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함경북도의 기초자치단체 (도시 프로젝트) 틀:온성군의 읍면 (도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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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프 함경북도 휘장.png 함경북도의 자치군
온성군
Onseong County
穩城郡
국가
대한민국
온성군청
온성읍 중앙로
광역자치단체
함경북도
면적
km2
인구
총 인구
42,101명
군수
민주당 OOO
온성군의회
여당
민주당 7석
야당
국민당 2석
민의원
민주당 AA[1]
시간대
UTC+9
IATA 도시 코드
HYS
주요 철도역
온성역
홈페이지
ons.go.kr
SNS
온성군 공식 SNS

개요

온성군함경북도의 자치군이다.

한반도 최북단 지점[2]에 위치해 있다. 온성은 한반도의 지역들 가운데에서 서울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다. 직선거리로 약 650 km 정도인데 이어도보다 멀고, 심양, 중국의 칭다오, 일본의 히로시마보다도 멀다.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보다 조금 가까운 수준. 부산에서는 는 물론이고 나고야보다 멀고 시즈오카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제주도에서는 대만의 타이베이보다 멀다.[3] 심지어 같은 함경도 안에서 가장 큰 도시인 함흥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400 km. 서울에서 땅끝마을이 직선으로 약 370 km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거리이며, 함흥에서 대전까지와 같은 반경에 온성이 위치해 있는 셈이다.[4] 이어도에서는 약 1280 km로 중국의 샤먼, 가오슝과 타이난을 포함한 타이완 섬의 모든 지역보다도 멀고 중국 광둥성 동부 산터우 지역이나 필리핀 최북단의 바타네스 제도 잇바얏 섬과 비슷한 거리에 있다. 그에 비해 몽골 동쪽 끝인 눔룩 국립공원까지 거리는 약 920 km로, 한반도 남쪽 끝인 해남군까지 거리보다 40 km 정도 더 가까울 정도이다. 블라디보스토크까지는 고작 150 km로, 같은 함경북도인 청진시와의 거리와 비슷하다. 연길시는 고작 50 km도 안되는 지척인 거리에 있으며 가장 가까운 근처의 한국 도시인 회령시보다도 가깝다. 온성을 원점으로 이어도까지 반경을 원으로 잡으면 일본 혼슈섬을 다 덮는다...[5]

함경북도에서 가장 작은 기초자치단체이다.(429.72km2)

유래

역사

  • 1945년 8월 15일 승전.
  • 1961년 12월 1일 온성면을 온성읍으로 승격하였다.
  • 1963년 1월 1일 상호 실질월경지였던 영충면[6]을 없애고 영와면에 합병하였다.

인구 추이

지리

한반도 최북단

한반도에서 가장 최북단에 있는 기초자치단체이다. 북위 43도까지 올라간다.[7]

최북단이기 때문에 하지에는 낮의 길이가 한반도에서 가장 길고, 동지에는 가장 짧다. 하지 무렵 최북단인 풍서리의 일출 시각은 4시 40분, 일몰은 20시 03분이다. 한반도 동북지역이지만 위도가 높기 때문에 일몰 시각이 남한 최서단인 백령도와 같다. 일출/일몰시간은 저렇지만 실제로 날이 밝아지는 시민박명의 시작시간은 4시 6분에 시작해서 20시 37분까지 지속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온성 지역의 하짓날은 새벽 4시부터 날이 밝아오기 시작해서 거의 저녁 9시에 가깝도록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는다는 이야기.

남양면 풍서리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북위 43도선 위에 있는 마을이다.

자연지리

기후

도시 구조

상징

기후

통신

행정구역

온성군 (도시 프로젝트)/행정 문서 참조.

특징 및 도시 성향

군사

사법

사법은 청진지방법원 나진지원에서 담당하며, 읍내에 실질적으로 등기소 역할을 하는 온성군법원이 있다.

정치

경제

산업

최북단이라는 특성 상 관광업이 발달하였다.

상권

금융

치안

교통

도로교통

7번 국도10번 국도가 여기서 직결된다. 흔히 나진시에서 이어진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온성에서 이어진다.

고속도로는 북부내륙고속도로 온성IC가 있다.

철도교통

함북선이 지난다.

언어

사투리

스포츠

의료

문화

음식

행사

번화가

영상

방송

대부분 나진시 소재 지역방송이 관할하고 있다. 지역민방의 경우에는 함경민방이 관할하고 있다.

음악

온천

문화시설

교육

관광

출신 인물

자매결연 지역

우호협력도시

시장

해당 지역을 본관으로 한 성씨

대중매체

여담

액션영화 짝패의 배경이 충청북도 온성시다. 물론 이 온성과는 아무 관련 없는 이름만 같은 가상의 도시. 온천개발을 둘러싼 이권다툼이 영화의 큰 뼈대이기 때문에 온천으로 유명한 충청남도 온양이 모티브로 추정. 실제 촬영지는 청주시라고 한다.

  1. 종성군과 단일 선거구.
  2. 온성군 남양면 풍서리, 이곳의 위도는 북위 43°00'39"이다.
  3.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직선거리는 약 1150 km이며 타이중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이는 대략 서울에서 도쿄까지의 거리이다.
  4. 철도 이용시 함흥까지는 약 600 km(동해선 이용 기준), 서울까지는 약 950 km.
  5. 류큐규슈 일부분 빼고 다 덮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6. 현재의 영와면 북창평리, 영달리, 회덕리 일대 존재했던 면이다.
  7. 온성군 남양면 풍서리의 유원진이란 곳이 한반도의 최북단인데, 위도는 북위 43°00'39"이며 경도는 동경 129°57'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