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전국아이돌협회(旭日全国アイドル協会)는 욱일민주공화국 국내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들을 각종 위협으로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2004년 설립된 협회다.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아이돌과 소속사들은 전부 이 협회 소속이다. 현 회장은 욱일민주공화국의 1세대 인기아이돌이자 아사히타이후 미디어그룹의 대표이사인 모로즈미 리노아.
전아협의 영향력이 워낙 크다보니 왠만한 초대형 소속사도 이 협회를 무시못한다. 그렇기에 소속 아이돌이 전아협에 가입해도 그냥 나두는 편이다.
욱일국의 각 소속사들의 위에서 소속사의 행동들을 감시하는 단체로서, 남녀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성상납, 접대 같은 불법행위를 근절시킴으로써 아이돌의 인권을 보호하는 등의 일을 하는 협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