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민

아마추어 경력

신일고 시절 2학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주석과 류지혁이라는 두 U-18 국가대표 유격수들을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로서 2011년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의 은메달을 이끌었다.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유격수 최대어로 뽑히고 있었고, 유격수 자리가 매우 급하던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을 받으며 전체 6번으로 프로에 입단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박기혁 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아픈 손가락을 채워준 주전 유격수. 이민 이전까지 롯데의 유격수는 타율 1할에서 2할 초반을 아우르는 문규현과 신본기였다. 그야말로 노답(...). 1군 데뷔 시즌인 2013년부터 풀타임 출장하며 롯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2012, 2013년을 제외하고 3년 연속 3할, 100안타를 달성했다.

그러나 롯데 프런트가 유격수 딕슨 마차도를 용병으로 데려오면서, 역대 최악의 윈-루즈 트레이드로 불리는, 두산과의 이민-노경은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롯데를 떠나게 되었다.

2012년

데뷔 시즌. 데뷔 시즌부터 폭발적인 생산력으로 퓨처스 리그 타격왕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13년부터는 1군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다.

1군에서도 몇 번 뛰었으며, 최종 성적은 26경기 51타수 14안타 0.274로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2013년

2013 시즌 기록
경기 타율 타수 안타 홈런 도루 출루율 장타율 득점 4사구 OPS
127 0.295 463 137 1 17 0.402 0.357 93 77 0.759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1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최종 성적은 127경기 463타수 137안타 93득점 87사사구 17도루 타출장 0.295/0.402/0.357. 비록 아쉽게 3할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1군 데뷔 시즌부터 리그 최상위권 유격수의 성적을 보여줬다. 실제로 유격수 골든글러브와 신인왕을 충분히 수상할 수 있는 성적이었지만 골든글러브는 0.291 22홈런의 강정호, 신인왕은 10승 5패 2.88의 이재학에게 뺏기며 아쉽게 타이틀은 가져가지 못했다. 하지만 박기혁 이후 3할은 커녕 2할 5푼도 제대로 기록하지 못했던 이전까지의 롯데 유격수를 생각한다면 이민은 롯데 팬들의 한 줄기 빛이자, 최대 유망주였다.

2014년

2014 시즌 기록
경기 타율 타수 안타 홈런 도루 출루율 장타율 득점 4사구 OPS
143 0.326 511 167 2 24 0.433 0.389 97 102 0.822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1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최종 성적은 143경기 511타수 167안타 97득점 102사사구 24도루 타출장 0.326/0.433/0.389. 143경기를 뛰며 풀타임을 출장했고, 기량을 만개하며 리그 최상위권 교타자의 성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유격수 골든글러브는 이번에도 0.356 40홈런 장타율 0.739의 미친 성적을 달성한 강정호에게 뺏기며 수상에 실패했다.

2015년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수상자 (2015)
2015 시즌 기록
경기 타율 타수 안타 홈런 도루 출루율 장타율 득점 4사구 OPS
129 0.359 464 167 2 33 0.461 0.423 108 111 0.884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15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최종 성적은 129경기 464타수 167안타 108득점 111사사구 33도루 타출장 0.359/0.461/0.423. 중반부에 작은 부상으로 풀타임 출장에는 실패하였으나, 오히려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달성하면서 개인 첫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16년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수상자 (2016)
2016 시즌 기록
경기 타율 타수 안타 홈런 도루 출루율 장타율 득점 4사구 OPS
144 0.342 517 177 3 31 0.439 0.397 100 100 0.836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최종 성적은 144경기 517타수 177안타 3홈런 31도루 100득점 100사사구 타출장 0.342/0.439/0.397.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으며, 2년 연속 30도루를 달성하며 주루에서도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두산 베어스 1기

FA로 인해 2년 동안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기간 동안의 성적만으로 두산 팬들의 기억 속에 이민을 남게 한, 본격적으로 기량을 만개한 시즌이다. 2018년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이민 ↔ 노경은 트레이드

 자세한 내용은 이민 ↔ 노경은 트레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시작 전,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으로 이적하였다.

2017년

2017 시즌 기록
경기 타율 타수 안타 홈런 도루 출루율 장타율 득점 4사구 OPS
137 0.355 486 173 1 26 0.461 0.419 93 109 0.880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성적은 137경기 486타수 173안타 1홈런 26도루 93득점 109사사구 타출장 0.355/0.461/0.419.

롯데 시절보다 더 좋은 스탯을 쌓았다. 비록 시즌 끝까지 김선빈과의 골든글러브 경쟁에서 밀리며 골든글러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의 시즌 중에선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2018년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수상자 (2018)
2018 시즌 기록
경기 타율 타수 안타 홈런 도루 출루율 장타율 득점 4사구 OPS
141 0.350 517 181 0 24 0.459 0.421 100 103 0.880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성적은 141경기 517타수 181안타 24도루 100득점 103사사구 타출장 0.350/0.459/0.421.

기량을 완전히 만개하며 개인 3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시즌. 개인 첫 180안타와 100득점을 달성하였으며, 몬스터 시즌이라 불렸던 작년보다 훨씬 더 높은 생산력을 보여줬다.

1차 FA

2018 시즌 후 개인 첫 FA 자격을 얻었다. 데뷔 3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그 후로도 2번을 더 수상했으며, 타율, 출루율, 안타 등 출루 관련 스탯에서 항상 세 손가락 안에 들었던, 단연코 리그 최상위 교타자로 군림했기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kt wiz 시절

2019년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0년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1년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차 FA

두산 베어스 2기

2023년

 자세한 내용은 이민/선수 경력/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