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의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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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보수당
Eugene Conservative
px
형성 2022년
성향 중도 ~ 중도 우파
이념 중도주의
온건공화주의
진보적 보수주의
주요 정치인 모널드 레이건
폴 라이언

미실
유상범
김용태

개요

Eugene Conservative

과거 우파 성향 야당들의 대표를 역임했던, 중도 우파의 상징인 유진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전반적으로 온건한 비둘기파의 모습을 보이며, 당원들 중 전반적으로 젊은 당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성향은 진보적 보수주의에서 실용주의 노선까지도 띈다. 중도에 가까운 당원들도 있다. 대표적 인물로는 모널드 레이건폴 라이언

성향

전반적으로는 중도 ~ 중도우파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유진 보수당원들은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일반적인 보수당 인사들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와 국유화에 반대하고, 대기업에 우호적인 편이다.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용주의적인 접근법을 지향했다. 정책 기획과 추진의 과정에서 엔지니어, 의사, 과학자, 경제학자, 기업인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기도 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유진 보수당원들 중에는 출신들이 다양한 편인데, 대표적으로 역사학자였던 저우언라이와 경찰 출신인 폴 라이언 등이 있었다. 주류 보수당과 달리 노동조합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입장을 견지하며 특히 건설 부문 근로자들에 친화적인 성향을 보여 각종 인프라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성소수자, 낙태, 이민 등의 사회문화적 이슈에서도 리버럴한 입장을 취했다. 전반적으로 포퓰리즘에 기반한 반엘리트주의적 정치를 펼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역사

유진 보수당의 시초는 2021년 유진의 정계입문으로 볼 수 있다. 2021년 공화당의 창당과 더불어 중도에서 중도 우파에 가까운 당원들이 다수 유입했고, 국민당과의 합당 이후 초대 대통령이었던 모재명이 이들을 비호하면서 이들은 당 내부에서도 주류의 입장을 대변하기 시작했다.

유진 보수당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보수당의 주류 계파 중 하나를 이뤘다. 그러나 2022년 중기에서 말기 즈음 유진 보수당의 주요 인원이었던 모널드 레이건한지현의 자유민주당으로의 이탈과 캡틴을 위시로 한 티 파티 성향의 당원들이 잔류해있던 보수당의 당심을 휘어잡으면서 이들은 권력에서 차츰 멀어지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모재명유진의 갈등과 총선의 패배는 자유민주당이 더 이상 테티스에서 영향을 끼칠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나 테티스-JR대영제국 전쟁 이후 더 이상 테티스의 국민들은 안보와 외교에 있어서도 온건하고 유약한 모습을 보이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캡틴과 스사1을 비롯한 강경파들이 당권을 주름잡으면서 유진 보수당은 권력에서 차츰 멀어졌다. 비록 자유민주당은 이후 보수당의 전신이었던 국민당과 합당을 하며 다시금 하나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주류가 아닌 아웃사이더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그러나 대표적인 유진 보수당 인사인 폴 라이언이 제12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폴 라이언 정부가 구성되면서 당선되면서 당내 입지가 전보다 강해졌다. 거기에 새롭게 입당한 유상범트라이아스 주지사로, 김용태울티마모리티아의 주지사로, 한스폴 라이언 정부의 재무부장관으로 등용되면서 국민당자유민주당 분당 이전에 세력을 회복했다.

하지만 제11회 테티스 지방선거에서 한지현, 유상범 등 유진 보수당 인사가 선거에 출마하지 않은 가운데 유진 보수당의 수장인 모널드 레이건미실이 낙선하면서 계파가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이번 선거에서 유진 보수당 계파 당선자는 대통령인 폴 라이언울티마, 모리티아 주지사인 김용태가 전부인 상태다.

유사 개념

친모 보수당

Mo Conservative라고 칭해진다. 초대 대통령이었던 모재명과 그를 따르는 보수당 내 당원들을 총칭하는 계파였는데 모재명 자체로서 중도 ~ 중도 우파의 성향이 강했고, 상대적으로 유진 보수당과 공통점이 많아 테티스의 정치학자들은 공통분모로 묶기도 한다.

하지만 모재명이 보수당을 떠나면서 친모 보수당 인사들은 대부분 모재명을 따라 중앙당으로 떠나거나 유진 보수당으로 속하게 되었다.

반웨 보수당

실제로 잘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前 대통령 웨일의 계파에 속한 강경주의자들이 자신의 반대파나 당 내 소장파를 공격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대표 인물

유진: 유진 보수당이라는 계파가 등장하게 된 원인이자, 보수당 내 소장파, 온건파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테티스의 중도 우파를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하며 테티스 이전에 그 어떠한 가상국가 활동 경험 없이 수도 파라디소의 주지사를 여러 번 역임한 입지전지적인 인물이다.

폴 라이언: 계파상으로는 이쪽으로 분류되나 실질적으로는 친웨에 가깝다고 볼 수 있기에 다른 이들과 차별화된 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폴 라이언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유진 보수당 입지가 보수당내에서 커지게 되었고 제11회 테티스 지방선거 이후로는 유진 보수당 인사 대부분이 활동을 중지하여 유진 보수당 내에서 입지가 가장 큰 인물이다.[1]

한지현: 유진의 뒤를 이을 차기 유진 보수당 수장으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2023년 8월달 활동을 중지하면서 모습을 감췄다

김용태 : 울티마모리티아 주지사.

유상범 : 전직 트라이아스 주지사

미실 : 옥키덴탈리아 주지사

  1.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유진 보수당 인사가 폴 라이언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