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보르하스, 아르키펠라고라스, 남방 대륙에 걸쳐서 거주하는 4대 지성체 중 하나이다. 다른 4대 지성체에 비하면 턱 없이 짧은 역사와 수명을 지녔으나 이들이 세계에 끼친 영향력은 매우 크다.
인종
인간은 다른 지성체들과 달리 같은 지성체임에도 혈통에 따라 그들을 구분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북부인
남부인
남방 대륙에 거주하는 인간들이다.
창조
인간의 창조에 대한 기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인간의 기록
보르하스에서 살아가는 빛을 따르는 인간 그리고 랫킨의 문헌인 성서에 따르면 인간은 엘프 다음으로 창조된 두 번째 종족이다. 너무나도 현명한 엘프의 무뢰함에 실증난 빛이 새로이 만든 종족이 바로 인간이다.
엘프의 기록
최초로 문자를 기록한 것으로 잘 알려진 엘프의 기록에 따르면 인간은 빛의 신에 의해 창조 되지 않았다. 정확히는 지성체로서의 창조가 아닌 생명체로서의 창조만 빛의 신에 의해 이루어졌다. 즉 인간은 스스로 신의 도움 없이 지성체가 되었으며 그렇기에 다른 지성체와 달리 인종이나 종족을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