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지도부
대의기관 (전국대의원대회·중앙위원회)
전국대의원대회
위원장
노웅래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상곤
집행기구 (당무위원회·최고위원회)
상임대표 정윤일 (최고위원회 의장)
최고위원 당연직 천정배 (원내대표)
선출직 박용진 · 인재근 · 김운혁
지명직 이찬열 · 김수정
상임대표 소속 기구
대표 비서실장
제윤경
중앙당 후원회장
유승희
개혁연구소장
노웅래
당대변인
진중권
사무처
사무총장
홍익표
제1부총장
이찬열
전략기획위
김수정
홍보소통위
이진숙
정책위원회
정책위원회 의장
정동영
수석부의장
송행수
원내기구 (의원총회)
원내대표
천정배
원내총괄 수석부대표
김상곤
원내부대표
제윤경 · 조배숙 · 김수정
원내대변인
박용진
대한민국 국회의원 (관악구 을)
19대
이상규
19~21대
정윤일
현직
국민혁신당 제2대 상임대표
제17, 19~21대 국회의원
정윤일
慶尹鎰 | Chung Yoonil
출생
1966년 1월 2일(1966-01-02) (58세)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1]
거주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미성동
본관
경주 정씨 양경공파 75세손
학력
신한중학교 (졸업)
평택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가족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김한숙, 슬하 3남
신체
164cm, 52kg
종교
불교 (법명 : 선도 善途)
소속 정당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7, 19, 20, 21
지역구
관악구 을
계파
민주평화국민연대
소속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혁신당 관악구 을 위원장
국민혁신당 상임대표
김근태 재단 이사장
약력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민변 국제부위원장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국민참여당 사무총장
통합진보당 최고위원
국민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장
국민혁신당 원내대표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법조인.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인권변호사로 일하다가, 열린우리당 비례 17번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국민참여당 사무총장,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을 맡다가 2018년 국민혁신당을 창당해 상임대표로 재직중이다. 정치적으로는 사회민주주의자로 분류되며, 민평련계에 속한다. 김근태 재단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일생

1966년 평택군 송탄읍(現 평택시 지산동)에서 태어났다. 신한중학교와 평택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들어갔다. 운동권과는 거리를 두었지만 아는 선배와 면식이 있던 김근태에게 소개받아 1990년대 김근태와 몇번 만나본적은 있었다고 한다. 1989년 대학을 졸업하였고 김앤장 법률 사무소에서 잠깐 일하다가 대학선배였던 천정배와 함께 인권변호사로 일했다. 이후 민변 국제부위원장을 맡았다.

정치 경력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김근태를 지지했으며, 이후 노무현 후보의 당선을 도왔다. 2003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근태천정배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비례대표 17번에 공천되었으며 무난하게 국회에 입성하였다. 한나라당 저격수로 활동하면서 박근혜육영재단 비리 의혹을 들고 나오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러면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강남 부풀리기', 이광재 의원을 '삼성의 하수인'으로 비판하여 소장개혁파로 분류되었다. 열린우리당 집단탈당시 천정배를 따라 탈당할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열린우리당에서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다. 열린우리당에 끝까지 남아있었던 이유는 노무현 흔들기가 좀 배신자 정치같은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서는 손학규 예비후보를 신자유주의라고 비판하며 천정배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대통합민주신당에 남아 정동영 후보의 당선을 도왔지만, 대선이 끝난 이후 손학규 체제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여 천정배, 김근태 의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탈당하였다. 탈당후 자신의 고향인 평택시 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10% 남짓을 얻으며 한나라당 원유철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국민참여당을 창당하며 서울특별시장 후보에 출마하였고, 한명숙 후보와 단일화 한 이후 예비후보직을 사퇴하였다. 2011년 급서한 김근태 의장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김근태 재단의 재단장을 맡았다.

통합진보당의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유시민과 별로 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을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잠시 주목이 되기도 하였다. 참여계로 분류되었지만 진보신당 탈당파와 마찬가지로 급진적인 사회민주주의 성향을 보였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전에 도전했던 평택시 갑에 출마해,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를 꺾고 단일화 경선에 출마했다. 비록 43.1%를 얻으며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에 밀려 낙선했지만, 야권 험지에서 진보정당 소속으로 선전하여 후보 개인의 경쟁력을 보였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터진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에 반발해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였으며, 이후 잠시 정치에서 멀어져 야인 생활을 보내게 된다.

2015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에서 관악구 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며 정계복귀하였다. 1995년 사법고시에 붙은 이후 관악구에서 20년동안 살았기 때문에[2] 스스로 유리하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인다. 초반 지지도는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 41.5%,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 32.0%, 무소속 정윤일 후보 11.2%로 크게 뒤져있었으나, 오신환 후보의 논문표절 혐의와 정태호 후보의 네거티브전으로 인해 제3의 후보였던 정윤일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갔고 결국 재보궐 선거에서 40.1%를 얻으며 39.2%를 얻은 오신환 후보와 18.3%를 얻은 정태호 후보를 앞지르며 금배지를 달게 되었다. 표차는 겨우 533표. 이후 광주 서을 재보궐에서 당선된 천정배와 함께 신당 창당을 고려한다는 말이 있었으나, 국민의당 창당에는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입당에 간을 봤지만 일단은 무소속으로 남기로 결정했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오신환 후보를 지난번보다는 좀 여유있는 격차로 앞지르며 3선에 성공했다. 최순실 게이트 당시 도종환 의원과 함께 2년동안 조사한 내용인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폭로하며 야권 지지층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문회에서 조윤선 전 문체부장관을 몰아세운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로 은수미, 이종걸 의원과 함께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추게 되었기에 정의당에서 러브콜이 왔지만 일단은 고사하였다. 2018년까지 무소속으로 남으면서 아직 갈 정당을 고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17년 대선 당시에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지지하였다. 2018년 국민의당이 분당되면서 친분이 있는 천정배와 함께 신당을 창당할것이라는 설이 나왔고, 몇몇 무소속 의원들과 국민혁신당을 창당하면서 기정사실화 되었다. 초대 대표는 정동영으로, 원내대표는 정윤일 본인으로 결정되었다. 소속 의원은 정윤일, 정동영, 천정배, 유승희, 박용진, 홍익표, 인재근, 조배숙 의원이다. 민평련계 4명, 천정배-정동영계 3명, 진보신당계 1명으로 균형잡혀졌다. 또 천정배와 정윤일의 사이가 좋다보니 계파갈등도 없다는 평. 초반 지지율은 3.1%로 나와 나쁘지 않게 시작했다.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5.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으면서 차기 국민혁신당 상임대표직에 오를것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2019년 12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2위인 유승희 의원과는 30%에 가까운 표차를 벌리면서 압도적으로 이겼다. 조국 사태때에는 조국을 비판하면서 부정입학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엄중히 처벌해야한다며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하였다. 그러면서도 자유한국당의 장외집회는 다소 폭력적인 면이 있으며 극우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진중권 동아대학교 교수가 정의당을 탈당한 이후 국민혁신당에 입당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49.9%를 얻으며 38.4%를 얻은 민주당 정태호 후보와 9.3%를 얻은 오신환 후보를 크게 앞지르며 4선 고지에 올랐다. 당선 의원수도 13명으로 늘어나면서 성공적으로 지도부를 이끌었다. 상임대표 임기가 끝나는 2021년 12월에는 정동영을 상임대표로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제20대 국회때와 마찬가지로 법사위가 아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배정받았다. 조국사태때 보인 소신 발언 때문에 여당 의원과 마찰이 우려되어 자신도 법사위에 가는 것을 꺼려했다고 한다. 도종환 문체위 위원장과는 야당 의원일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가지려고 하였으나 거부당했고, 이후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찾아가 주호영 원내대표를 설득하여 여의도로 다시 대려왔다. 미래통합당에 최소 5개의 상임위는 배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사유는 이후 민주당이 져서 이런 꼴 당해도 민주당이 할말 없을것 같아서라고.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 영입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서울특별시장 출마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박영선, 최재성, 우상호 등 민주당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군들이 별로 양보할 생각이 없어보이는 것이 문제다. 그래도 2020년 9월 시행된 첫 여론조사에서 우상호(11.1%), 박영선(8.5%)에 이어 3위(5.9%)를 차지했다. 지방선거때는 정의당과 선거연대를 할 생각도 있다고 한다.

미성동계

의 계파
사민좌파 민주당계 실용개혁
진보신당계
박용진
김상곤
이재정
미성동계
정윤일
김수정
김운혁
민평련
인재근
홍익표
유승희
더민주 탈당파
제윤경
이찬열
송행수
정동영계
정동영
노웅래
박주현
천정배계
천정배
조배숙
최재천
정당별 계파 (기타 진보정당 · 정의 · 민주 · 민생 · 통합)

정윤일의 정치 이념을 따르는 계파를 일컫는다. 상도동계, 동교동계, 삼성동계와 마찬가지로, 정윤일이 거주하는 관악구 미성동에서 따온 이름이다. 천정배계와 함께 국민혁신당의 양대 계파로 꼽힌다.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색체를 띄며, 사실상 김근태 의장이 세운 민평련계의 직계 계파이다.

민주노총 출신의 노동운동가이다. 상대원공단에서 공장노동자로 일한 뒤 지하철 운전사로 취직했으며, 서울메트로 파업을 이끌면서 지하철 노조의 좌장으로 알려졌고, 2014년 집회법 위반으로 구속되어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2016년 4월 만기출소한 이후 인권운동을 하다가, 2018년 정윤일의 인재 영입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2020년 총선 때 비례 4번을 배정받아 당선되는데 성공했다. 김수정 의원과 함께 정윤일 의원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현재 노원구 갑 지구당에 속해있으므로 노원갑 선거구에 출마할것이 유력시된다.
  • 김수정 (44, 비례 1번, 초선)
MBC의 기자였다가, 김재철 체제에 반대하면서 파업을 벌였다가 해고된 이후 통합진보당에 입당하여 활동하면서 정윤일과 뜻을 함께했다. 이후 정의당에서 활동하다가, 국민혁신당 창당 이후 참여하면서 정윤일 의원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2020년 총선때 비례1번을 배정받아 무난히 국회 입성에 성공하였다. 한준호 의원과도 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차기 총선에는 용산구, 분당구 을, 송파구 을 등 강남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 김성식 (61, 관악구 갑, 재선)
본래 노동운동과는 별 관련성이 없는 한나라당 소속의 보수 정치인이었지만, 박근혜 비대위원장 당시의 소장파 공천학살에 반발해 새누리당을 탈당한 이후로는 민주당계 정당과 뜻을 함께해오고 있다. 2018년 국민혁신당 창당 당시 정윤일 의원을 지지하며 바른미래당 내에서 친국민혁신당 계파 인사로 분류되었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혁신당에 입당하여, 현재에는 완전히 정윤일계로 넘어왔다고 평가받는다. 2020년 총선에서 관악구 갑에서 3선을 노렸지만, 530여표차로 근소하게 유기홍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차기 국민혁신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 류호정 (27, 분당구 갑)
김운혁과 마찬가지로 정윤일에 의해 스카웃된 노동운동가 출신의 정치인이다. 게임회사 노동조합을 이끌면서 민노총 내에서는 나름 잘 알려진 인물이었다. 거주지인 판교신도시가 끼어있는 분당구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분당이 진보정당에게 험지로 분류되는곳인만큼 15.2%를 받아 3위로 밀려 낙선했다. 대리게임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가 안좋아진 것이 패인이었다. 그러나 이후 홍콩 시위, 조지 플로이드 치사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시위를 지지하면서 점차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삼필 (55, 원주시 갑)
강원도 출신의 정치인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원주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으나, 2018년 천정배를 따라서 국민혁신당에 입당했다. 기본적으로 천정배계로 분류되지만, 사민좌파계열과 함께하는 정치 행보를 보여 미성동계로도 분류된다. 2020년 총선 당시에는 원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으나, 지지율이 부진하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하였다.
  • 천진표 (50, 세종시 갑)
공무원 노조 출신 인물이지만 민노총과는 거리를 두던 시민운동가였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정윤일에 의해 영입되었으며, 공관위에 의해 세종시 갑에 전략공천되었다. 그러나 김병준 후보에 밀려 고작 5.2%를 득표하는데 그치면서 향후 정치 인생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이다. 현재 세종시장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다.
  • 진중권 (57, 당 대변인)
정의당 소속의 시사평론가였으나, 조국 사태때 정의당을 탈당하고 국민혁신당에 입당해 미성동계로의 전향 가능성을 보였다. 특유의 모두까기로 유명한 사람으로 사회민주주의 성향이었기 때문에 혁신당에 입당한것으로 보인다. 2020년 4월 24일 정윤일 대표에 의해 당대변인에 임명됨에 따라 정윤일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본인부터 중앙 정계와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편이고, 또 평론 스타일이 공격적이라는 이유로 호불호가 갈려 중앙 정계로의 진출은 어려울 전망이다.

논란 및 사건사고

  • 측근 공천 논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전략공천위원장으로, 기초단체장에 자신의 측근인 미성동계 인사들을 공천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후술할 광역단체장 관련해서는 무책임하게 무공천하자는 입장을 표명해 더욱 비판받았으며, 천정배 상임대표에게 정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당을 위해 일해달라는 질책을 받았다. 결국 이로 인해 미성동계가 당 내에서 낙하산 인사로 인식되어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때에는 줄줄히 낙천하고 그나마 공천받은 사람들도 단 두명만이 생환하는 뼈아픈 결과를 받게 되었다.

  • 과도한 반기업 발언 논란

2018년 국회 강연에서 한 발언이 과도한 반기업 발언이라면서 논란이 되었다.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은 기업인들이 모두 악마같은 존재는 아니라며 노동자를 절대선으로, 기업을 절대악으로 편가르기 하는 행태가 구시대적이라고 비판했다. 성일종 의원은 경남기업 회장이었던 성완종의 동생이기도 하다.

삼성이 작년 60조원의 순이익을 냈다. 60조 중 20조만 풀면 200만명한테 1000만원씩 더 줄 수 있다. 그렇게 되고, 삼성이 60조 벌기 위해서는 삼성 1·2·3차 협력업체 쥐어짜고 쥐어짜야 한다. 그것이 오늘의 세계 1위 삼성을 만든 것이다.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공천 논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광역단체장을 무공천해야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해당 지역을 버리는 태도나 마찬가지 아니냐며 비판받았다. 일단 서울시장에 제윤경 의원[3]을, 경기도지사에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을 출마시키면서 논란이 일단락되기는 하였으나, 천정배 상임대표가 직접 광역단체장 무공천은 예정에도 없던 일이라고 하면서 정윤일 원내대표의 발언을 비판했다. 정윤일 원내대표는 본래 서울시장으로 박원순을, 경기도지사로 이재명을 밀자는 안건이 나와서 한번 던져본 말인데, 이후 의원 총회에서 기각당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제윤경 후보가 3.2%를, 김상곤 후보가 5.5%를 얻는데 그치면서 선거비 반액보전도 실패하자 인터넷에서는 그냥 후보 무공천하는게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 김용민, 김남국 막말 논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김용민 의원과 김남국의원을 더불어민주당의 태극기집회같은 존재라고 묘사하여 논란이 되었다. '조국을 박근혜로, 김용민과 김남국을 조원진 김진태로, 추미애를 황교안이나 정우택으로 놓으면 이게 딱 새누리당 모습 그 자체'라고 표현한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유감을 표했으며, 정청래 의원은 헌법1조 어긴 중범죄자 비호세력과 우리가 같냐면서 비판했다. 박용진 국민혁신당 원내부대표는 정윤일 상임대표의 발언이 과도한 감이 있었다면서 비판하였다.

역대 선거 결과

연도 선거 지역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락 비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열린우리당
8,145,814
38.3%
당선 (17번)
초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 갑
무소속
10,032
10.5%
낙선 (3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 갑
통합진보당
40,021
43.1%
낙선 (2위)
2015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
관악구 을
무소속
32,824
40.1%
당선 (1위)
재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무소속
45,832
36.1%
당선 (1위)
3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구 을
국민혁신당
63,321
49.9%
당선 (1위)
4선

특이하게 과반 득표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음에도 4선 고지에 올랐다.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새천년민주당
2003년
정계 입문
열린우리당
2003년 - 2007년
창당
대통합민주신당
2007년 - 2008년
대통합민주신당과 합당
무소속
2008년 - 2009년
당내 노선 차이로 탈당
국민참여당
2009년 - 2011년
창당
통합진보당
2011년 - 2013년
합당
무소속
2013년 - 2018년
당내 노선 차이로 탈당
2018년 -
창당

저서

  • 변호인의 삶, 학민사, 1996
  • 모두를 위한 과감한 전환 - 민주적 사회주의, 돌배게, 2005.
  • 새로운 대한민국을 상상한다, 생각의 길, 2011.
  • 앞으로 또다시 앞으로, 돌배게, 2016
  • 나누면서 커간다, 웅진지식하우스, 2019

여담

기타

  • 모티브가 된 인물은 정동영, 유시민, 박용진이다.

둘러보기

역대 원내대표
초대
정윤일
제2대
인재근
제3대
천정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의당 원내대표
역대 당대표
초대
천정배
제2대
정윤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의당 대표
제21대 국회의원
김수정
김상곤
김운혁
노웅래
박용진
인재근
정동영
정윤일
제윤경
조배숙
천정배
홍익표
홍준연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정의당 · 열린민주당 · 기본소득당 · 시대전환 · 무소속
제21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구·성동구 갑 중구·성동구 을 용산구 동대문구 갑
이낙연 홍익표 박성준 권영세 안규백
동대문구 을 광진구 갑 광진구 을 중랑구 갑 중랑구 을
장경태 전혜숙 고민정 서영교 박홍근
성북구 갑 성북구 을 강북구 갑 강북구 을 도봉구 갑
김영배 박원순 천준호 박용진 인재근
도봉구 을 노원구 갑 노원구 을 노원구 병 은평구 갑
오기형 고용진 우원식 김성환 박주민
은평구 을 서대문구 갑 서대문구 을 마포구 갑 마포구 을
강병원 기동민 김영호 노웅래 정청래
양천구 갑 양천구 을 강서구 갑 강서구 을 강서구 병
황희 이용선 강선우 진성준 한정애
구로구 갑 구로구 을 금천구 영등포구 갑 영등포구 을
이인영 윤건영 최기상 김영주 김민석
관악구 갑 관악구 을 동작구 갑 동작구 을 강남구 갑
유기홍 정윤일 김병기 이수진 태영호
강남구 을 강남구 병 서초구 갑 서초구 을 송파구 갑
박진 유경준 윤희숙 박성중 김웅
송파구 을 송파구 병 강동구 갑 강동구 을
배현진 남인순 진선미 이해식
비례대표 · 인천 · 경기 · 강원 · 대전 · 세종 · 충북 · 충남
광주 · 전북 · 전남 · 대구 · 경북 · 부산 · 울산 · 경남 · 제주

각주

  1. 現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2. 다만 거주지는 관악구 갑 선거구이다.
  3. 민주당 탈당파로 비례대표였기 때문에 의원직을 상실한 상태였다.