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민주공화국 전쟁해군(旭日民主共和国 戰爭海軍, Kriegsmarine[1])은 해상작전 및 상륙작전을 수행하고, 욱일국방군(国防軍)의 주요 조직으로 상륙작전을 주임무로 수행하는 해군육전대를 예하에 두고 있다. 본래 1990년대까지 사용하다 국가해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되었지만 2019년 이즈노카미 키요코 대통령에 의해 국가해군에서 전쟁해군으로 명칭이 다시 변경되었다.

평시에는 전쟁 억제와 해양주권 및 권익을 보호하고 국가 대외 정책을 지원하며, 전시에는 해양 통제와 군사력 투사, 해상교통로 보호를 주 역할로 하고 있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의 특성답게 해상전력이 강하며 4척의 정규항모, 26척의 구축함, 8척의 호위함, 기뢰/소해함정 41여척, 잠수함 23척과 상륙함 31여척과 3척의 전함[2], 4척의 순양전함[3]을 보유하고 있다.

각주

  1.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고 나치즘 사상을 신봉하던 초창기 해군 창설요인들에 의해 이렇게 불려지기도 한다.
  2. 샤른호르스트급 전함과 비스마르크급 전함의 설계도를 그대로 빼와서 하나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만든거다.
  3. 독일의 아트미랄 히퍼급 중순양함 설계도를 그대로 빼와서 하나도 바꾸지 않고 만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