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일당(일본어: 日本第一党 ())은 일본제국의 극우주의 정당이다. 약칭은 제일당 현재 당수는 사쿠라이 마코토

개요

일본제일당은 일본제국의 극우정당으로 1945년 이전으로 복귀를 제창하는 정당이다.

역사

제일당은 1923년 창당된 입헌양정회가 전신이며 2016년 입헌양정회 및 유신정당·신풍 등 극우정당이 하나로 통합되어 창당되었다. 초대 당수로 극우활동가 사쿠라이 마코토가 선출되었다.

창당

1923년, 국체주의를 사상으로 하는 극우, 국수주의 정당으로 창당되었다.
이후 군소정당을 전전하였으나 1937년 제20회 일본제국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당선자를 배출하게 된다

헌법 개정 이후

1946년, 헌법이 개정되자 개정헌법에 반대하고 이전 헌법으로 회귀하자는 운동이 확산시키기 위해, 타 극우 정당과의 합병을 실행하였다
그 결과, 일본인민당과 대일본애국당 등을 흡수하여 극우정당 중 최대세력이 되었고 헌정 사상 유일한 전전, 전후 의회에 의석이 존재한 유일한 정당이 되었다. 이 즈음 츠지 마사노부 당시 의원가 입당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54년 체제성립 이후 침체하기 시작하였고 츠지 마사노부의 실종이후 활동이 줄어 1983년 제37회 일본제국 중의원 의원 총선거을 기점으로 국정선거에서의 후보옹립이 없는 등 몰락하였다.

당명개정

2003년 이후 일본 내 극우열풍이 불자 이에 편승하려고 한 양정회는 당원의 고령문제로 이에 대책으로 젊은 당원에 입당에 매진하나 이도 미미하여 활동이 점점 더 줄었다.
이 상황에서 여타 극우적 정치성향을 가진 사쿠라이 마코토가 2016년 일본제일당을 창당, 이 제일당이 입헌양정회 및 유신정당·신풍과 합당하여 일본제일당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역직

세력 추이

지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