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아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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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독령 동아령 일본, 동아강점기 | |||||
日本 總督領 東亞領 日本, 東亞强佔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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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五箇条の御誓文 (5개조의 서약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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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도쿄東京 | ||||
정치 | |||||
공용어 | 일본어 | ||||
정부 형태 | 입헌군주국, 군사독재 | ||||
일왕日王 |
히가시쿠니 나루히코 (1938-1951) | ||||
총독日本總督 |
장덩쉬안1938-1942 유재흥1942-1945 김동하1945-1950 야스히토 친왕1950-1951 | ||||
입법 |
일본 총독 관할 의회 (日本總督管轄議會) | ||||
역사 | |||||
• 총독부 설치 | 1938년 12월 29일 | ||||
• 총독령 해체 | 1951년 9월 2일 | ||||
기타 | |||||
국교 | 국가신토国家神道 |
일본 총독령(일본어: 日本總督領)은 일본 열도(日本列島) 및 그 부속 도서에 있었던 동아제국(東亞帝國)의 불법적인 점령지였다. 1938년, 일본 침공(日本侵攻) 이후 쇼와 덴노를 비롯한 주요 일본 통치자들이 하와이(Hawaii)로 넘어가 일본 해외정부(日本海外政府)를 건립했을 시기에 일본 본토에서는 일본 총독(日本總督)에게 명령을 내리고 일본 총독이 일본 총독부(日本總督府)를 통해 동아제국의 황제들의 명을 받아 통치하는 형식으로 식민 지배를 실시했었기에 정치 및 외교에 대한 독자적 권한이 완전히 박탈된 시기로서 볼 수 있었다.[1]
각주
- ↑ 형식적으로 일본 황실(日本皇室) 일가의 방계 가문들을 왕공족(王公族)으로 대우하였으며, '덴노'(天皇) 직위를 대신하여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東久邇宮 稔彦)에게 일왕(日王) 직위를 앞세워 식민 통치에 대한 유화적인 면모를 보이려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