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경찰 (前衛警察, 일본어: 前衛警察 (ぜんえいけいさつ))은 1970년부터 1997년까지 존속한, 아키시오 경시청내 특수 경찰 조직이다.

개요

1970년, 북웅파, 무장 야쿠자, 카르네트, 적군파 등의 폭력 시위에 대항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이들의 훈련을 위하여 특수경찰 출신 요원들이 교관으로 파견되었다. 주 업무는 폭력 시위 진압. 진압봉과 방패, 방탄 기능을 갖춘 강화 전투복으로 무장하였다.

1997년 1월 1일 수정헌법 발효와 함께, 경찰 특공특임대로 특수경찰과 함께 통폐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