조직을 결성해야 한다는 것에서 시작된다. 220년 12월 40명의 조직원과 헨리를 포함한 지식인들이 뭉쳐 OTL을 설립했다.

OTL은 항전주의를 중점 이념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은 항전주의 사회 건립과 왕정 전복을 위해 정부로부터 폭력적인 저항과 정치 선동을 활동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OTL은 개인 자아의 욕구를 위해 살인이나 강간 등을 자행한다. 때문에 앵글로카의 범죄율이 3% 증가했으며 한 달 동안 벌어진 범죄 건수가 150건을 넘을 정도로 심각한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 여기에 정부 인사를 암살하기 위한 수법까지 벌이고 있어 정부에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당장 정부는 OTL을 범죄조직, 테러조직으로 지정했으며, 다른 나라들 역시 이 단체를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하거나, 아예 범죄조직으로 지정하고 있다. 어나더어스도 이를 불법 단체, 반세계단체, 금지 단체로 지정하였고, 현재 내전을 치루고 있는 스네이스카마녀교에 이어 세번째로 불법단체로 지정한 사례가 되었다. 221년 2월 데이비드 플랜더스 총리는 OTL의 지도자였던 헨리 라플리언을 지명수배하고 공개적인 수사에 착수함으로써 이들의 동선 확보와 추적을 통해 조직원들을 체포하기로 결정했다. 221년 4월 기준 체포된 조직원은 총 40명으로, 헨리는 아직까지 추적되지 않은 상황이다.

조직의 특징

보통 항전주의를 통한 적자생존과 자본주의, 항전사회를 따르지만, 현 정부를 실패한 정부라고 주장하여 어떻게든 개인과 폭력적인 수단을 통하여 왕정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로 폭력적 성향의 반정부 시위와 폭동, 정치 선동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활동하며, 경제적으로는 아나르코자본주의, 사회적으로는 항전사회를 추구하고 있다.

역사

관련 사건

관련 문서

  1. Avaritionism, 항전주의에 대해선 관련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